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광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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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광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프랑스 일반 정보
1. 통계 자료
2. 위치/면적
3. 기후
4. 시차
5. 우리나라와의 교통편-항공교통편
6. 역사

Ⅱ. 프랑스 실용정보
1. 교통
2. 교통수단
3. 문화적 특성
4. 종교
5. 국민성
6. 관습·예절·금기사항
7. 방문·식사예절
8. 사회보장·복지제도
9. 프랑스 요리
10. 포도주

Ⅲ. 프랑스 주요 관광지 및 명소 소개
1. 파리와 일드 프랑스
2. 프랑스의 북동부
3. 프랑스 서부
4. 프랑스 중부와 알프스
5. 프랑스 남부와 남서부

본문내용

락(定住聚落)으로서는 이탈리아 쪽에 해발고도 1,306m의 앙트레브가 있고, 프랑스 쪽에는 몽블랑의 등산기지로 유명한 샤모니몽블랑이 있다. 몽블랑은 18세기 중엽부터 등산가의 주목을 끌기 시작하였는데, 1786년 8월 8일 J.발마와 M.파카르가 처음으로 등정하였고, 그 다음해에 발마의 안내로 스위스의 자연과학자 소쉬르가 산정을 정복하였다. 현재는 샤모니몽블랑과 앙트레브를 잇는 케이블이 있으며, 또 이탈리아의 쿠르마이외에서 프랑스의 샤모니몽블랑에 이르는 몽블랑 터널이 뚫려 관광도로 겸 프랑스와 이탈리아 간 산업도로로서 이용되고 있다. 몽블랑 부근은 기류가 나빠 항공사고가 잦고, 주변의 취락은 본래 이목경제(移牧經濟)를 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샤모니몽블랑과 쿠르마이외 등이 국제적인 관광지로서 사철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2) 퐁트네 수도원
프랑스에 남아 있는 시토회 수도원 중 가장 오래 된 수도원이며 시토회 수도사들의 생활을 알 수 있는 곳이다. 1118년 생 베르나르가 세운 이 수도원은 그 안의 로마네스크 교회와 초기 고딕 양식의 평범하면서도 우아한 성당 참사회 집회소의 장엄함을 통해 수도회 정신을 나타낸다. 마을에서 떨어진 숲 속 깊은 곳에 위치하여 시토회 수도사들이 은거 생활을 하는 데 적합하게 되어 있다. 지역 귀족들로부터 원조를 받던 이 수도원은 날로 번성하였으나, 혁명이 일어나면서 제지 공장으로 변형되었다. 1906년에 가서야 예전의 수도원 모습으로 복구되었다.
5. 프랑스 남부와 남서부
프랑스 남부는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일 관광지역으로, 리비에라 리조트에는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현대적인 해변 도시가 자리잡고 있다. 프랑스 인들의 주요 생업인 농업이 주로 행해지고 있으며, 과일과 풍부한 포도주를 생산하고 있다. 니스와 몽펠리에의 새로운 하이테크 산업은 남부 해안 온난 지대의 발달에서 이 지역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남서부 지방은 프랑스의 주요 농업 지역으로 해바라기에서 푸아그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는 평화로운 지역이다. 이 지역의 주요 생산품으로는 랑드 숲 목재와 보르도 포도주, 코냑 등을 들 수 있다. 오늘날 항공 우주 산업을 포함한 주요 산업 지대는 보르도와 툴루즈에 집중되어 있다. 관광객들이 주로 많이 찾는 곳은 넓은 대서양 해변과 피레네 산맥의 스키 경사길 그리고 고요한 도르도뉴 전원 지역으로 이 남서부 지역에는 신선한 관광 지역이 몰려 있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로마네스크 건물도 볼 수 있다.
1) 아비뇽
w. 원래는 총 길이 900m의 다리였으나 17세기 대홍수에 휩쓸려서 중간 부분이 끊어졌다. 가운데에는 이 다리를 10년의 세월에 걸쳐서 만든 성 베네제를 추모하는 성 니콜라 예배당이 있다.
