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병동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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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활병동 데일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병동에서 시행되는 특수검사

2.부비동 수술 전,후간호

3.중이염 수술 전후 간호

4.Adenotonsilectomy 환자의 수술 전, 후 간호

5.후두절제술 환자 수술 전후간호

6.피부이식술 환자 간호

7.물리치료의 종류

8.재활병동 간호사의 역할

9.ROM exercise

10.bed sore

본문내용

개월 이상 치료 기간을 요하는 경우가 많아 수술을 하는 것이 나을 경우가 많다.
압박된 부분의 피부는 혈행이 나빠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창백해지고, 주위가 붉어져 압통이 생긴다. 나중에는 수포(물집)가 생기고 더 진행하면 거무스름해지며 괴저(壞疽)를 일으킨 부분은 탈락하고, 궤양을 형성하여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나오게 된다.
▶욕창의 예방과 치료
1) 휠체어에서 최소한 30분마다 압력을 제거, 최소한 2시간에 한번 돌아 눕기
압력을 제거하기 위해 휠체어에서 30분마다 1분간 엉덩이를 들어주고, 침대에서는 두 시간마다 돌아누워야 한다. 휠체어에 앉아 있을 때에는 욕창 방지용 휠체어 쿠션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엉덩이에 욕창이 생기면 나을 때까지 휠체어에 앉지 않도록 한다.
제7 경수 손상 이상의 사지 마비 환자는 스스로 엉덩이를 들어올리기가 어려우므로 몸을 앞으로 숙이고, 옆으로 기대어 몸을 기울이면서 엉덩이로 가는 압력을 줄여야 한다. 기울여서 유지하는 시간은 1분씩 하도록 한다.
두시간 마다 누워 있는 자세를 바꾸게 되면 환자와 보호자 모두 잠자는데 매우 불편하므로 30분 간격으로 시간을 늘이면서 피부가 붉어지는 곳이 있는지 상태를 관찰하면서 3-5시간까지 한 자세로 누워 있는 것을 연장할 수 도 있다. 그러나 병원에 입원해 있는 급성기에는 2시간마다 자세 변화를 시키는 것이 좋다. 사지마비로 혼자서 돌아눕기 어려운 환자는 공기 침대를 이용할 수 있으나 다만 관절 구축이 올 수도 있으므로 엎드려 눕는 자세도 하루 1시간 이상 갖는 것이 좋다.
2) 엎드려 자는 습관 만들기(8시간 이상)
엎드려 자는 습관 만들기는 병원에 있는 동안에 반드시 익숙해져 있어야 한다(최소한 하루 8-24시간). 경수 손상 환자의 경우 처음엔 1-2 분도 견디지 못하지만 조금씩 엎드려 있는 시간을 늘여나가면 거의 하루 24 시간도 엎드려 있을 수 있다.
엎드려 있을 때는 반드시 가슴, 허벅지, 정강이, 이마 부위에 푹신푹신한 베개를 깔고 그 위에 엎드려 있어야 한다.
욕창 방지나 욕창 치료시 이런 자세로 엎드려 있는 것이 가장 좋고, 피부가 붉어진 곳을 발견하면 완전히 붉은 곳이 없어질 때까지 엎드려 있는 것이 좋다.
3) 수시로 피부 관찰
주로 꼬리 뼈 부위, 좌우 엉덩이, 발꿈치 등을 잘 살펴봐야 한다.
피부가 붉어진 곳은 15분이상 지속되면 이상이 있는 것이므로 엎드려 있는다. 보조기를 착용하는 경우에도 30분 착용 후 붉어지는 부위가 있는지 살피고 2시간까지 착용 후에도 피부에 문제가 없는 지 확인하여야 한다.
4)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젖지 않도록 한다. 또한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소,대변이 피부에 묻었을 경우에는 비누와 미지근한 물로 피부를 닦아주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준다. 이 때 수건으로 문지르듯이 닦지 말고, 가볍게 두드리듯이 닦아준다. 그리고 건조한 피부는 갈라지기 쉬우므로 오일이나 크림을 발라 피부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한다. 욕창이 잘 생기는 부위에 혈액 순환을 돕기 위해 가볍게 피부를 두드려 준다.
