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탈(<노인의 범죄/자살/약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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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노인범죄
1) 노인범죄 현황
2) 노인의 범죄
3) 노인범죄 피해 예방 방안

2. 노인의 자살
1)노인 자살의 현황
2) 자살의 원인(일반적)
3) 노인자살의 원인
4) 노인의 자살경고 증상
5. 사례
6. 자살의 예방

3. 노인의 약물
1)약물
2)음주

본문내용

험과 별도로 개호보험이 도입된 후 비용부담이 너무 커졌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지난해 자살자 3만1천여명의 35%는 60세 이상이었다. 유서를 남긴 60세 이상 자살자 3천28명의 80%가 경제난과 건강문제를 이유로 들었다.
6. 자살의 예방
노인의 우울증은 생물학적, 유적적 요인도 있지만 질병, 퇴직으로 인한 경제력 상실, 배우자의 죽음, 신체적 능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주변사람들에게 의지해야 하는 일이 많아지거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의 증가 등으로 노인의 특성이나 사회적인 요인들로 인해 나타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노년이 되면 신체적 노화로 인해 불안해하거나 자아존중감이 상실되며, 또한 가정, 사회에서의 역할상실로 인해 삶에 대한 의미를 상실하게 됨으로써 노년기의 우울증이 찾아오게 된다"며 "가족의 정서적지지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자원봉사, 종교생활, 평생교육, 재취업 등 사회적 활동을 통해 노인들의 삶에 대한 이유를 찾아주게끔 도와줘야 한다.
또한 생산은 젊음, 비생산은 노후로 연결시켜 노인은 곧쓸모없다는 사회적 편견부터 우선 사라져야 한다"며 "노인 역시 자신의 체면치레를 중시하며 한발 물러서 있는 것보다 자신의 목소리를 내세우는 의식의 전환도 필요하다. 노인 전문가들은 "노인의 우울증과 자살문제는 현재 산적한 노인문제의 또다른 부정적인 결과일 수 있다"며 "무엇보다 고령화사회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국가의 노인복지에 대한 정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현재 노인들은 노인대학이나 복지관 등의 시설을 이용해 꾸준히 평생교육을 받거나 취미, 운동, 종교,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찾으며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고, 앞으로의 미래노인들은 40년대부터 노년기를 준비, 자식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않도록 대비하며, 사회적 활동이나 취미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년생활의 계획을 준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3. 노인의 약물
1)약물
노년에 접어들면 신체는 자연히 쇠퇴해지며, 각종 신체 허약 증상이 나타나고 만성적인 통증에 시달리는 경향이 많다. 대부분의 노인 층에서 수명이 얼마 안 남은 것에 대한 불안, 초조감 및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이에 따른 상실감과 우울증이 발견된다. 병원을 방문하는 대다수 노인들은 진통제를 포함 하루 한가지 이상의 약물 사용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관찰된다. 자연히 노인들은 약에 대한 또는 약이 된다는 것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일단 복용 후 몸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기 때문에 약에 대한 의존성이 증가하고 좀 더 좋은 약을 찾게 된다.
노인들에게는 약이 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약물대사 과정이 성인에 비해서 틀리기 때문이다. 특히 신경작용제, 심혈관계 약물을 사용할 때 관찰이 잘 된다. 기타 관절통 및 신경통에 값이 싸고 효과적이라고 하여서, 스테로이드가 남용되어서 위궤양, 내분비 장애, 심지어 간 괴사까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2)음주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가장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연령층이 바로 65세 이상의 고령자들이겠다. 이들 고령자는 사회적으로는 대부분 직장에서 은퇴하였고, 자녀들도 다 키워, 사회나 가정적으로 책임질 일들이 별로 없다. 최근에는 자식들도 핵가족 단위로 떨어져 나가, 소위 말해 소일거리가 없어 심심해하는 연령층인데 비해, 건강유지와 생활환경이 변해서 사회문제도 많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5년 한 조사에 의하면, 60세 이상 음주 인구가 40.8%로 전 연령 평균치 83.0%보다 낮으나 과음 횟수는 18.2%로 전 연령층 평균치 22.8%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최근 미 정부 보고서에 의하면 노인의 1~5%가 심리적신체적으로 알코올에 의존하는 ‘문제음주가(problem drinker)’로 나타나고 있다. 문제음주가는 남성노인에게서 더 많은데, 이들 중 5~12%가 60대에 알코올 문제를 지녔던 경험이 있다.
관절염당뇨고혈압신경통 등 연령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병들의 증세를 완화시키려고 여러 약들을 노인들이 많이 먹는 편인데, 음주로 인해 약 효력이 떨어지거나 오히려 쉽게 조직손상을 입을 수 있다
어떤 조사에 의하면 약 30% 정도가 정신과 질환으로 고통을 받는다 하고, 또 알코올 의존성 노령자는 정상인에 비해 자살할 확률이 16배 정도나 증가한다.
한편, 노인성 치매처럼 연령이 들어갈수록 뇌세포의 사멸(140억 개 세포 중 하루 약 10만 개씩 정상적으로 사멸)로 인하여 기억이나 사고 판단능력이 현저히 감소한다. 만약 음주를 한다면, 알코올 자체가 뇌세포를 손상시키므로 치매 증세의 정도가 더욱 심해지고 더 빨리 올 수 있다고 한다.
*노인의 약물오남용 문제<01/03/15>
의약분업실시로 많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노인은 혼자서는 병원에 가기를 꺼리고 증상이 생길 때마다 약국에서 마음대로 약을 구입해 복용하는가 하면 민간요법을 선호한다. 또 원래 생겼던 병이 합병증을 일으키면서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면 이를 치료하기 위해 아주 많은 종류의 약을 한꺼번에 먹게 된다.
노인의 경우 여러 종류의 약을 복용함으로써 몸을 더 망가뜨린다. 여러 의사에게 진찰을 받을 경우 내과의사나 주치의와 상의해 중첩되는 약효를 가진 약물의 가짓수를 줄이고 노인의 생리에 더 적합한 약으로 바꿔 먹는 것이 요구된다.
<참고문헌>
1. 노인수형자의 특성 및 처우실태에 관한 연구, 강은영 연구원
2.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 최일섭, 최성채 , 나남출판사 , 1995
3. 노인의 범죄 및 범죄피해에 관한 연구, 한국형사정책연구원, 1995
4. 교정복지론, 최옥채 ,아시아미디어리서치, 2000
5. 알코올백과,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2002
<참고사이트>
www. hnews. co. kr
www. donga. com
www. chollian. net/ ~daiho 98
www. welfare. net/ new
www. kic. re. kr
www. vivakorea. co. nz
www. cs.sungshin. ac. kr/~med/SCRAP/HEALTH/health2/2-8-1.html
www. silworld. co.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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