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소비자심리의변화와 마케팅기법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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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황기 소비자심리의변화와 마케팅기법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장. 불황으로 인한 국내 시장 현황

제 2장. 불황에 따른 소비심리의 변화와 구매 행동의 변화
제 1절. 불황기의 소비심리
제 2절. 불황기 소비자들의 구매행동
제 3절. 각 계층별 연령별 소비의 변화

제 3장. 소비심리의 변화에 따른 마케팅의 변화
제 1절. 불황기 기업들의 마케팅에 대한 시각
제 2절. 불황기 마케팅기법의 변화
제 3절. 불황기 마케팅성공 사례

제 4장. 장기불황을 겪은 일본의 사례
제 1장. 장기불황으로 인한 소비형태의 변화
제 2장. 일본의 마케팅성공사례
제 3절. 일본의 사례가 주는 시사점

제 5장.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날 가능성이 크다. 불황기에는 가격 뿐만 아니라 품질까지도 꼼꼼히 따지는 가치지향적 소비가 대세를 이룰 것이다. 이런 소비자 변화에 제대로 대 처하지 못하는 기업은 커다란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이다.
3) 세대별 시장의 맹점에 주의하라
세대별 시장에 있어 일본의 예에서 알 수 있는 교훈은 무턱대고\'어떤 세대가 구매력이 있다\'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것이다.
첫번째 예로 들 수 있는 것이 바로 실버산업에 대한 접근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실버산업에 대한 장미빛 전망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예를 살펴볼 때 기업이 실버산업에서 득 을 볼 수 있는 분야는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실버산업 특수를 누리고 있는 것은 의료와 재택간호(개호 介護서비스) 등 공공성이 강한 분야이다. 이 분야들은 일본에서도 정부지출 의존률이 높으며, 특히 재택간호의 경우는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의 진출이 제한되어 있다.
실제로 연령별 소비자들의 소비지출 비중을 살펴보면 노년층은 여행 이외의 부분에서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소비 비중이 극히 미약하다. 따라서 설사 노년층이 소비 구매력이 있다고 해도 그 것이 표면화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특정 세대에만 집중하는 전략 또한 위험하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단카이 세대의 자녀인 단카이 주니어의 소비 트렌드를 집중 공략해 온 기업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왕성하고 개성 있는 소비를 자랑하던 이들이 취업, 결혼, 육아로 생활의 중심을 옮겨감에 따라 소비의 대상을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불황기 일본 소비자의 변화와 시사점에 대해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지적하고 싶은 것은 불황기 소비자 변화에 대응하면서 자연스레 일본 기업의 체질이 강화되었다는 점이다. 일본 기업들은 이런 체질강화를 바탕으로 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신제품을 만들어 불황 극복의 계기를 만들어 냈다. 불황기에 어렵지 않은 기업은 없다. 그러나 소비자의 변화를 정확히 읽어 위기를 이용한다면 오히려 더 많은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다.
제 5장. 결론
오랫동안 불황을 겪으면서 소비심리가 기존과는 많이 달라 지게 된다.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에 소비보다는 저축을 더 많이 하게 되고 소비를 하게 되더라도 이것저것 비교를 하고 사기 때문에 기업입장에서는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가 더 어려워진 것이다.
마음은 불안하지만 이전에 소비하던 습관들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쉽게 물건을 사지 못하기도 한다. 이런 고객의 심리를 따라 최근 초저가상품이나 백화점의 세일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그러나 초저가 상품이라고 무조건 잘 팔리는 것은 아니다. 근래에 인기를 끌고 있는 더페이스샵이나 미샤와 같은 여성화장품의 경우 가격은 3300원으로 초저가를 내세우고 있지만 품질은 3300원이상의 값어치를 하고 있다. 즉 가격은 싸지만 품질은 고가의 제품과 비교해서 크게 뒤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백화점의 경우도 세일을 일년 중 70일이상하고 있지만 매출은 오히려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세일이 고객의 소비에 더 혼란을 가하기 때문이다. 불황일 때 소비자는 무조건 싼 제품보다는 비싸더라도 다른 소비를 줄이고 이름있는 브랜드제품을 사게 된다. 이름있는 브랜드라 믿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고객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한다면 기업은 불황일 때 살아남기가 힘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마케팅 또한 고객을 제대로 분석해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불황일 때는 고객의 불안한 심리를 안정시키면서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쪽으로 광고를 해야 한다. 또한 기업의 소비를 주도하는 주 고객층을 확실히 잡아둘 수 있는 광고도 필요하다.
20:80의 법칙에 따르면 기업의 주 수입원은 상위 20%의 고객이다. 즉 기업의 수익을 가져다 주는 고객을 겨냥한 광고를 해서 고객에게 광고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경기가 불황일 때 기업은 소비자나 광고에 대해 투자를 줄이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오히려 불황일 때 소비자에게 튀는 광고를 통해 기업을 알림으로써 불황을 벗어났을 때를 대비할 줄 알아야 한다. 실제로 다른 나라의 경우를 보더라도 불황일 때 기업의 이미지를 새롭게 제고하였던 기업들이 불황이 끝났을 때 시장을 주도해 나간 기업들이 많이 있다.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를 해온 기업의 제품은 소비자가 먼저 알아보고 사기 마련이다. 기업들은 이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불황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기업은 고객을 제대로 볼 수 있어야 한다.
고객의 마음을 제대로 분석한 광고와 제품으로 고객을 잡아야 불황을 이길 수도 있고 다음을 기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 고 문 헌
국내서적
김훈철·장영철·이
상훈(1998) <불황을 이기는 생존 마케팅 전략> 사민서각
김훈철(1998) <불황을 이기는 생존마케팅전략> 사민서각
송경헌(2003) <한국장기불황온다> 창현출판사
윤영달.박흥수,정완진<크로스마케팅경영전략>라이트북닷컴
키자와 히데히코,
와시다 유이치
,
미카엘 비외른
<시추에이션마케팅>중앙M&B
간행물
한국소비자보호원 생활경제국(1998)
현대경제사회연구원(1997)
삼성경제연구소(1998)
한국소비자보호원 생활경제국(1998)
한국경제연구원(2002)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소비형태의 분석>
LG경제연구소(1998 주간경제465호) <불황기의마케팅전략>
LG경제연구소(2004 주간경제783호) <소비불황의돌파구여성마케팅>
최덕철, (1998, 2월호), , 마케팅.
장대련, (1998, 3월호), <마케팅효과의 증대를 위한 방안>, 마케팅
인터넷자료
www.advertising.co.kr / 광고정보센터-광고DB / IMF시대,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학술논문
이승희, (2000), <불황극복을 위한 마케팅 전략>, 광주여자대학교 경상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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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14
  • 저작시기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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