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아동발달의 이해 - 영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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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 아동발달의 이해 - 영아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신체적 발달
1)신체발달
(1) 체중
(2) 신장
(3) 머리둘레
(4) 가슴둘레
(5) 뇌 성장
(6) 치아

2)운동발달
▶엎드려 누운 자세(prone)에서의 운동발달.
▶바로 누운 자세(supine)에서의 운동발달



2.인지 발달
.
.

본문내용

한다. 정확한 발음으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자주 아기에게 이야기를 한다.
아기에게 말을 할 때는 간단하고 짧은 문장을 사용하여 구체적인 표현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아기가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는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 주도록 한다.
아기는 스스로 이야기 할 수 있게 되기 훨씬 이전에 남의 말을 이해하는 능력부터 갖추게 된다. 아기의 말 한마디는 어른의 길고 완벽한 문장에 해당한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예를 들면 아기가 '엄마'라고 할 때 이 말은 '엄마, 도와주세요'일 수도 있고 '엄마, 배고파요'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아기가 말을 할 때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원하는지를 재빨리 파악해서 민감하게 반응해 주어야 한다. 엄마나 가족은 아기의 말을 잘 받아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부모가 평소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기에게도 책을 많이 읽어주는 습관을 들이면 어휘력과 읽기 능력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아기는 말을 하는 것보다는 이해가 먼저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표현과 상황에 맞게 설명해주면 아기는 그 상황을 기억해 두었다가 적절한 시기에 사용하게 된다. 마치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는 것과 같다. 이 시기 아기에게 적절한 책은 단순하고 입으로 물거나 던져도 망가지지 않을 정도로 견고한 것이어야 한다. 책의 크기나 두께도 너무 크거나 두꺼운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책을 읽어 줄 때는 적당한 높이에서 목소리를 조절해서 아기의 흥미를 유발해야 한다.
아기가 언어습득이 늦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아기의 발음기관, 청각기관, 신경근육 등이 정상인지를 살펴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정상적으로 언어발달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신체기관이 제 기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애착을 형성한 아기는 언어발달이 더 잘 이루어진다. 아기의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부드러운 음성과 말투를 사용하고 형제나 또래 등 많은 사람과 만나 언어적 자극을 받도록 한다.
(5)초기언어의 특징
①표현적인 은어 사용 (expressive jargon)
- 한두 개의 단어 이외에는 그 뜻을 알 수 없는 발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 다양한 얼굴표정, 고저와 장단 겸비한 억양, 감정을 풍부히 나타내는 몸짓으로 표현
- 또래끼리는 뜻이 통하는 듯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영아들의 표현적인 은어'
②핵심어 사용 (telegraphic speech)
- 귀에 익숙하거나 모방하기 쉬운 말들만 골라서 따라하는 경향
- 명사를 위주로 중심 되는 말만 연결 (주축어휘 pivot word)
- 전보를 칠 때의 형식과 비슷 전문식 언어
③자기중심적인 언어사용 (egocentric speech)
- 타인조망능력, 언어규칙(시제 등) 획득하지 못한 상태
- 상대방을 의식하지 않은 것이 대부분, 자신의 요구와 상태에 따라 표현
- 반복, 독백, 명령, 요구적, 질문 경향
(6)언어 획득 과정
초기 발달에서는 자신을 표현하는 산출언어(productive language)능력보다는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수용언어(receptive language)능력이 더 뛰어나다.
①전언어시기
생후 9개월까지는 언어형태를 갖추지 않은,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소리를 낸다.
-처음 1개월간 : 분화되지 않은 반사적인 울음소리
-1~2개월 : 요구에 따라 울음의 강도와 길이가 다름
-2개월 말부터 : 무언가 말하려는 듯 음성화된 소리(옹알이)
6개월 전후로 양적, 질적으로 매우 발전,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 달라짐
양육자와의 언어적 상호작용은 아기의 언어발달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②한 마디 말시기
생후 9개월 정도가 되면 몇 가지 단어를 분명히 발음할 수 있다.(보통 약 10개 이상의 단어를 획득)
주로 자신과 함께 지내는 가족들의 명칭이나, 동물이나 사물의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가 대부분
-유연성 : 단어 그 자체의 의미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
'엄마' 자신과 떨어져 있는 경우 - '엄마 이리 와'
갑작스러운 굉음에 놀랬을 경우 - '엄마 무서워'
배가 고플 경우 - '엄마 맘마 줘' 등...
-확대화 : 하나의 단어를 확대하여 사용 (overextention)
'멍멍이') 개, 여우, 늑대 등 비슷하게 생긴 동물 모두에게 적용하여 사용
'아빠') 아빠와 비슷하게 보이는 남자어른에게 모두 사용
③두 마디 말시기
-약 15개월부터 : 두 단어를 조합하는 언어능력
'엄마, 맘마' '엄마, 까까' 등 상황에 따라 비교적 구체적인 표현 가능
언어모방능력 급격히 증가
-약 18개월부터 : 산출언어능력의 급격한 증가 언어의 폭발적인 팽창기
-약 2세가량 : 간단한 문장 가능, 자율감 발달로 인한 '싫어''아니야'등의 반응 증가.
3)대상의 영속성
(1)대상영속성 개념의 획득
-사람에 대한 영속성(person permanance)은 대상연속성 개념이 일어나기 전에 나타난다.
-특히 안정된 애착을 형성한 아기가 더 빠른 시기에 대상 및 사람영속성 개념이 발달한다.
① 0~1개월 (반사기) : 어떤 기대나 탐색도 나타나지 않음
② 1~4개월 (1차 순환반응기) : 대상이 사라져도 특별한 반응 없음
단 이미 보았던 대상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가짐.
방문 앞에 서있는 엄마를 쳐다본 아기는 엄마가 사라져도 다시 방문 앞을 쳐다본다.
③ 4~9개월 (2차 순환반응기) : 부분적으로 가리워진 대상 탐색(대상연속성 개념 첫 징조)
완전히 감추어져 있지 않을 때, 사물을 보았던 곳에서 찾다가 새로운 장소로도 눈을 돌린다. 그러나 대상이 완전히 감추어지면, 아기는 그 대상을 잊은 것처럼 행동한다.
④ 9~12개월 (2차 도식협응) : 완전히 가리워진 대상 탐색 / 대상이 독립적이라는 개념은 아직 희미하다.
감추어지는 과정을 보았더라도 이들은 그 대상을 이전에 보았던 장소에서 찾으려 한다.
⑤ 12~18개월 (3차 순환반응기) : 보고 있는 동안 옮겨진 대상 탐색 / 없어진 곳에서부터 탐색.
대상의 이동과정을 실제로 보지 못한 경우 정신적인 표상만으로 찾아내지는 못한다.
⑥ 18~24개월 (사고의 시작) : 보지 않은 동안 옮겨진 대상 탐색 / 정신적 표상 통해 이동과정 추적.

키워드

사회,   복지,   영아,   아동,   발달,   정리,   유아
  • 가격2,500
  • 페이지수30페이지
  • 등록일2005.01.25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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