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과 경제정의,그리고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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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빈곤과 경제정의,그리고 경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세계가 만일 100명의 사람이라면...>을 읽고.............
<불균등한 세계경제>
I. 불균등한 세계 경제
II. 기독교 신앙에서 본 경제와 윤리
III. 정의로운 경제공동체를 향한 기독교의 과제
* 성경에서 말하는 올바른 경제관 및 구호활동

본문내용

비유를 통해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라(마태복음 25:45)고 말씀하셨다. 또한 예수님은 비천한 자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영생과 영벌의 기준이라고도 선언하셨는데(마태복음 25:46), 그것은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참으로 귀중한 존재이고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누가복음 16:19-31)와 양과 염소의 비유(마태복음 25:31-46)등은 가난한 이웃에 대한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 의무인지 잘 나타내 준다. 그리고 사도행전에 소개된 초대교회의 모습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그대로 실현된 모습을 보여준다. (사도행전 3:44-45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
3. 크리스쳔의 올바른 경제관
역사 속에서 크리스쳔의 경제관에 대해 언급한 대표적인 인물을 꼽으라면 칼빈과 막스 베버를 들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칼빈의 예정론은 종교개혁 이후 서구 사회를 이끌어 온 자본주의의 기업정신을 뒷받침하는 정신적 지주가 되어왔다. 예정론은 삶에 있어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다. 한 사람의 출생은 단지 우연한 것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예정이 실현된 것이며, 태어날 때 이미 창조주의 선물(gift)로서의 재능(talent)을 받은 것이며, 사람은 이 재능을 개발하여 직업(vocation)을 선택한다. 그러므로 직업은 단순하게 먹고살기 위한 방편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소명(calling)이다. 개개인에게 주신 재능이 다양하므로, 직업에는 귀천이 있을 수 없다. 또한, 자신의 소유를 자기의 것으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것을 일시적으로 관리한다는 청지기 정신이 수반된다. 그렇기 때문에, 공익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기부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지닐 때, 참된 경제성장과 구호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다.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욥은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부를 얻었다. 그는 그가 받은 물질적인 축복이 자신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소유임을 바로 알고, 고아와 가난한 자들을 돌보았다(욥기 31:16-31).
막스 베버는 그의 명저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자본가란 단순하게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돈을 열심히, 정직하게 벌고 그것을 재투자 할 뿐 아니라 유익한 사회복지를 위하여 바칠 수 있는 사업가를 지칭한다고 말했다. 역설적이지만, 자본주의를 받드는 정신은 탐욕이 아니라 금욕주의이다. 이 금욕주의는 고행을 통한 단순한 금욕생활이 아니라 소명의식과 연계가 되어야 한다. 사업가가 자기의 욕심을 만족시키기에 앞서 자기 자신에게는 인색하면서도 공익을 위해서는 관대한 마음가짐, 곧 재물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청지기 정신이 요청된다. 베버는 자본주의의 기초를 기독교 신앙에서 찾은 것이다.
결론적으로, 크리스쳔 경제관의 기본 전제는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이며, 부는 우리 소유가 아닌 하나님의 것이라는 데에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부는 하나님의 동일한 피조물인 가난한 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열려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 경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바, 우리는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힘들게 준비한 자료들로 발표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은 공부였다고 생각하며 이를 바탕으로 짤막한 감상문을 써 보았다.
나는 기독교인은 아니다. 어떻게 본다면 무신론자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그리스도의 입장에서보다는 비종교인의 입장에서 글을 읽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과 유대민족의 역사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으나 현대의 자본주의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에 대한 입장에서는 많은 부분을 공감할 수 있었다.
당시 이스라엘 민족의 상황, 외세의 침략과 외세와 영합하여 큰 부를 축적한 권력자들과 현대 사회에서 보여지는 외국의 대바존과 그에 의존하여 막대한 이윤을 얻는 대기업들을 비교하여 생각할 수 있었고 당시의 소외당한 빈자들과 오늘날 노동력을 착취당하며 겨우 생활하는 노동자들을 함께 생각할 때 그리스도인들이 빈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마련한 법전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예언자들은 부익부 빈익빈 현상에 맞서 빈자들을 옹호하고 대변하였다. 그들은 빈자들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를 들어 현재의 지위와 부를 유지하려는 자들을 비판하였다. 오늘날의 현실도 마찬가지이다. 아직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기업이 그들의 고용인들을 착취하는 경우가 허다하며 일 한만큼의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자신들의 몫으로 돌리는 경우를 우리는 매일 접하고 있다. 우리는 이 같은 불합리한 처사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예언자들이 불의에 맞서 많은 희생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항거했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시대의 예언자를 만들 필요가 있는 것이다.
부가 편중된 현실을 가나안 정착 이전의 정신을 가지고 분배정의를 실천한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대의 기독교에도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나는 보고 싶다. 기독교는 수많은 세월을 서양의 종교로 내려오면서 가나안 정착 이전의 빈자를 위한 정신보다는 정치권, 권력층에 더욱 더 가까워졌고 그만큼 빈자를 위하는 정신은 미비해졌다고 보여진다. 결국에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와서는 기독교가 빈자와 소외당한 노동자, 농민들에게는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며 있는 자들의 사치스런 정신적 안락을 주는데 그치고 있지 않나 하는 의문이 든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가나안 정착 이전의 그 평등한 세상을 위해서는 기독교인 모두가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노력해 자본주의의 단점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며 그때만이 참다운 기독교 정신이 모든 사람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접근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동영상 자료 및 사진 자료**
www.kbs.co.kr/1tv/hannaation/vod/sthml
아이티 의료 선교 사진.
월드 비젼 사랑의 빵운동.
<기독교와 세계 >
빈곤과 경제 정의, 그리고 기독교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5.01.29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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