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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그로 인해 이 작품이 쓰여진 당시의 상황과 정세 등을 명확히 파악하는 데에 장애로 작용하고 있다. 결국, 소설을 소설로써 볼 수만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소설은 인간의 생활을 그리는 것이다. 인간의 생활이 제아무리 복잡하고 다양하다고 할 지라도, 소설 속에는 인간의 모습을 표출할 수 있는 힘이 내재해 있다. 그러므로, 작품을 단지 문학사적인 가치만을 보고 판단할 것이 아니라, 오늘날과 연계하여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울 필요가 있다. 그것이 어쩌면 '연암'이 바라는 진취적인 모습은 아니었을까하고 생각해 본다.
참고문헌
1. 연암 박지원 소설집/리가원, 허경진 옮김/한양출판/1994
2. 古典小說講讀/ 설성경 , 박태상 공저/한국방송통신대학출판/2003
참고문헌
1. 연암 박지원 소설집/리가원, 허경진 옮김/한양출판/1994
2. 古典小說講讀/ 설성경 , 박태상 공저/한국방송통신대학출판/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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