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 대해

소개글

창업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창업사례 및 유망한 창업아이템
1.창업의 종류
2.유망창업아이템
3.창업사례
Ⅲ.국내 창업지원시스템
1.대학생창업지원프로그램
2.국제연대프로그램
3.국가의 창업지원제도 및 법규
Ⅳ.외국의 창업지원시스템
Ⅴ.결론

본문내용

창업지원정책의 범위 안에 포함시켜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창업촉진 시책은 1982년 「중소기업진흥법」을 전면 개정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추진되기 시작하였다. 1986년에 제정된 「중소기업창업지원법」의 목적은 ‘중소기업의 설립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을 설립한 자가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특히 농어촌 지역에서의 중소기업 설립을 촉진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간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하여 건실한 산업구조를 구축하는 것’으로 기술 집약형 산업의 육성 및 지역간 불균형 해소라는 복합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2000년의 재개정 중소기업의 설립을 촉진하고 창업된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여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통한 건실한 산업구조의 구축: 양영석, ‘2000년 상반기 국내 벤처산업의 현주소와 벤처산업 성숙의 길’. 벤처캐피탈, 여름호 p.2.32
에서는 창업 촉진 시책 그 자체가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런 관점에서 창업 지원대상을 종래의 제조업 중심에서 대폭 확대하였다. 즉 1997년 말 외환위기 이전에는 중소기업의 지원의 초점을 주로 이미 설립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두어 왔으나, 외환위기 이후에는 고용창출과 경제재건의 기틀을 마련하고 산업구조의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의 창업 준비로부터, 창업, 보육, 성장 단계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여 왔다.
그러나 국내 벤처생태계는 정부, 벤처기업, 벤처캐피털 등이 단절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것은 벤처생태계 구성요소간의 네트워크의 미발달로 설명되어 질 수 있다. 인력공급원인 대학, 연구소의 보수적 성향 및 현 교육제도의 실패로 창의력을 가진 인재양성이 부족할 뿐 아니라 벤처산업으로의 유입이 저조한 실정이다. 더 나아가 보육센터, 과학 공원 등은 경쟁적으로 하드웨어 중심의 입지위주로 제공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네트워크 구축의 구심점인 벤처캐피털리스트가 본연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정보부족 및 벤처문화의 미 확산으로 엔젤 역할 또한 미비하다. 우리나라의 벤처산업생태계는 각각의 요소 주체가 자율적으로 운영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료적이고 전시행정에 치중된 정부주도의 벤처육성이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독일의 자영창업지원정책은 국가라는 커다란 테두리 안에서 기본 틀이 마련되고 이 틀 속에서 구성원들 간의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각 개별 이해집단의 구성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독창성을 유지하면서 연결협력하며 자영창업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원정책을 통하여 창업 준비하는 자들로 하여금 자생적으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즉 국가는 기업이 활동할 수 있는 생태계 기반을 만들어 주되,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향상되어질 수 있도록 지원관리하여 주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기반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독일에서는 자영창업 생태계가 비교적 이상적으로 형성되어 진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이것이 가능한 것은 사회적 시장경제라는 경제 질서 하에서 움직이고 있는 독일 특유의 사회 문화적 여건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또한 한 나라의 정책개발은 그 나라 특유의 사회문화적 여건을 감안하여 수립되어야 효과를 거둘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독일의 창업지원정책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각국의 정책개발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 중의 하나는 그 나라 특유의 사회문화적 여건이라는 것이다. 독일의 중소기업 육성 및 자영창업지원정책의 특징이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그대로 모방 도입하는 것은 여러 부작용이 따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즉 이러한 정책모델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가를 검토, 연구하여 우리 나라의 사회문화적 여건에 맞게끔 응용개발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관점에서 독일의 창업지원정책 특징 속에서 우리가 시급히 받아들여져야 하는 시사점을 살펴보면 크게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국가사회 전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간주하여 그 시스템 하에서 각 개별집단구성원이 공동체 생존의 목적을 위하여 하나로 응집되어 가는 점이다. 각 개별 집단들이 상호 연결되어 정보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것만이 개별적으로 실행할 경우 발생되는 모든 낭비적인 요소를 배제 할 수 있으며, 결국 국가사회전체의 성장을 도모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총체적이며 통합적인 시각이 향후 국내의 중소기업 육성 및 자영창업지원정책의 연구개발에 참고할 필요가 매우 높다.
둘째, 국가는 중소기업 및 자영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즉 생태계 형성 및 향상에 심혈을 기울여, 창업가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하는 점이 중요하다.
셋째, 자영창업지원정책이 일시적인 붐 조성과 같은 형식구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며 지속적이라는 점이다. 지속적인 지원서비스를 통하여 창업 후에 유지성장에 이르게끔 후원하고 있는 점이다.
이상의 점들을 감안하여 중소기업 육성 및 자영창업지원정책을 연구개발한다면 풍부한 고급인력들을 갖고 있으며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혁신적인 기업가정신을 기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고용창출은 물론 국가경쟁력 제고차원에서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리라 사료된다.
Ⅴ.결론
지금까지 창업에 대한 요모조모를 짚어보았다.
창업시에는 그 직종의 성장가능성, 경험이나 특징의 활용성, 실패의 위험성, 자기자본의 규모, 수요와 시장성을 판단하여 창업하고자 하는 아이템에 대한 구체적 정보수집 및 정밀분석을 통해 여러 방향으로 연구하여서 자본이나 기술 진입장벽이 높고 나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분야를 정하는 것이 가장 성공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장사나 사업이나 크게 다를게 없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얼마만큼 성장할 수 있느냐의 기준이 장사냐 사업이냐를 가르는 중요요소라고 생각한다.
장사는 어디까지나 시간적 장소적인 제약을 받을 수 밖에는 없고 개인적인 눈으로 돈을 아무리 많이 버는 걸 보더라도 장사는 한계가 있다.
한계가 없이 끊임없이 뻗어나갈 수 있는 사업을 하는 것이 진정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창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것이 진정한 창업의 의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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