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시설

소개글

스포츠시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II.공공체육시설 현황과문제점

1. 시설현황

2. 공공체육시설의 활용

1) 시설의 활용도

3. 시설관리

III.생활체육시설의활성화 방안과 관리운영 방안

1. 생활체육시설의 활성화 방안

1) 시설의 확충과 질적인 개선

2)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의 운영

3) 새로운 체육공원의 확보 및 부대시설 설치

4) 학교체육시설의 최대한 활용

2. 생활체육시설의 관리운영방안

1) 인력 및 행정체제의 원만한 관리

2) 시설이용의 형평성 확보와 사용요금의 적정성

3) 동네체육시설의 효과적인 관리

4) 위탁은 공개경쟁을 통하여 투명하게

IV. 결 론

신문에 이슈가 되어 있는 시설관련 기사거리

본문내용

광주 광역시.
허현미(1997). 공공스포츠시설의 서비스 질 척도개발과 측정치 특성분석. 박사학위 논문, 이화여자대학교.
문화관광부. 전국공공체육시설현황. 1993년～1998년.
문화관광부. 전국등록, 신고체육시설업현황. 1998b.
신문에 이슈가 되어 있는 시설관련 기사거리
여러분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판단했을것인지... 궁금하네요
스포츠 시설사용에 관해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것은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기사가 있어서 올려 봅니다.
만약 이 글을 보시는 당신께서 최고의 결정권자 자리 있다면 경기의 연기없이 그대로 진행할것인지? 아니면 지역 정서를 고려해 경기를 연기할 것인지? 어떤쪽을 택할까요!!!
여기 상황의 답은 기사 아래에 있습니다.
청천벽력같은 대구지하철 참사 소식은 이곳을 연고로 하는 동양구단을 비상사태에 빠트렸다． 18일 낮 사고 소식을 처음 접한 뒤 19일 LG전을 예정대로 치르기까지,숨가빴던 24시간을 돌아본다．
18일 낮 12시:점심식사를 하던 정태호 단장은 뉴스를 통해 사고를 알게됐다．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사망자 수를 보면서 대책 마련에 고심하기 시작했다． 선수단 통역 문상운씨는 치과치료차 시내에 나갔다가 현장을 목격했다． 택시를 탄 문씨는 길이 막히자 교통사고가 난 줄 알았지만 중앙동 근처를 지나다 지하에서 올라온 유독가스를 맡은 뒤 큰 일이 터졌다는걸 느꼈다． 선수단은 침울한 분위기속에 오후 훈련을 치렀고 숙소에 돌아와서는 TV 중계를 보며 시름에 잠겼다．
오후 5시:사무국은 한국농구연맹(KBL)과 경기 연기 문제를 놓고 논의를 시작했다． 경기가 없는 월요일이나 금요일로 연기하는 방안이 나왔지만 3연전을 치러야하는 점이 걸렸다． 대구시는 대구실내체육관을 합동분향소로 쓰겠다고 요청했지만 한번 분향소가 설치되면 잔여경기를 치르기 힘들어 정중히 거절했다． 구단 사무실에는 예약 취소 전화와 경기가 정상적으로 치러지는지를 묻는 문의전화가 빗발치기 시작했다． 사무국 직원들은 조의를 표하는 현수막과 검은 리본을 구하기위해 대구 시내를 이잡듯이 뒤져야했다．
19일 오전 10시:대구에 급히 내려온 정 단장과 김홍국 사무국장은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측과 경기 개최를 놓고 긴 회의를 시작했다． 지역정서를 무시할 수 없었지만 경기를 연기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정규리그 종료일인 3월9일 이후로 경기를 미루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10~12일은 시상식 등 행사가 몰려있어 불가능했다．
오후 1시: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른다는 KBL의 최종 결정이 내려졌다．
오후 7시: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체육관을 찾았다． 이날 관중은 4850명． 올시즌 평균(3673명)을 넘는 숫자였다． 경기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고 유가족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광판과 플래카드로 전했다． 선수들은 검은 리본을 달고 경기장에 나섰고 이날 만큼은 치어리더와 요란한 음악 없이 숙연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동양은 이날 입장수입 전액에 그동안 적립한 이웃돕기 성금을 보태 모두 1300만원을 참사 유족과 부상자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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