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세계의 위기와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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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조세계의 위기와 기독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환경 파괴의 실태와 생태학적 성서 재해석의 당위성
․ 본론 1 : 환경파괴의 근본 원인
A. 사상적 원인
1) 그리스․로마 문화
2) 기독교 문화
B. 현실적 원인
1) 힘에의 의지
2) 기업․국가의 경제적․정치적․군사적 팽창욕
3) 연구 방법의 문제
․본론 2 : 창조 본문의 새로운 해석
1)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의 존재
2) 땅을 지배하는 인간의 존재
3) 인간과 짐승의 관계에 대한 구체적 언급
4) 모든 피조물간의 바람직한 관계
5) 인간이 신이 창조하신 최고의 걸작품이라는 생각의 오류
․ 본론 3 : 그리스도를 통한 화해
․ 결론 : 해결 방안 모색

본문내용

조신앙에서만 발견하는 것은 타당하지 못하다는 견해이다.
기독교가 전하여지지 않았고 성서를 전혀 알지 못하던 때에도 동물들이 멸절 되기도 하고 자연이 파괴되기도 하였으며 나아가서 물리학과 과학기술을 통한 자연의 이용과 파괴는 기독교가 서구에서 지배적 권위를 상실하기 시작한 근대 이후부터 본격화되었으며 다시 말하여 창조신앙을 증언하는 성서가 인간 행동에 대한 규범이 되지 못하며 자연이 더 이상 하나님의 창조로 생각되지 아니하는 시대에 자연과학을 통한 자연의 이용과 파괴가 본격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성서가 말하는 소위 인간중심적 세계관은 구약성서가 기록되었던 때, 곧 3,000여년 전부터 있었지만, 자연과학으로 말미암은 자연의 본격적 이용과 파괴는 근대이후 산업혁명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그들은 말한다.
그 예로 몰트만 교수는 자연에 대한 현대의 공격적 윤리는 창조신앙의 결과가 아니라 르네상스와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에 대한 근대 구라파인의 정복의 산물이다. 르네상스가 처음으로 자연의 권리를 박탈하였으며 그것을 주인 없는 물건으로, 곧 점령을 통하여 소유하는 자에게 속하는 물건으로 선언하였다라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생태계의 파괴와 위기의 직접적 원인은 창조신앙의 소위 인간중심적 세계관에 있지 않고, 사실상 창조신앙은 소위 인간중심적 세계관을 말하지 않으며 그것은 하나님 중심 세계관을 말하는 것이며, 소위 말하는 창조신앙의 인간중심적 세계관은 창조신앙 자신의 세계관이 아니라 자연을 지배하고 세계를 정복하고자 하였던 근대 서구의 제국주의적 지배 이데올로기에 적응하고 이를 조장하기 위하여 교회와 신학이 만들어 낸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2. 동양사상에 의한 환경문제의 원인과 해결책 >
-앞의 발표는 기독교 사상과 관련하여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아본 것이다. 다음의 내용은 동양사상으로 환경문제와 직접적으로 거론되는 도가사상, 도가사상 중에서도 환경문제랑 연관있는 무위자연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동양 사상에서 본 문제점과 해결책을 알아본다.
도가의 자연관은 ‘자연으로 돌아가라’이다. 도가사상에 의하면, 자연계는 거대한 순환체계이고, 그 속에서 만물은 끊임없이 순환하며, 모든 개체는 완전하고, 서로간에 평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무위자연’은 노자의 도덕경에 실려있는 말이다. 자연이란 인위적이고 의식적인 것에서 벗어난 상태를 의미하며 무위란 자연스럽게 행하고 억지로 함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 즉, 무위자연이란 우주의 자연스런 움직임에 인간의 욕망이 무리하게 개입해선 안된다는 의미이며 다시 말해 인간은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면서 필요한 최소한의 행위만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도가사상에서 본 환경문제의 원인은 인간이 과학적 지식과 기술로 자연계를 조작하여 평형과 조화를 깨트림으로써 생태계가 파괴를 발생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투지 않고 낮은 데로 처하며, 만물을 이롭게 하는 물의 품성을 닮도록 살아가는 삶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라는 노자의 무위자연의 이론에서 오늘날 환경윤리의 근거를 찾고자 한다. 우리는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으로, 자연을 필요 이상으로 개발하여 파괴하면 안되고 되도록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 할 수 있게 하여야하며,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자연과의 조화를 위해 건전한 자연관에 바탕을 둔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참고 자료 3. ‘인간복제’와 찬. 반론>
-발표주제는 ‘창조세계의 위기’를 환경 문제에 한정되어 있지만 우리 조는 창조세계.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계에 위기를 가져오는 또 다른 문제를 이경숙 님의 저서 ‘한국 생명 사상의 뿌리’의 ‘인간복제’에서 찾고 인간 복제에 대해 연구해본다.
먼저 인간 복제는 인간 개체복제기술을 이용하여 한 인간과 유전적으로 동일하게 만들어 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럼 이제부터 복제의 찬성론관 반대론을 알아보자.
인간 복제를 찬성하는 사람들의 선두에는 생명과학자들이 있다. 이들은 “인간복제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인간의 생명 연장을 도와주는 길잡이다. 또한 멸종 위기의 동물을 구제하는 등 상대적이 이익을 취할 수 있다.” 고 말한다. 인간 복제는 백혈병, 당뇨병, 파킨슨병 등 쉽게 치료된 수 없는 병에 걸린 환자의 장애가 생긴 세포를, 환자 자신의 정상 세포를 배양하여 몸에 거부 반응 없이 이식할 수 있게 해준다. 복제 기술이 발전되어 손상된 장기나 신체 부분을 세포 하나로부터 재생할 수 있게 되면 현재 턱없이 부족한 장기 문제의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인간 복제를 통해 불임 부부가 아이를 얻게 되고 배아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과 생병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러한 복제 기술을 통해 인간의 생명, 신체 및 정신적인 고통을 완화시키고 인간의 행복을 개선시킬 수 있다.
반대론은 찬성을 취하는 쪽에 비해 수적으로 훨씬 우세하게 사람들이 지지하는데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독일과 캐나다 등 주요 국가들의 지도자, 교황청, 각 국의 기독교 단체들이 그 대표이다. 이들은 “인간 복제는 신성하게 태어난 인간을 망치는 지름길” 이라고 말한다. 반대표를 보내는 이들은 특히 ‘윤리’의 문제를 들고 나오면서 모든 태아가 인간이라고 믿는다면,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무력하고 아무 힘없는 다른 인간을 이용할 수 있냐며 인간의 부품화와 대량생산화는 저주를 초래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복제 기술을 통해 경쟁적으로 우수한 아이를 낳으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차별과 사회구조가 생길지도 모른다. 또한 유일신이 인간을 창조하였으며 인간의 생명을 관장하고 있다고 믿는 기독교계에서는 생명은 창조주의 고유 영역이며 인간 생명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행위는 신에 대한 도전이라 보며, 신에게 부여받은 권리와 존엄성을 헤치는 것이라 하였다.
이러한 상반된 이론은 모두 근거가 있는 것이고 또 모든 인간을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주장이다. 따라서 이러한 두 가지 대립적인 관점을 어떻게 잘 조절해서 인류의 실제적인 이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문제이다. 이것은 인류 앞에 던져진 선택의 문제이자 영원한 과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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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1.29
  • 저작시기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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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8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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