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부모자녀 관계

소개글

바람직한 부모자녀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부모자-녀 관계 개선의 필요성

Ⅲ. 바람직한 부모-자녀 관계 사례
사례1 -영훈高 기독교사․학생들
사례2 -엄마 화법이 아이 행동을 변화시켜
사례3 -칭찬이 건강한 가정을 만든다
사례4 -부모와 자녀의 win-win게임

Ⅳ. 보다 나은 부모-자녀 관계 개선 방안
1. 우리 가족만의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방안
2. 자녀와의 바람직한 대화
3. 바람직한 부모의 양육태도
4. 가족 갈등의 해결 방법

Ⅴ. 결어

◆ 참고 문헌◆

본문내용

제가 잇어야 하며 아이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서는 따끔하 게 벌하는 엄격함도 동시에 보여줘야 한다.
② 사랑이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행동으로도 해야 하고 분위기로 도 해야 한다. 가끔 분위기를 보아서 " 철수야 ! 엄마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 줄 모르지? 정말로 끔찍이 사랑한단다." 하고 말하고 꼭 껴안아 주고, 어루만져 주고 머리를 쓸어 주면서 말해 주는 것이 좋 다. 사랑한다는 것을 분위기로 나타낸다는 것은 부모가 아이들의 행 복을 위해서 아주 작은 부분까지 섬세한 배려를 해 주는 것 등으로 그 증거를 보여주는 것이다.
③ 사랑할때는 피부의 접촉이 매우 중요하다. 손을 잡아주고 손등을 쓸어 주고 악수를 하거나 등을 두드려 주거나 머리를 쓸어주거나 껴 안아 주는 식으로 피부접촉을 하여 사랑의 체온을 전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④ 사랑한다는 것은 따뜻한 말과 부드러운 행동으로 전해지는 것이므로 가정 안에서 사용하는 말은 부드럽고 낮은 음성으로 의사와 감정을 전달하는 가정의 분위기가 필요하다.
셋째, 부모 자녀 사이에는 활발하고 따뜻한 관계가 필요하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들과 활발한 대화를 항상 유지할 필요가 있다.
① 바람직한 대화는 서로를 사랑하고 믿고 있다는 신뢰감 속에서 시작 되어야 하며, 이런 신뢰감이 없다면 대화는 계속해서 이어질 수 없 다.
②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도록 하며, 어색하게 부자연스럽게 아이를 불 러 앉혀 놓고 따지는 식으로 대화를 시작해서는 안된다.
③ 대화를 계속 이어가기 위하여는 자녀가 말을 하려할 때 격려해 주고 맞장구를 쳐주고 "그래?" "그랬었니?" "응 그랬었구나" 하는 식으로 더 알고 싶다는 표시를 해 주는 것이 좋다.
④ 한 번 대화가 계속되면 아이들이 원치 않는 한은 중단시키지 않도록 한다.
⑤ 대화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 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넷째, 가족원들끼리는 신뢰, 원조, 융합의 원칙을 가지고 뭉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요즘은 자녀들도 바빠서 서로 얼굴 보기도 힘들 정도이므로 신뢰를 기본으로 서로가 서로의 일을 도와주고, 믿어주고, 정서적으로 융합된 감정으로 살아간다면 가정은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믿는다면 부모는 자녀에게 칭찬의 말을 아끼지 말것이며, 실패하더라도 격려해주고, 조그만 성공에도 격려와 인정을 해주는 풍토가 필요하다.
3. 바람직한 부모의 양육태도
우리가족은 부모님께서 상당히 자유분방하신 편이시다. 하지만 자녀에 대한 양육의 태도는 어쩌면 조금은 보수적인 경향이 있으시다. 그러한 의미에 부모의 바람직한 양육방법을 제시해 보겠다.
첫째-부모가 삶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줌으로써 자녀들이 원만히 자라도 록 도와주어야 한다.
둘째-자녀가 타고난 재질, 능력에 대하여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신념 을 가지고 길러주어야 한다.
셋째-사물에 대하여 흥미를 갖고 해 보고자 할때는 해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넷째-자녀를 지도하는데 있어서 항상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다섯째-자녀를 지도하는데 관념적인 지식보다는 감각을 통한 실제 경험을 통해 사물의 특성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여섯째-부모는 자녀의 언어발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며 자녀들의 입장을 대화를 통해 이해한다.
일곱째-부모는 자녀들의 좋은 생활습관을 들이는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4. 가족 갈등의 해결 방법
우리 가족은 지금의 경우 가족 문화 프로그램도 없는 데다 가족 간에 서로간의 갈등요소를 표출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갈등이 커져도 서로 모르는척,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 일이 잦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 가족은 갈등을 나름대로 해결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첫째-서로의 감정을 파악한다.
화가 나거나 슬퍼질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어떤 불편한 감정이 생겼을 때에는 잠시 멈추고 자신의 기분을 생각해 보며 정리해 본다. 이때 자신의 기분뿐 아니라 상대방의 기분을 잘 파악하려고 한다.
둘째- 문제를 정의한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이나 상대에게 왜 이런 기분이 생기게 되었는지 생각해 봄으로써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해본다. 자녀들이 평소와 좀 다른 태도나 행동을 보일 때 부모들은 그런 변화들이 왜 일어났는지 자녀들이 스스로 말을 하고 살펴볼 수 있도록 표현을 격려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다양한 해결책을 생각해본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한다. 자녀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결책을 제시했을 때에는 비록 적절하거나 옳지 않더라도 아이들이 그러한 노력을 보인다는 것에 대해 우선 칭찬하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 최선의 해결책을 시도한다.
자신이 생각해 낸 해결책이 가져올 결과를 미리 예측해 보고 현재 자신이 택할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을 선택한다.
다섯째- 계획을 세워 실행한다.
자신이 선택한 해결책에 대한 계획을 세워 실행한다.
Ⅴ. 결어
지금까지 바람직한 부모-자녀 관계를 이루고 있는 사례(4가지)신문을 바탕으로 제시하여 보았고 우리 가족만의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가족프로그램을 부모와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는 가족의 바람직한 부모-자녀간의 대화나 부모의 양육태도, 그리고 갈등의 해결 방법에 대해 기술하여 보았다.
부모-자녀의 관계는 가족마다 다르고 서로간의 입장이나 부모관, 자녀관에 따라 상의하게 논의 될 수 있다. 특히 부모-자녀의 관계 개선은 타인의 의해서나 기타 외부적인 요소 들로 해결하기 보다는 본인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통한 긍적적인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리가 생각된다.
◆ 참고 문헌◆
김인자역, 1990, 부모역할 배워지는 것인가 ?, 한국심리상담연구소
김양희, 1993, 가족관계학, 수학사
박미라외, 1993, 초보엄마 파이팅, 한겨레신문사
이민정, 1993,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생활성서사
채옥희외, 1996, 방과후 아동지도 프로그램 개발, 한국여성개발원
한국지역사회교육 중앙협의회, 1993～, 부모에게 약이되는 이야기 각호
한남제외, 1994, 한국가족관계의 문제, 다산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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