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에 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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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에 대한 나의 생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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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서는 안되리라는 생각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실패는 결코 성공의 어머니가 아닌 '실패는 추락의 어머니'라는 말이 더 어울릴 듯 하다. 대입제도 더 나아가 우리 나라의 교육제도.. 빨리 변화되지는 않겠지만 당연히 바뀌어야 됨은 분명해 진 것 같다.
'대입제도'라는 사회의 악제도로 인해 더 이상 인생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었으면 좋겠고, 대학 졸업장이 우선인 나라가 아닌 그 사람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그만의 능력을 이끌어 내어 자유롭게 살릴 수 있는 그런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초등학교 때부터 여러 분야의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고, 중.고등학교에서는 국,영,수 등의 주요과목을 정하지 말고 다른 과목보다는 비중은 조금 더 줄뿐 그에 못지 않게 다양한 예술분야 라든가 스포츠, 외국어도 꼭 영어를 잘해야되서 모든 사람이 영어만을 고집하는 사회풍토를 없앨 때 다양한 언어를 접하고 그 문호를 이해하면서 그와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이 이루어지는 학교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후에 내가 엄마가 되었을 때 지금 우리들의 어머니들이 아이들 못지않게 겪는 대입제도의 고통은 없는 그런 사회가 됐으면..그런 대한민국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그리고 대학 이름에 순위를 매겨서 아이들에게 1등인 대학에 가라고 강요하는 사회보다는 대학 마다의 개성을 살려 그 대학의 특수 분야가 인정이 되고 그 대학의 이름이 되는 그런 수준 높은 대학들로 우리나라 교육이 교육열 못지않게 내용도 더욱 풍성해 지는 그런 교육제도로 하루빨리 바뀌길 희망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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