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의사결정론(방학중효율적시간활용을위한계획서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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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의사결정론(방학중효율적시간활용을위한계획서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니 실용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얻을 수 있고, 시간과 비용도 적게 들어서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나온 것이 바로 계절학기였다. 161이라는 결과는 전의 61이라는 것과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것을 보았을 때 영호는 실용성을 넣은 MAUT 모형이 현실과 좀 더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MAUT 모형에서 각 요소를 분석하는 기준이 많을수록 좀 더 현실적일 것이라는 가정도 얻게 되었다. 나온 결과를 시간과 비용을 기초로 해서 나열해 보았다.
[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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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의 계획
계절학기 : 취미활동 : 편의점 아르바이트
이렇게 해서 영호는 활동하는 시간을 가득 채워서 쓰고, 매일 6100원의 이익도 얻을 수 있다.
6. 결론
우리는 지금까지 효용의 극대화를 위해서 방학 계획을 세웠다. 그 방법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우선 AHP 모형을 이용해서 '막노동',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의 요소의 만족도와 실용성을 계량화 했다. 그 다음으로는 MAUT 모형을 이용해 포인트를 내서, 높은 것을 선택한 다음에, 그것을 시간과 비용에 맞게 나열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이 과연 합리적이고 현실적인가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선 이 모델의 합리성에 대해 말해 보겠다. 이 모델의 목적함수는 효용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효용을 시간, 비용, 만족도, 실용성을 하나의 단위로 만들어 합한 숫자로 표현했다. 원래 효용이라는 것은 복합적인 요인들에 의해 주관적으로 결정되는 것이지만, 우리는 현실적인 요인을 시간과 돈으로 한정하고 주관적인 요인을 만족도와 실용성으로 한정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너무 많은 요소를 다루기에는 부족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이러한 각각의 선택요소를 판단할 적합한 기준이 생각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의 모형이 비현실적인 것은 아니다. 그 이유로는 이것은 개인적인 문제이고, 개인적인 문제는 조직의 문제에 비해 좀 더 간단하기 때문이다. 결국, 조직에 비해 더 적은 요인들로 결정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나열한 비용, 시간, 만족도, 실용성만으로도 충분히 개인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델의 현실성에 대해 말해보겠다. 처음에는 일주일이나 한 달단위의 계획을 짜려고 하였지만, 우리가 하기에는 너무 어려웠다. 왜냐하면 효용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모델을 일주일 또는 한 달 단위로 만들려고 했지만, 일주일 혹은 한 달 단위의 시간에 하루의 계획 배분을 적시적소에 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결국 시간이라는 요소는 우리가 다루기에는 너무 어려웠던 것 같았다.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변수가 생겨서, 거의 무한한 시나리오가 생겼다. 그래서 우리는 그러한 시나리오를 다 생각할 수도 없을뿐더러, 각각의 시나리오의 효용을 계산하는 것은 생각할 수 조차 없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한 달 계획을 짜려던 것이 하루로 그 범위가 줄어들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모델은 당연히 한계를 가지게 되었다. 방학은 2달인데, 하루 계획만을 세웠기 때문이다.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라는 말 같이 각각의 날에는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는데, 그러한 것을 전혀 적용시키지 못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 놓은 조건조차 다 넣지 못했다. 물론 지우면 되지만, 지우는 것은 문제를 조작하는 것 같아서 남겨 두었다. 마지막으로 연애라는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를 과연 저렇게 쉽게 봐도 되느냐라는 문제도 있다. 우리가 세운 계획에서는 연애를 포기해야 되는데, 연애를 포기했을 때 생기는 비용을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 또한 한계이다.
이 연구를 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한계를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계절 학기를 들을 것인가 다른 일을 할 것인가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방학을 어떻게 가장 효율적이게 보낼 수 있을까라는 본질적인 문제를 내포했고, 우리는 이 문제를 풀기위해 방학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이것의 우리의 고생의 시작이었다. 이 문제는 시간이라는 변수를 포함하고 있어서, 우리가 생각해야 될 문제를 무한하게 만들어 냈다. 그리고 비록 우리가 해결을 몇 가지 기준으로 효용을 만들어 냈지만, 그것이 개인의 효용이라고 어떻게 말할 수 있는가의 문제는 남아있다. '효용, 합리, 실용 등의 말을 어떻게 계량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문제는 지금까지 우리에게 남아있는 화두이다.

키워드

계량의사,   결정,   계획서,   AHP,   MAUT,   ,   프로젝트
  • 가격1,5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5.01.10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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