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삼국지에 등장하는 유비, 조조, 손권과 우리나라의 후삼국시대인 왕건, 궁예, 견훤의 리더의 이미지에 관한 비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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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삼국지에 등장하는 유비, 조조, 손권과 우리나라의 후삼국시대인 왕건, 궁예, 견훤의 리더의 이미지에 관한 비교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삼국
조조
유비
제갈량
손권

후삼국
왕건
궁예
견훤

삼국지인물과 후삼국인물 비교

3.결론
내가 추구하는 리더란...(나의 생각정리)

본문내용

나라이름을 후백제라 하였다. 관제를 정비하는 한편, 중국에도 사신을 보내어 국교를 맺으면서, 궁예의 후고구려와 자주 충돌하며 세력 확장에 힘썼다. 그 뒤 왕건이 세운 고려와도 수시로 혈전을 벌여 군사적 우위
를 유지했다.
926년 신라의 수도인 금성(경주)을 함락하여 친려정책을 쓰던 경애왕을 살해한 후, 김부를 왕(경순왕)으로 세워놓고 철수하여 신라인의 원한을 샀다. 929년 고창(안동)에서 왕건의 군사에게 크게 패한 후부터 차츰 형세가 기울어 유능한 신하들이 계속 왕건에게 투항하고, 934년 웅진(공주) 이북의 30여 성이 고려에 귀속했다.
이듬해 왕위계승문제로 맏아들 신검이 금산사에 유폐했으나 탈출하여, 고려 왕건에게 투항하여 상부 칭호와 양주를 식읍으로 받았다. 936년 왕건에게 신검의 토벌을 요청하여 후백제를 멸망시켰다. 그러나 고려의 왕건이 신검 등을 우대하는 것을 보고 분을 못이겨 앓다가 얼마 뒤 황산(논산) 불사에서 등창이 나서 죽었다
.견훤의 교훈 / 신뢰로 국가경영
견훤은 후3국시대 영웅 가운데 가장 전형적인 무인(武人)이다. 출중한 무예와 힘을 바탕으로 한 강인하고 남성적인 인간미로 부하들을 휘어잡은 가부장적 군주였다.
신라의 하급 군관으로 출발해 호남지역의 해적들을 소탕하며 스스로 왕국을 일군 견훤의 주변에는 군인의 의리로 뭉친 가신그룹들이 포진해있다. 드라마에서 궁예는 종간을 제외하면 시작부터 가신이라고 할 주변인물이 없었던 것으로 묘사돼 있다. 그러나 견훤에게는 신라군관시절부터 그와 동고동락한 가신들이 일군을 이루고 있었다.
견훤은 또한 실천적 리더십의 전형이다. 그는 항상 전투에 앞장섰다. 궁예는 휘하의 장수들을 전쟁터로 몰고 자신은 황궁을 지키나 견훤은 대부분의 전투를 그가 자랑하는 철기군과 함께 치뤄냈다.
견훤이 금성(나주)을 궁예군에게 빼앗기고 충주공략작전과 금성탈환작전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지기반을 잃지 않은 것은 바로 황제자신이 열심히 싸웠다는 사실을 군사들이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견훤의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대권승계 프로그램'에 있었다.
견훤은 첫째 부인한테 얻은 장남 신검을 무시하고 둘째 부인에게 얻은 세째 아들 금강을 후계자로 내세웠다가 신검에 의해 금산사에 유폐되는 비극을 겪는다. 가신들도 신검과 금강파로 나뉘어 아귀다툼을 벌였다.
견훤은 리더쉽과 통솔력으로 사람들을 이끌기를 잘했지만, 자기만 생각하는 독재자 주의로 정치를 하였다가, 후백제의 일부 백성들은 그의 정치를 탄핵하였다.
■삼국지인물과 후삼국인물 비교
드라마 왕건이 한참 인기가 있었을 때 사람들 사이에서 나름대로의 이유로 <태조 왕건>과 <삼국지> 의 인물 들 짝짓기가 한창일 때가 있었다. 왕건이 유비고 견훤이 조조라는 듯 의견이 분분했었던 기억이난다.
드라마 주인공 왕건은 대세는 '유비'지만 '손권, 사마의' 등 소수의견도 있었다. 유비라는 견해는 왕건 본인의 캐릭터 라기 보다는 주위의 인물(박술희가 장비고 능산이 관우라는 점에서 추론되는 듯싶다)에 의해서 인 것 같다. 손권이라는 의견은 개국 여건이 크게 다르다는 점에서 설득력을 잃고 사마의라는 비교도 인물의 크기 등에서 호응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드라마 이끌어 온 궁예도 '조조' 라는 의견이 다수인 가운데 '동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조조는 '꾀돌이' 이라는 별칭만큼 지략이 뛰어난 반면 궁예는 카리스마가 강한 권력자로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동탁은 괴팍하고 난폭한 성격으로 비교되고 있으나 한 국가를 경영한 궁예와는 인물의 크기에서 짝짓기가 곤란할 것 같다.
견훤도 여러 인물과 연결짓지만 '손견'이 대세를 이루었다.
■내가 추구하는 리더란...
내가 추구하는 리더는 상황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할 줄 아는 리더이다. 즉 달리 말하면 내가 리더로서 가장 큰 의미를 두는 것은, 상황 부합력 이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다고 하더라도,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다면 그 리더는 성공하지 못한다. 상황 부합력은 달리 말하면, 상황을 보는 안목을 뜻한다. 스포츠 경기에서도 경기를 읽는 안목이 우수한 선수가 그 경기를 주도하게 된다는 것은 정설이다. 나는 전체적인 상황을 읽고 미리 대체할 줄 아는 "이끌어 가는 리더" 가 되고 싶다. 여기서 한마디 더 하자면, 리더의 특성이라고 분류되어 있는 것들의 모든 것을 충족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리더 역시 여러 부하들과 같이 개성을 가지고 있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줄 아는 리더야말로 진정한 리더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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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1.07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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