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윤리에서 바라본 안락사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기독교 윤리에서 바라본 안락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소극적 안락사에 대한 개념 접근
A. 죽음의 정의
B. 안락사의 정의
C. 안락사가 갖추어야 하는 5가지 요소
D. 안락사의 형태 구분
1. 생명체의 의사에 따라
2. 시행자의 행위에 따라
3. 생존의 윤리성에 따라
E. 안락사에 대한 각국의 사례
1. 네덜란드
2. 영국
3. 일본
F. 소극적 안락사에 관한 문제 분석

Ⅲ. 소극적 안락사에 대한 다양한 반성들
A. 성서적 반성
1. 죽음에 대한 성서적 분류
2. 소극적 안락사에 대한 성서적 입장
B. 신학적 반성
1. 안락사에 대한 신학자들의 견해
2. ‘생명’에 대한 신학적 이해
C. 소극적 안락사에 대한 카톨릭의 입장
D. 안락사에 대한 개신교 내에서의 진보와 보수의 입장

Ⅳ. 소극적 안락사의 대안으로서 교회의 실천
A. 목회자의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인식
B. 사회적 실천
1. 호스피스(Hospice)
2. 터미널 케어(Terminal Care)
C. 법제화를 통한 실천
1. 생명윤리기본법
2. 형법상의 문제

Ⅴ.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제에 대해서 깊이 연구하고,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
Ⅴ. 결론
지금까지 안락사에 대한 개념과 사례, 그리고, 소극적 안락사 문제에 대한 성서적, 신학적 고찰과 대안을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그러나 소극적 안락사 문제에 있어서는 적극적 안락사 문제에 있어서와는 달리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안락사 논쟁에 관한 문제의 핵심은 인간적 죽음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소극적 안락사를 주장하는 측이나 반대하는 측이나 그 내용은 모두 인간적 죽음이라는 곳으로 모아진다. 극심한 인간의 고통이 인간적인 품위를 방해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죽을 수 있는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안락사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내용이라면, 비록 극심한 고통이 있더라도 환자 스스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죽음을 자신의 실존적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면서 온전한 자유와 책임감을 함께 갖춘 온전한 의식으로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인간적 죽음이고, 인간으로서의 품위를 지니고 있는 죽음이라는 것이 반대하는 측의 주장이다.
그러나, 신학적인 대안은 이러한 찬성과 반대의 논리를 떠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한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따르는 동시에 인간성의 측면을 고려하는 통전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따라서, 극단적 대안이 아닌 온건한 대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제 학문간의 통합적 연구이다. 안락사의 문제는 신학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신학과 의학, 윤리학, 법학의 제 차원들을 포괄하는 문제이며, 따라서 기독교는 이러한 여러 학문에 대한 학제적 연구를 바탕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소극적, 적극적 안락사에 대한 요구에 대해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 나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1. 단행본
구영모, 『생명의료윤리』서울, 도서출판 동녘, 1999
구인회, 『생명윤리의 철학』서울, 철학과 현실사, 2002
김상득, 『생명의료윤리학』서울: 철학과 현실사, 2000
맹용길, 『기독교윤리학 개론』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1996
맹용길, 『생명과 윤리』서울: 도서출판 쿰란, 1995
맹용길, 『생명의료윤리』서울: 장로회신학대학출판부, 1987
문국진, 『생명윤리와 안락사』서울: 여문각, 1982
박상은, 『생명의료윤리』서울: 한국누가회 문서출판부, 1997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윤리 자료집』서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1994
한국 카톨릭 의사협회 편저, 『의학윤리』서울: 수문사, 1984
해석학 연구소 편, 『생명과학과 인류의 미래』서울: 한들출판사, 2001
우즈노미야, 최학준 역, 『종말기 의료』서울, 을지서적, 1997
H. Draper, "Euthanasia", Encylopedia of Applied Ethics Vol.2 New York: Academic Press, 1998
P. E. Franklin, Biblical healing for modern medicine: Choosing life and health, or disease and deach, 김민철 역, 『의료의 성경적 접근』서울: 한국누가회 출판부, 2001
N. L. Geisler, Christian ethics, 위거찬 역, 『기독교 윤리학』: 윤리적인 대안들과 문제들,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2.
J. F. Kilner, Dignity and Dying, Michigan, Paternoster Press, 2001
H. M. Kuitert, Der gewunsche Tod: Euthanasie und humanes Sterben, Gutersloh, 1991
E. J. Larson and D. W. Amundsen, A Diffrernt Death: Euthanasia & the Christian Tradition Downers Grove, illinois: IVP, 1998
R. D. Ower, ed. by J. Hollman, New issues in medical ethics, 정숙향 역, 『의료윤리의 새로운 문제들』서울: 예영커뮤니케이션, 1997
J. Rachels, Moral Problems, 황경식 역, 『사회윤리의 제문제』서울, 서광사, 1983
F. A. Schaffer and C. E. Koop, Whatever happened to the human race?, 김재영 역, 『인간, 그 존엄한 생명』서울: 라브리, 1988
T. Shannon and J. J. Digiacomo, Introdution to Bioethics, 김상득 역, 『생의 윤리학이란』서울: 서광사, 1988
2. 논문
권형득, “기독교 윤리에서 본 안락사 문제”, 미간행 신학석사학위 논문협성대학교 대학원, 2000
김성실, “안락사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고찰”, 미간행 신학석사학위 논문,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 1987
박재필, “안락사에 대한 기독교 윤리학적 접근과 대응”, 미간행 신학석사학위 논문,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역대학원, 1999
이병흥, “안락사에 대한 기독교적 고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미간행 신학석사학위 논문,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1999
이인호, “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 본 안락사”, 미간행 신학석사학위 논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99
주홍덕, “안락사에 대한 생명의료윤리학적 고찰”, 미간행 신학석사학위 논문,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96
최웅호,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안락사에 대한 연구”, 미간행 신학석사학위 논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98
3. 정기간행물
『가정과 상담』제54호 (2002.7.)
『고시계』 (2000.9.)
『고시연구』제26권, (1999.12.)
『기독교 사상』제481호 (1991.1.)
『과학동아』제185권 (2001.5.)
『목회와 신학』 (2001.1.)
『사목』제 71집 (1980.9.)
『사목』제78집 (1981.4)
『사목』제190집 (1994.11.)
『사목』, 제289집 (2003.2.)
『신학과 사상』제35호 (2001.3.)
『신학지남』제171호 (1975. 겨울.)
『월간목회』제294호 (2001.2)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5.01.13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231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