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트만의 삼위일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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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몰트만의 삼위일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삼위일체론을 쓰게 된 동기

2. 삼위되시는 하나님

3. 삼위 하나님의 일체성

4. 세 줄 정리

본문내용

. 사랑은 사랑받는 자들을 발견하고 그들을 자유롭게 하며 영원히 자기 안에 가질 때에만 행복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세계의 구원은 하나님의 고난으로부터의 자기 구원과 결부되어 있다. 때문에 하나님만이 세계와 함께, 세계를 위해 고난당하시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된 인간도 하나님과 함께, 세계를 위하여 고난을 당한다. 하나님의 수난의 신학은 고난을 향한 하나님의 자기 낮추심에 대한 생각에 이르게 된다. 그러므로 그것은 하나님의 자기 종말론적인 자기 구원에 대한 생각에 이를 수밖에 없다. 고난 가운데 있는, 서로를 위한 공동의 고난과 서로를 위한 고난의 사랑 가운데에 있는 하나님과 인간의 깊은 사귐의 역사는 이 두 가지 운동 사이에서 이뤄진다.
결국 이 명제를 통해서
‘우리는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사귐 속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으로서 계시한다. 그러므로 그의 자유는 그가 인간에게 제시하는, 그리고 그것을 통해 그가 인간들을 자기의 친구로 만드는 우정에 있다. 그의 자유는 상처를 받을 수 있는 그의 사랑, 그의 개발성, 그의 응답에 있으며, 이러한 것들로 인해 그는 자기의 사랑하는 인간들과 함께 고난을 당하고 그들을 중재하며, 이리하여 그들에게 그들의 미래를 열어준다. 하나님은 그의 고난과 그의 희생과 그의 헌신과 그의 인내를 통해 그의 영원한 자유를 증명한다.’
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세적 삼위일체의 핵심과 그 일치의 핵심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더 나아가 바로 삼위 하나님이 깊은 사랑의 힘으로 다른 인격체와 함께 거하시고, 또한 다른 인격체는 자신의 존재를 발견하는, ‘Perichoresis’의 의미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페리코레시스는 하나님의 일체성을 형성시키지만, 동시에 삼위하나님의 개체성을 형성시킨다. 성부도 성자와의 깊은 사랑의 페레코레시스 속에서 성자와 하나인 동시에 자신이 아버지임을 분명히 인식하게 되고 그 속에서 기쁨을 느끼고, 성자 역시 성부와의 깊은 사랑의 페리코레시스 속에서 성부와 하나님임을 느끼는 동시에 자신이 아들임을 분명히 인식하게 되고 그 속에서 기쁨을 느끼게 된다. 성령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페리코레시스는 삼위 하나님의 하나됨을 나타내는 개념인 동시에 삼위 하나님의 개체성을 확립하면서 신적 삶의 사랑의 사귐과 친교를 의미하는 것이다.
4. 세 줄 정리
몰트만의 삼위일체론은 사회적 삼위일체론으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상호 깊은 사랑의 페리코레시스를 통해 함께 거하시고, 상호 침투해 거하시면서 하나가 되시는 하나님의 삶을 표현하는 교리이다.
참고도서
-기독교조직신학 1. 이종성 저, 연세대학교출판부, 1984
-삼위일체와 하나님의 나라. J. 몰트만 저, 김균진 역, 대한기독교출판사, 1982
-삼위일체론. 이종성 저, 대한기독교출판사, 1991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J. 몰트만 저, 김균진 역, 한국신학연구소, 1979
-하나님의 공동체를 위한 신학, 조직신학. 스탠리 그랜츠 저, 신옥수 역,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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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03.15
  • 저작시기2005.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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