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의 중국문화

소개글

생동감의 중국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중국의 수도 북경

■ 역사

■ 산업

■ 교통

■ 교육 및 문화

■ 명승 및 고적

■ 북경의 자전거

본문내용

수단'이다. 한국처럼 길에 나 혼자 자전거를 타는 것이 아니다. 앞,뒤,옆 전부 자전거가 있다.
자전거 문화가 발달되어 있는 만큼 버스타고 가기도, 또 걸어가기도 애매한 위치가 북경에는 많다고 한다. 그래서 자전거가 꼭 필요한 것이다. 육교, 지하도마다 양 옆으로 자전거를 밀고 올라갈 수 있게 계단이 아닌 경사로를 만들어 놓은 곳이 바로 북경이다.
많은 장소에서 자전거는 엄연한 주차장도 있으며 주차비를 받는 곳도 아주 많다. 가격은 2마오(우리돈 32원)정도 된다. 쇼핑센터에는 지하 자전거 주차장도 많이 있다.
자전거를 사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새것을 사는 방법과 중고시장이나 기타 개인적인 방법으로 중고를 사는 방법이 있다. 새것을 사면 깨끗하고 좋기는 하나 도둑맞을 확률이 워낙 높아 북경사람들도 선뜻 구입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중고 자전거도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깨끗한' 중고이며, 다른 하나는 '장물'이다. 장물은 비교적 새것이 많으며 100원(우리 돈 16000원) 안밖이다. 일반적인 중고는 그럭저럭 탈만한 것이 50-70원 정도 한다고 한다.
이런 북경인 만큼 자전거 도둑도 많으니 북경에서 자전거를 소유하고 있을 때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중국의 수도 북경. 이 과제를 위해 나는 마치 일주일간 북경 여행을 다녀온 듯하다. 비록 인터넷 상에서의 여행이었지만 정말 내가 북경에 간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북경에 대해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중국어를 조금 배워서 정말 북경에 가보고 싶다. 이렇게 글과 사진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직접 내 눈으로 보고 북경을 느끼고 싶다.

키워드

중국,   문화,   중국문화,   북경,   역사,   산업,   교통,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