퐁 생 베네제(Pont St. Benezet)가 정식이름인 12세기에 만들어진 아비뇽 다리는 도심과 빌뇌브 레 자비뇽( eneuve les Avignon)을 연결해 주던 것인데 지금은 끊어져 있다. 교황청 근처의 Le Rocher des Doms 공원에서 내려다보인다. 원래는 총 길이 900m의 다리였으나 17세기 론강의 범람으로 끊어진 다리는 4개의 교각이 남아 잇고 다리 위에는 생 니콜라 예배당이 있다.
2) 카르카손
인구는 약 4만 5000명이다. 기원전에는 카르카소라고 불렸으며 1세기에는 로마제국의 식민시가 되었다. 오드강을 사이에 두고 왼쪽에는 13세기에 건설한 바둑판 모양의 상가가 있고, 오른쪽에는 5세기에 서고트족이 세운 시가지인 시테가 중세의 성벽에 둘러싸여 있다. 상가를 중심으로 상업·경공업 등이 활발하고 중세유적이 많아 관광업이 번성하였다.
시테에 있는 성은 유럽에서 손꼽히는 중세 성의 하나로서 내부 성벽은 서고트족의 왕 외리크 1세가 485년에 건설하였다. 1125년 무렵 성벽 안에 콩탈성이 세워졌고, 루이 9세 때부터 필리프 3세 때에 걸쳐 탑과 망루, 총안을 설치한 외부성벽이 만들어졌다. 19세기 중반에는 성의 대성당과 성벽을 재건하였는데, 성벽은 메리메가 착안하였고 비올레 르 뒤크가 복구한 것으로서 프랑스에서 가장 크다.
3) 가르교
가르강 계곡을 가로지르는 부분에 만들어진 교량으로, 1세기 전반에 석회암으로 건조되었다. 계속 이어진 아치가 3단으로 겹쳐져 있으며 수면으로부터의 높이 49m, 길이 275m의 수로구(水路溝)가 통해 있다. 아래쪽에 있는 2단의 아케이드는 가장 깊은 수심에 맞추었고 홍수에 대비하여 기둥 수를 제한하였으므로 아치의 지름이 각각 다르다.
3단 아케이드의 높이는 아랫단 22m, 가운뎃단 19m, 윗단 8m이고, 너비는 아랫단 6.4m, 가운뎃단 4.5m, 윗단 3m이다. 아랫단은 전체길이가 142m이고 아치 6개로 이루어졌으며, 가운뎃단은 길이 242m, 아치 11개가 있다. 윗단에는 간격이 각각 4.8m인 아치 35개가 있다. 로마시대 물 공급망의 일부로서 위제스 근처의 외르강에서 흘러나온 물을 50km 떨어진 식민도시 네마우수스(지금의 님)까지 500년 동안 날라왔으며, 중세에는 일반 다리로도 사용하였다. 19세기에 나폴레옹 3세가 보수하였고, 현재도 보존상태가 좋다. 1985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4) 코트다쥐르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주(州) 해안 지역. 이에르에서 이탈리아 국경까지(리비에라의 프랑스 쪽 부분)를 가리킨다. 배후는 모르 산지·알프마리팀 산맥의 남연부(南緣部)로 가리고, 남쪽으로 면한 해안은 일조가 풍부하여 겨울에 따뜻하고 아열대성 식물이 무성한 지역을 이룬다.
19기초부터 니스 주변은 피서·피한지로 발전하고, 칸·모나코·망통 등지도 교통의 발달과 더불어 유럽의 부호·귀족들의 휴양지·별장지로 발달하였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유급휴가제도의 보급에 따라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여름철에 해안 전역에 걸쳐 찾아든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휴양지가 되었다. 1920년대 이후 널리 알려진 곳이다. 이 해안은 20세기 미술의 뛰어난 소장품들을 전시하기도 하며, 매년 칸 영화제와 앙티브 재즈 축제 등의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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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08
  • 저작시기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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