5) 환자 옮길 때는 끌지 말고, 번쩍 들어 옮긴다. 침대에서 비스듬히 앉아 있지 않도록 한다.
환자 옮길 때 끌어서 옮기게 되면 쓸려서 상처가 생기기 쉽다. 따라서 환자를 옮길 때는 최소한 2명 이상이 번쩍 들어 옮긴다. 침대에서 비스듬히 앉아 있는 자세는 꼬리뼈 부위에 욕창을 만들기 쉬우므로 오랫동안 비스듬히 앉아 있지 않도록 한다. 식사는 침대에서 기대서 하는 것보다는 욕창방지용 특수 방석을 한 후에 휠체어에서 하는 것이 좋다.
6) 긁히거나 상처받지 않도록(양말과 넉넉한 운동화 착용)
맨발로 휠체어 타다 발을 부딪치기 쉬우므로 면양말을 신고, 신발은 넉넉하게 신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7) 감각 없는 부위에 뜨거운 찜질을 하지 않는다.
감각이 없는 부위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뜨거운 찜질을 하게 되면 화상을 입게 되므로 의사의 지시 없이는 핫팩을 하지 않는다. 뜨거운 국이나 라면 먹다가 쏟으면 화상을 입게 되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 겨울에는 온돌이나 난로 주변에서 화상 입는 사람이 종종 있으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감각이 없고 피부가 약하므로 반창고를 오래 붙여두면 물집이 생기게 되므로 12 시간 이상 반창고를 붙여 놓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반창고 뗄 때 피부를 상할 수 있으므로 살살 조금씩 조심해서 땐다. 폴리카테터를 고정하는 반창고 뗄 때도 마찬가지이다.
⑧ 충분한 영양 섭취(물, 단백질, 비타민), 담배 끊기
단백질이 많은 음식, 충분한 수분,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해야 한다.
영양 섭취가 안되면 피부가 건강해 질 수 없고 쉽게 욕창이 생긴다.
담배를 피우면 혈관들이 수축하여 피부로 가는 혈액공급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고 새살이 잘 자라나지 않기 때문에 담배를 끊어야 한다.
★ 욕창간호
1.매 시간 마다 체위를 변경 시켜주고 욕창 부위에 압력이 가지 않게 한다.
2.비누와 물로 잘 씻어 청결하게 해 준다.
3.작은 궤양이 커지지 않게 상처를 무균적으로 치료하고 공기를 자주 쐬어 건조하게 유지시킨다.
4.건열(Dry heat)을 사용하여 부위의 혈행을 돕고 건조 시킨다.
★등 맛사지
등 맛사지는 혈액 순환을 증가 시키고 자극함으로서 등의 피부를 보호 하며 욕창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준비물로는 50% 알코올, 파우더, 부분목욕 준비품(더운물과 대야, 비누, 목욕 수건, 물수건)등을 준비한다.
방법
1.환자를 엎드리게 한 후 환의를 걷어 올리고 등을 부분적으로 목욕 시킨다.
2.알코올을 손에 쏟아 환자의 등에 골고루 바른다.
3.손바닥 전체를 등에 대고 길고 둥글게 안에서 바깥쪽으로 움직이면서 마찰한다. 욕창이 생기기 쉬운 돌출 부위는 특히 회전 운동으로 잘 마찰하며 욕창의 의심이 있는지 살핀다.
4.알코올이 건조된 후 파우더를 바르고 다시 맛사지 한다.
5.깨끗하고 건조한 옷으로 갈아 입힌다.
참고문헌
*일차진료를 위한 이비인후과학 임상
민양기, 최종욱, 김리석 공저 (일조각)
*이비인후과학
노관택 저 (일조각)
*재활의학
*최신임상간호메뉴얼 (현문사)
*재활간호학
한경숙 저
  • 가격3,3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5.03.11
  • 저작시기2005.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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