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사왜곡-동북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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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구려사왜곡-동북공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동북공정

2. 중국 역사왜곡의 배경

3. 중국 측의 주장 및 왜곡된 역사적 사실
3.1.핵심쟁점
3.2.광명일보에 실린 중국학자의 주장

4. 우리 측의 반박 및 역사적 근거
4.1.핵심쟁점
4.2.광개토대왕 비문에 나타난 고구려사
4.3.양국 역사서에 나타나는 사실
4.4.주간조선에 실린 한국학자의 주장

5. 고구려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
5.1.북한의 고구려유적, 세계문화유산 등재 확정
5.2.남북공동기획 고구려문화전
5.3.고구려연구회 세계유산 고구려특별전
5.4.고구려연구회, 고구려사 왜곡대응 책자 발행

6. 맺음말(나의 생각)

7. 참고자료

본문내용

개되었다는 것이다.
5.4.고구려연구회, 고구려사 왜곡대응 책자 발행
국내 대표적 고구려 연구단체인 (사)고구려연구회는 [한국사의 뿌리-고구려]라는 제목의 소책자를 발행하였다. 국판 20쪽에 35매 컬러사진이 들어간 소책자는 일단 수도 이전을 중심으로 고구려 역사가 약술되고, 고구려가 한국 문화의 뿌리라는 점을 잘 드러내는 사진 5장을 이어 실었다. 사진 중에는 고구려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춤무덤벽화 사냥도’,‘씨름도’,‘태왕비와 중원고구려비’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왜곡 주장인 ‘고구려는 중국 소수민족 지방정권이다’와 관련 1980년 이후 역사왜곡과정을 소개하면서 반박글을 게재하였다. 끝으로 마지막 장에는 역사기록에 비추어 본 고구려의 정체성, 고구려는 천손국가,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정권이 아니다, 고구려 멸망 후 고구려인은 어디로, 한국의 고구려사 연구는 중국과 북한을 앞선다 등 6개항으로 나누어 자세한 설명을 실었다. (사)고구려연구회는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한 이런 대응은 정치적 편견에 휘말리지 않는 순수학술단체에서 펼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하다”며 “소책자의 내용은 사안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 고구려연구회 연구진의 진지한 토론을 통해 원고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제작된 소책자 중 외국어판은 재외공관, 주한 각국 대사관, 국제공항(인천, 김해, 청주 등), 항만, 시내 관광안내소 등 외국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배치된다. 또 한국어판은 국민에게 제공되는 것이므로 국내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제공된다.(프레시안 신문, 2004년 11월 10일자 기사)
6. 맺음말(나의 생각)
역사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든다고 한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 공부하면서 그 말에 대해 실감할 수 있었다. 중국은 한국의 고대사 중 고조선, 고구려, 발해사를 왜곡하려 하고 있으며, 특히 고구려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왜곡이 진행되고 있다. 그들이 발표하는 내용은 거의 대부분 고구려사는 중국사임이 틀림없다는 확고한 내용들이다. 하지만 나 또한 이러한 사태의 심각성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더불어 이런 현상이 나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새삼 알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학자들이 아닌 일반인들은 역사에 관심이 있지 않는 한, 이 사실에 대해 잘 모르거나, 안다고 해도 자세한 내용,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왜곡되고 있는지 거의 알지 못한다. 그 이유는 두 가지라 생각하는데, 하나는 인터넷이 생활화되어 있지만 ‘역사는 곧 학술적인 것이고 어려운 것’이라는 인식이 자료 찾는 손길을 더디게 하고 있기 때문이고, 두 번째 이유는 자료를 직접 찾아 나서기 이전에 고구려사 왜곡에 대한 내용이 생활에 가까이 분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고구려를 전공한 학자는 다른 역사 전공자에 비해 드물다고 한다. 왜냐하면 고구려의 영역을 북한과 만주일대였고 지금은 분단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군사정권 시절, 고구려사를 연구하기 위해 북한의 보고서를 보고자 한 사람은 국가보안법 위반자가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연구과정의 한계도 일반인이 사실을 잘 모르는 배경이라 생각한다.
역사왜곡의 진실을 밝히려면 우선은 국내에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고, 국민들에게 이 사실이 여과없이 보여져야 하며, 그럼으로 인해 국민적인 힘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역사연구에 있어서 일차적으로 순수한 학자의 태도를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중국학자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하는 듯 하다. 이와 관련하여 「China Daily」2003년 6월 24일자 9쪽에서 馬大正이라는 학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고구려사 연구는 중국과 한국 역사학자 모두에게 매우 의미심장한 주제이다. 고구려사를 집중연구하여 학계에 과학적 결과를 제시하고 심도깊은 연구를 추진하는 것이야말로 연구자들의 책임일 것이다. 상이한 연구 결과에 대해서 연구자들은 언제든 학계에서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서로의 생각을 토론하며, 견해 차이는 있겠지만 공통분모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하여 각국 사학자들이 공동연구를 하면 고구려사 연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이 말은 표면적으로 보았을 때 양국 학자들이 지녀야 할 태도를 순수학문적인 관점에서 쓴 것이다. 한국과 중국이 고구려사를 연구하는 것은 어떤 목적이 있어서이지만, 일단 양국학자들이 우선 지녀야 할 태도는 순수학문적이고 이성적인 태도하는 생각이 든다.
바야흐로 중국의 동북공정 5년계획 중 반여해가 흘렀다. 그 동안 중국은 고구려사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으며 학자들의 주장도 거세졌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그 진실을 밝히고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역사자체에 대해 어떤 것이 왜곡이고 어떤 것이 진실이라는 사실은 감히 내가 말할 수 없는, 조심스러운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양국의 역사학자들이 감정은 잠시 뒤로 접고 역사 자체의 진실성을 위해 연구하길 기대할 뿐이다.
7. 참고자료
1. 문헌
『대륙에 남은 고구려』 서길수, 2003년. 고구려연구회
『고대중국 고구려역사 속론』 2003년. 중국사회과학출판사
2. 신문기사
주간조선 1722호, 2002년 9월 26일자
신동아, 2003년 9월호 기획특집
광명일보, 2003년 6월 24일자
China daily, 2003년 6월 24일자 9쪽
조선일보, 2004년 8월 11일자,「중국의 고구려 인식 어떻게 변해왔나」
동아일보, 2004년 10월 21일자,「고구려사왜곡대응 읽기자료, 외교부가 배포제동」
프레시안, 2004년 11월 10일자,「고구려연구회, 고구려사 왜곡대응 책자발행」
동아일보, 2004년 11월 10일자,「서영수 고구려위원회 새회장」글 인용
매일경제, 2004년 11월 23일자,「中 발굴, 고구려사 왜곡 스스로 드러내」
3. 홈페이지
국사편찬위원회 ‘동북공정’관계사이트 http://goguryeo.history.go.kr
중국변강사지연구중심 http://www.chinaborderland.com
고구려연구회 http://www.koguryo.org
고구려연대 http://www.gogury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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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1.05
  • 저작시기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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