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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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빈주의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칼빈주의 경제
경제의 개념
경제의 이념
경제의 원리
우리의 물질관

2 칼빈주의 국가관
국가의 기원
국가의 임무
국민의 의무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

3. 칼빈주의 문화관
문화의 유형
기독교적 문화 상대주의
기독교적 문화의 이념(理念)

4 칼빈주의와 예술

본문내용

퍼는 신앙과 과학 사이의 대립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오히려 모든 과학은 어떠한 신앙으로 출발한다고 보고, 과학의 대립이 우주가 정상적 상태인가 아니면 비정상적인 상태인가 하는 '상태론'과 '변태론'의 문제에 있다고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모든 학문하는 사람들은 이 두 세계관으로 나뉘어서 다투고있는 것이다. '상태론자'는 자연적 논거를 통해 모든 현상의 동일한 해석을 발견하기 위하여 원인과 결과의 논리적 추론을 시도한다. 따라서 이들은 실질적으로 창조의 관념을 거부하고 단지 진화론만을 승인한다. 철저하게 자연적 논거의 권내에 국한시켜 출발점과 끝이 모호한 영원하고도 끝없는 진화를 숭배한다. '변태론자'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하는 독립적인 종이며 죄에 의해 인간 본성이 파괴되었으며 이런 비정상적인 상태를 회복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으로 기적을 요구하며 주장한다. 따라서 자연적 논거에서 이상적인 규범을 찾을 수가 없어서 하나님 가운데서 발견하고자 한다. 한편, 상대적 진화론을 공정하게 평가한다. 이 대립은 출발점이 근본적으로 다른 평행선처럼 계속적으로 투쟁하여야 할 대립이다. 따라서 칼빈주의자는 이 대립의 본질적인 문제로서 '인간의식'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한다. 모든 학문의 전제는 인간의식의 문제이다. 칼빈주의자는 다음과 같은 의식을 가진다. 즉, '죄의 의식', '신앙의 확실성', '성령의 증거' 등이다. 저들은 이를 부인한다. 오직 동일한 의식만을 강요한다. 인간의식의 다양성을 말하는 우리들에 대한 저들의 태도는 곧 저들의 논리적 모순됨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우리들의 자세는 상태론자들의 과학적인 자유를 논파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의 과학적 자유와 권리를 지킨다. 그들이 우리를 공격하고 압도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그들이 우리와 다른 의식을 갖는다고 해서 그들의 자유를 빼앗을 수 없다. 우리는 저들의 정력과 철저성을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신앙과 원리로 돌아가 자신의 책임을 심각하게 느끼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다른 분야는 저들의 손에 맡기고 신학만 파수하겠다고 하는 생각은 타조의 어리석음과 같다. 결코 안전지대는 없음을 알고 우리의 학문적 자세를 모든 분야에서 기본적인 의식과 원리를 가지고 주신 사명을 감당한다는 책임감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카이퍼는 강하게 주장한다.
칼빈주의적 학문연구에 있어서 성경적인 개혁사상이 기초가 됨은 명확하게 논증되었다. 이어서 제기되는 문제는 개혁사상을 학문의 전제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이성에 의함인가 아니면 신앙에 의함인가 하는 것이다.
미터가 성경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세가지 방법에 대한 비교는 우리의 논의에 해결점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1)비교종교학적인 방법
각종 종교를 비교 검토하여 참된 종교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결정 위해서는 어떤 표준을 사용해야만 한다. 기독교 국가권에 속한 자라면 기독교가 무비의 종교라 할 것이다. 이 방법은 상당히 주관적인 요소의 개입이 크기 때문에 그다지 신빙성이 크다고 할 수 없다.
(2)기독교 변증론과 증험론적 방법
기독교가 참 종교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전개가능한 모든 논증을 찾는다. 변증론적 논증은 신자 자신에게 자기 신앙의 합리성에 대해 충분한 근거를 제공한다. 그러나 최후의 결정은 개인 자신의 이성적 평가에 의존하므로 의견의 많은 갈랫길을 갖게됨을 피할 수 없다. 따라서 절대 유효한 논증이 되게 하지는 못한다.
(3)신앙적 방법
신앙은 합리적 논증에 기인하지 않는다. 합리적 논증을 가지고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결론에 이른다고 할찌라도 그것은 기껏해야 역사적 신앙을 알게할 뿐 구원의 신앙에 이르게 할 수는 없다. 구원신앙은 성령의 증거를 통하여 영혼에 새겨져 확신에 이르게 한다. 성령께서 우리의 이성을 밝혀 사물을 보게한다. 즉, 새로운 통찰력으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게한다고 하겠다. 그러나, 여기에도 합리주의적인 생각이 숨어있다. 곧, 밝혀진 이성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을 믿는 자가 된다고 하는 것이다. 신앙은 직관적이다. 곧, 추리적 이론을 거쳐서얻은 결과인 확신이 아니라, 직접으로 영혼에 오는 확신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렇게 말할 때에도 역시 이성적임을 배제할 수 없다. 구원신앙은 어떤 진리에 대하여 지적으로 승인하는 이외에 인격적 신뢰의 요소를 포함한다. 신앙 그 자체는 하나님께 근거한다. 성령의 증거는 성경 이외에 하늘에서 어떤 새로운 계시나 생각으,ㄹ 주는 것이 아니다. 성령께서 신자로 하여금 성령의 힘을 체험케 함으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게 하는 것으로 성립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성령께서 신자로 하여금 그의 밝혀진 이성과 합리적 논증의 결과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결론을 내리게하는 것으로도 성립되지 않는다. 오직 성령께서 신자로 하여금 성경 자체가 소유한 신적 권위를 자유롭게 또는 자발적으로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 신적 권위가 그 신자에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복종하게 만든다. 성령이 신자의 영혼에 신성성을 인쳐놓는 것이다.그 다음에 신자가 그러한 확신의 힘에 의하여 성경을 참된 것으로 인정한다. 그 확신의 근거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솔직하게 말한다. "모른다." 성경의 초이성적인 부분은 성령에 의하여 밝혀진 이성이 그것들을 참되다고 증명하기에 믿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에 가르친 대로 그렇다'는 하나님의 증거 때문이다. 이러한 신앙고백이 우리에게 있었기 때문에 학문연구는 가능하고 성경적인 개혁사상이 그에 기초가 되고있음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학문적 자세
(1)학문은 기독교를 이해하며 보수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2)학문연구에 있어 성령의 힘에 완전히 의뢰한다.
(3)모든 재능, 능력이 성령의 선물임을 알아야 한다.
(4)학문연구는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5)지식의 전분야는 그리스도인의 연구와 탐구를 고대하고 있다.
(6)하나님의 창조, 보증, 구속하신 실재를 이해하는 것은 사람의 본분이다.
(7)학문이 자신에게 법칙처럼 자신의 본성을 잃게해서는 안된다.
(8)하나님의 생각에 따라서 성경과 창조, 역사에 계시된 신의 생각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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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2.19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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