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영에서 문화적 차이의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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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 경영에서 문화적 차이의 극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제경영의 개념과 필요성
1) 국제경영이란?
2) 국제경영의 필요성
3) 국적별 국제기업의 현황
2. 국제기업의 문화적 환경
1) 문화란 무엇인가?
2) 국제기업에 관련된 문화요인
3) 문화적 차이 분석법
3. 국제기업의 문화충격의 사례
1) 성공사례
2) 실패사례

Ⅲ. 결론

본문내용

중요시 여긴다. 라마단 기간이라 하여 1년 중 한달은 전 세계의 무슬림들이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금식을 하며 예배를 하는 시간이 있을 정도이다. 금식기간이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음식점이나 식료품 장사가 되지 않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해가진 이후부터 해가 뜨기까지 이들은 음식을 먹는데 이때의 매출이 평소 매출을 훨씬 웃돈다고 한다. 이슬람을 모른다면 이 때를 힘든 사업시기라고 결정해 버릴 수도 있겠지만,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이 때를 또 다른 기회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관습적으로 오른손을 청결하게 다루어 경전을 읽거나 음식을 먹거나 악수를 하고 왼손은 부정한 일에 사용하여 왼 손으로 물건을 건네주거나 왼손으로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것은 인도에서도 마찬가지다. 인도에선 식사시에 왼손은 식탁위에 올려놓아서도 안 된다고 한다. 또한 맨손으로 식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꼭 왼손으로 볼일을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코란에는 청결함에 대해 강조해 놓았기 때문에 이들은 청결함에 대해 강조하고 독신으로 사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이슬람 사람들은 만나면 참으로 친절하다는 것을 느낄 것이고 접대를 귀하게 한다. 이것은 그들의 문화인데 그것도 모르고 먹을 것을 사서 집을 방문하게 되면 상당히 큰 실례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이 집에 접대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번엔 아프리카의 예를 들어보자. 소말리아 같은 경우는 99.9%가 무슬림 이기 때문에 사업을 하면서 나 기독교인데 교회가 어디냐? 라고 묻게 된다면 “나 사업할 생각이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자기 종족의 사람이 다른 종교로 개종을 한다면 죽이기까지 하는 부족이 있을 정도이다. 예를 들면. 소말리아 인들은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이 발견되면 그들을 죽이기까지 한다고 한다. 수단의 상황은, 실제로는 한 나라이지만 두 나라나 다름이 없다. 북 수단은 이슬람이고 남 수단은 기독교이다. 북 수단이 남 수단을 탄압하고 있는데 북 수단의 이슬람이 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 수단지역에는 병원하나 학교하나 세워주지 않고 있다. 이것 때문에 북 수단과 남 수단은 계속 내전을 치르고 있다. 남 수단은 독립을 바라고 있지만 북 수단이 이를 허락하지 않는다. 그것은 남 수단의 지하자원 때문 이다. 이것 때문에 미국이 중재에 나서고 있다. 표면적인 이유야 어찌 되었든, 자국이 가진 힘으로 남 수단을 도우면서 땅 속에 있는 지하자원에 대한 이득을 보려는 것 아닐 까? 미국의 우방으로 알려져 있는 우리나라가 북 수단지역에 사업을 개척하려면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과 손을 잡고 남 수단의 어려운 상황을 도우며 - 학교나 병원을 지어주는 것이 그 예가 될 것이다 - 남 수단 지하자원 개발권을 따낸다면 사업 개척에 상당히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미국이 손을 잡으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미국은 어찌 보면 비난의 화살을 분산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쉽게 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펩시콜라의 "펩시와 함께 활력을! (Come alive with Pepsi!)" 이라는 광고 슬로건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펩시는 독일 시장에서 이 슬로건을 바꾸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Come alive' 라는 말을 독일어로 직역하면 "무덤 밖으로 나오라 (Come out of the grave)" 라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시아 지역에서도 똑같은 슬로건이 "당신의 조상을 죽음으로부터 되돌리시오(Bring your ancestors back from the dead)"로 직역되었다.
◎맥도널드 사는 중국에서 당초 얼굴을 흰색으로 칠한 광대 마스코트 'Ronald McDonald'를 활용하여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고 하였으나 중국에서는 흰 얼굴이 죽음을 상징하여 동 마스코트를 사용할 경우 중국 손님들이 기피할 것이라는 현지 마케팅 조사에 따라 마스코트를 변경하는 데 수개월이 소요되었으며 이로 인해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Ⅲ.결론, 극복방안
문화적 차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국제무대에서 성공은 있을 수 없다. 문화적 차이의 극복은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글로벌 경영 마인드를 갖고 있는 경영자라면 사업의 계획, 진행시에 당연히 이루어져야하는 요소인 것이다. 환경 변화와 문화 충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세 가지로 요약해 보았다.
첫째, 온라인을 통한 이 문화 관리가 있다. 국내와 해외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연결해 지식, 정보, 유행을 이해시키고 외국기업 문화를 습득하는 방법이다. 온라인으로 연결했을 때 의사소통의 부족에서 오는 오류, 실수를 줄일 수 있고, 실시간으로 정보 교환이 가능하므로 그만큼의 시간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기업인의 국제화, 주재인의 현지화, 현지인의 국내기업화를 실천한다.
둘째, 현지인을 활용하라. 만일 기업이 외국의 문화적인 환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에는 현지인을 활용하여 그들로부터 적절한 적응방법을 배우거나 임무를 보조하게 하는 것도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이다. FUBU가 디자이너를 힙합 가수 출신의 현지인으로 고용한 것이 그 좋은 예라 하겠다. 이것은 새로운 시장 개척 시와 같이 축적된 노하우가 없을 때 유용한 방법이다.
셋째, 자기중심적 기준을 버려라. 여기서 자기중심적인 기준이란 글로벌 경영자가 의사결정을 내림에 있어서 자기 자신이 속해있는 문화의 기준에 따라 판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문화란 각각의 주어진 환경아래 그들의 의, 식, 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습관적, 경험적으로 축적해온 행위인 만큼 타국의 문화가 자기 문화 중심적 기준으로는 불합리하다해도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준중 해 주어야 한다. 이것은 기업의 CEO만 노력해야 할 부분은 아니다. 특정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전체가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을 인정해 줄 수 있는 문화로 바뀌어야 한다. 여기서 문화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타문화에 관한 모든 것을 수용해야 다는 의미는 아니다. 자국문화의 정체성과 개성을 바탕으로 마음을 열어 “다름”을 공유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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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5.02.25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6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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