장미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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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며
2.줄거리
3.중세의 문화
-타락한 중세의 수도원
-도서관 정말 이것이 르네상스의 근원이었나.....
4.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제 2권’
-웃음 자체도 인정 못하는 사회
-붉은 악마VS화이트 엔젤 운동
5.끝마치며

본문내용

은 종교적인 믿음이 얼마나 그 행동을 정당화를 해 줄 수 있나 하는 문제 였다. 책을 읽고 기독교 신자에게 물어 본 것이 하나 있다.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종교를 전파하는 사람이나 우리학교에서 작년에 발생한 사회대 학생회 출범식때 돼지머리에 절 하며 고사를 지내는 것을 기독교 동아리 학생들이 고사를 완력으로 무산 시켜 버린일에 대해서 " 친구는 종교적인 신념이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고 내 자신이 못 한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나에게 말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닐 것이다. 장미의 이름을 읽으면서 과거 우리 나라에서 18세기 기독교가 전파 될 때 당했던 탄압이 어쩌면 당연하다고까지 생각하게 되었다. 호르게 이 사람은 기독교적인 생각을 가지고 본다면 기독교문화의 변질을 아쉬워하는 아주 훌륭한 순결자라고 할 수 있겠다. 요즘들어 많이 느끼는 것이지만 분명 호르게의 행동은 분명 자신의 이익과 종교적인 무식함등으로 발생한 일이지만 그의 사고로 돌아가 생각하다면 그의 행동은 분명 옳은 일인 것이다. 아직까지도 생각의 중심이 나 역시 바로 서있지 못하다. 하지만 누구의 행동이 옳다 그르다 하기전에 내가 대학와서 선배에게 처음 들었던 이야기는 항상 문화,사람,세상을 바라볼 때 그 반대 쪽도 바라볼 줄 아는 시각을 대학에서 키워야 한다고 들었다. 장미의 이름을 읽고 호르게 한 인물만이 아니라 중세란 시대의 다른 시각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이었던거 같다. 끝으로 내용이 난해한 부분이 많아서 좀 어렵기도 했는데 여름방학때 시간이 나면 꼭 다시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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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1.03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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