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루소) 독후감

목차

<에밀>-루소

<사유하는 교사>

<메논>-플라톤

<민주주의와 교육>-듀이

본문내용

며 이상을 추구했지만 구체적인 체계가 없었고 19세기 또한 교육기관을 내세우며 조화를 추구했지만 역시 계급적 차이가 존재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우선의 조화와 실천가능성이다. 아무리 이상적인 이론이라 하더라도 각 개인을 이해시키지 못한 다면 어느 집단을 대표하는 이기적인 생각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에 따라 파괴되는 모순을 가져온다. 그래서 개인이든 사회이든 간에 우선의 조화가 필요한 것이다. 결국 “사회적 목적을 향하여 점진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개인의 능력을 자유롭게 하는 일이 교육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론의 실천가능성이 있어야한다. 아무리 좋은 이론이라도 결국은 이론에서 끝나버릴 수도 있기 마련이다. 교육철학은 이상이 아니라 교육의 현실을 집고 함께 생각할 때만 유용하고 훌륭해지는 것이다. 실용주의자 듀이가 사회현실과 개인과 교육을 함께 짚은 것처럼 교육철학은 단순한 탁상공론에서만 끝나서는 안된다.
결국 교재 속에서 듀이의 이론 또한 조금은 이상적인 면이 더 크지 않았나, 그리고 좀 더 개인적인 면으로 의견이 수렴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게 교육을 사고하는 데에 있어서 한계고 더 생각할 점이 아닌가 싶다.

키워드

루소,   에밀,   메논,   플라톤,   듀이,   민족주의,   사유하는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