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테크 시대(제레미 리프킨)를 읽고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바이오테크 시대(제레미 리프킨)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생명공학시대를 위한 7가지 기반

나가는 말

본문내용

)과, 중수소(重水素) 등 가벼운 원소의 원자핵을 융합(融合)시키는 방법(핵융합)이 있다. 초기 원자폭탄원자로는 이들 중 핵분열을 이용한 것이고, 수소폭탄은 핵융합을 이용한 것이다.
‘원자력 에너지’뿐이라고 생각했던 것과 같다. 그러나, 오늘의 부안 사태를 보면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방폐장’에 대해 반대를 하고 있다. 부안 주민들뿐이 아니다. 그렇게도 칭송해 마지않았던 ‘원자력 에너지’를 세계 많은 나라들이 재정과 환경상의 이유로 포기했다. 그러나 여전히 원자력에 관련하여 연구를 하는 과학자들과 기업들은 원자력 기술 개발과 사용에 대하여 뜨겁게 옹호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과 과학자 그리고 정부의 의지를 꺾은 것은 일반 대중의 힘이었다.
생명공학의 혁명은 인류생활의 모든 측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의 식생활, 아이를 갖는 방법, 일하는 방식, 하나님에 대한 인식과 신앙의 방법 등 우리들 각 개인의 삶과 현실이 모두 깊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 따라서, 생명공학의 기술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널리 그리고 깊이 파고들기 전에, 전문가를 비롯한 일반 대중의 광범위한 토론을 거쳐야할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제레미 리프킨 ‘바이오테크 시대’ (민음사, 1999)408쪽 인용.
새로운 유전공학 기술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능력을 행사하는 것이 적절한 것인가? 그것이 생명을 신성시하는가 또는 모독하는가? 그것은 쉽게 통제 가능한 것인가? 또는 궁극적으로 제어 불가능한 것인가? 그것이 인류 및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다른 생물들을 보호하는가? 또는 위협하는가? 이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그것이 결국 이로운가?
신앙인으로서 그리고 신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새로운 것의 출현에 대하여 나는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생명공학시대의 도래를 보면서 나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신앙인으로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고민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숙제로 남겨둔 체, 제레미 리프킨의 글을 인용하며 글을 맺는다.
제레미 리프킨 '바이오테크 시대' (민음사, 1999) 416쪽에서 인용.
생명공학 혁명은 우리들 각자로 하여금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있던 가치들을 다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하고 있다. 즉, 존재의 목적과 의미에 관한 궁극적인 의문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바로 이것이 생명공학 혁명의 가장 큰 공헌일지 모른다. 그 나머지는 모두 우리의 책임이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1.25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331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