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가치이슈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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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리가치이슈 -안락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안락사 정의
2. 안락사 역사
3. 안락사 분류
4. 안락사에 대한 논쟁과 윤리
5. 종교별 안락사 입장
6. 안락사 찬성국가
7. 안락사 반대국가
8. 우리나라 안락사 허용논쟁
9. 설문조사
10. 인터뷰(안락사에 대한 사회복지사와의 만남)
11. 결론 및 우리 조 의견

본문내용

반대 하지만 본인의 의사가 자의적이라면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나쁜 것이지만 본인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다면 허용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이기에 참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가족이 환자의 죽음에 동의한다면 허용해야 할 것 같다.
학생D : 반대
사람이 고통에 찌들다 보면 차라리 죽는 게 났겠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환자 본인이 그것을 원하고 만인이 그것을 찬성한대도...인간은 스스로 태어나고자 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듯 죽고자 해서 자신이 죽고 싶어서 죽을 수 없는 것이다. 자살이 나쁘듯 안락사 역시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본다.
최근 네덜란드에서 안락사를 합법화 시켰다고 하는데, 네덜란드가 내세운 안락사의 전제조건은 이해할 수가 없다. 분명히 환자가 이성적인 판단으로 요청해야 의사가 실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 환자 스스로 죽는 것이 안락사라면 안락사는 곧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또 의사는 죽는 것을 말리지 않았으므로 자살을 인정하는 행위나 다름없다.
존엄하게 죽는다는 안락사...과연 죽음의 시점을 앞당기는 것이 존엄한 죽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안락사는 충분히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어 이루어져야 하는데 만약 환자가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밝힐 수 없는 상태로 혼수상태의 환자를 가족의 의견만을 듣고 안락사 하는 것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죽는 것이므로 살인행위 다름없다. 그리고 안락사는 회복 불가능에 대한 판단을 명확히 내릴 수 없다. 또한 장기매매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네덜란드에서 안락사를 인정한 것은 살인행위를 인정한 것과 동시에 생명존중을 무시한 것이라고 본다.
사람은 누구나 살 권리가 있다. 그 생명이 길고 짧고는 그 사람의 운명이지 그 사람의 생사를 인간이 함부로 결정할 수는 없다고 본다.
학생E - 반대
사람의 생명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고통에 의해 환자의 자의적인 안락사를 원한다면 허용해야 한다라는 주장도 있다. 그 말 또한 일리가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안락사를 반대하는 많은 의사나 학자들이 말씀 하셨지만 환자들이 자의적으로 안락사를 원할 때는 그들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므로 냉철한 이성적 판단을 가지고 원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생명은 아주 고귀한 것이기에 안락사 이외에 그들의 고통을 달래주려 노력하고 도움을 주며. 최대한의 삶을 살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의 할 일 이라고 생각한다.
조원들의 종합의견
전반적으로 안락사를 반대 하는 의견이었다.
그 이유로는 살고 죽는 죽음의 길 앞에서는 인간이 조정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인간 존중을 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으며 의사의 본분은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사에게 안락사를 하게 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찬성하는 입장으론 식물인간상태인 경우가 제외한 환자의 병 등으로 인한 환자가 고통을 느끼고 힘들어 원하는 경우라면 어느 정도는 허락해야 한다는 의견과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 가족인 경우에도 안락사를 원한다면 환자 가족의 의사를 존중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안락사를 의사가 권유했다면 포기 과정이라 생각하므로 경제적 손실이나 가족의 어려움 등 을 고려하여 허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종합적으로 볼 때 조원들의 의견은 전반적으로 반대지만 사회복지사가 제공 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와 자질을 동원하여 최대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어렵고 환자가 원한다면 허용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회복지사의 가치로 인해 옳고 고름을 판단 할 순 없다고 생각하며, 또한 호스피스 제도를 더 강화하여 안락사에 대한 방침을 좀더 마련 해보았으면 하는 바램도 나왔다.
현대 의학에서 중환자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의술이 계속적으로 발달하여 영구 식물 상태로 죽음을 기다리는 환자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고, 또 많은 수의 불구아들이 태어나며, 회복할 수 없는 병으로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계속적으로 받고 있는 암 환자들과 노인 환자들도 대단히 많다. 이들은 가족들과 사회에 거추장스러운 존재들이며 이들 때문에 막대한 의료비용이 든다. 그래서 본인은 물론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큰 부담과 고통을 주기 때문에 이렇게 무의미한 삶을 연장하기보다는 차라리 빨리 생명을 단축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여 여러 곳에서 안락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놓고 안락사를 찬성하는 부류와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에 격렬한 윤리적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비록 고통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지켜야 한다는 의견과 인간은 자신의 생명과 운명의 주인이며 자신의 문제를 자발적으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권리를 주장하는 의견이 있다. 그리고 각 종교마다 이에 대한 견해도 일치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귀중한 인간의 생명을 현실적인 편의와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생명을 종식시킬 수 있는지는 깊이 숙고해야 할 윤리적인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상의 모든 것을 종합하여 볼 때 타의적 안락사, 적극적 안락사, 자비적 안락사, 도태적 안락사는 어떠한 합리적인 이유로써도 허용되어서는 안되며 죽음은 인간 생애의 불가피하고 필연적인 것이므로 그 인간의 조건에 따라 소극적 안락사, 간접적 안락사에 대하여는 기본적인 치료 방법(ordinary means)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중하게 생각하고 처리되어 허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문헌
- 『한국 세계 대백과 사전』
- 『중국 철학』 2002 가을·겨울 중국 철학회 제 10집
- 『神學展望』 제 105호 11994 여름 광주 카톨릭대학교
참고 사이트
- http://www.hli-korea.org myhome.naver.com
- http://www.lycos. co. kr. nopain365.com
- http://www.hli-korea.org/90.htm
- http://www.cogito.pe.kr/course/bioethics/killing.htm
참 고 기 사
의사신문 2002. 5. 25
한겨레 2003. 10. 27
한국일보 2002. 5. 9
동아일보 2004. 4. 26
AFP AP 연합뉴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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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5.01.27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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