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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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성애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동성애 논의의 필요성

Ⅱ. 본론- 동성애를 둘러싼 말들과 논쟁
1. 동성애 현상 이해하기...
2. 동성애에 관한 논쟁들

Ⅲ.결론-동성애에 대한 우리의 올바른 시각

본문내용

이다. 동성애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의 편견이 없어질수록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동성애자의 숫자는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이 이성애자였는데 동성애자의 영향을 받아서 동성애자가 된 결과가 아니라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자신의 성향을 드러낼 수 없었던 사람들이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성향을 인정한 결과이다.
전체 인구중 동성애자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동성애자는 항상 소수일거라는 점이다. 동성애자의 수가 늘어나서 이성애나 가족제도를 위협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동성애는 청소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가>
일부사람들 특히 부모들은 동성애가 사회적으로 공인되면 청소년이 그 영향으로 동성애에 빠져들게 될것이라 우려한다. 하지만 이성이나 동성에게 끌리는 성적 성향은 선택과는 무관하다. 그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성향은 생애초기에 결정되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청소년들은 자신이 접하는 정보를 통해 스스로의 동성애 성향을 발견할 수는 있다. 하지만 동성애자들이 이성애 성향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끼쳐 그들을 동성애자가 되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동성애 성향을 가진 청소년들은 건전한 동성애에 관한 정보를 통해 그들의 성적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해야한다.
그들에게도 이성애 청소년 못지않게 그들의 성향을 표현할 권리가 있음을 인정해야한다. 자신이 지닌 성적 성향을 긍정하고 이성애자든 동성애자이든 무분별하게 성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성애는 가족제도를 붕괴시키는가>
동성애자들은 이성애를 기본으로 단단하게 짜여진 사회의 기본틀을 벗어나서 살 수는 없는게 사실이다. 이성애를 기본으로 하는 질서는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인 가족구도에서 출발하여 국가 전반의 권력구조까지를 규정하는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탓에 그들이 진정 변태 성욕자나 여성화된 저능아 혹은 병자가 아닐지라도 적어도 사회전반적으로 용인된 기존의 질서에서 벗어나는 것만은 사실이다. 솔직히 이런 이유가 동성애 논의의 의미체계를 확장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사항은 이성애 제도에 입각한 가족제도만이 불변의 절대적인 제도라는 것은 다양성을 생명으로 하는 현대사회에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이성애를 근간으로 하는 가족제도가 모든 사람들을 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 한계의 극복으로 동성애 가족제도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미 서구 일부나라에서는 동성간의 결혼을 합법화 하기도 하고 자녀 입양도 법적으로 보장해주고 있다. 또한 동성애자가 아이를 낳는 재생산 기능을 담당할 수 없기에 인구감소를 걱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하나의 기우이다. 우리사회가 인구감소를 걱정할 정도로 동성애자의 수가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 재생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개인적 고뇌일뿐 이 부분에서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킬정도로 위협적이지 않다.
Ⅲ.결론-동성애에 대한 우리의 올바른 시각
오늘날 한국사회에서는 성에 대해 지극히 폐쇄적이고 가부장적 가족구도와 유교적 남녀구별의 지배 윤리가 유난히 강한 악조건의 현실을 뚫고서 동성애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으며 그 속도 또한 차츰 가속을 가하고 있는것만은 확실하다.
이제 막 동성애 논의가 시작된 우리사회에서 지금은 그 방향을 잡아가는 중요한 시점이 되고 있다. 다양성을 추구하는 21세기 사회를 살아가는 존재로써 먼저 일반인들이 동성애자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자신들의 인식의 폭을 넓혀서 동성애 논의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다수가 소수를 짓밟고 비난할 수는 없다. 그들은 이성애에 비해 소수일뿐이지 언제나 어디서나 이성애와 함께 있어왔던 성의 한 형태일 뿐이다.
그리고 동성애운동은 단계적인 발판을 마련하여 나아가야한다. 그들 대부분이 처음부터 인권운동의 차원을 넘어서 '이성애', '동성애'의 구분부터 타파하려는 과도한 시도를 하며 서두르려는 감이 없지 않은데 그것은 큰 무리수이다.
서구의 동성애운동이 그렇듯이 우선은 대중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자유주의적 인권운동에서부터 시작되어야한다. 그런 연후에 성 정체성 전반에 걸친 논의도 설득력있게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1.「동성애의 심리학」윤가현,학지사,1997
2.「성심리학」윤가현,성원사,1990
2.「성바로 알기」부산여성사회교육원 성교육위원회,의암출 판,1997
3.「섹슈얼리티 성의 정치」제프리 윅스 저,서동진 채규형 번역,현실문화연구,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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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2.17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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