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채광의 종류와 특징 , 사례 , 사용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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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연채광의 종류와 특징 , 사례 , 사용시 유의사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빛환경

■ 자연채광

■ 자연채광 방식

■ 자연채광의 사례

본문내용

production), 심리적 요구의 만족(Fulfilling psychological demands)이라는 세 가지 Daylighting의 장점에서 기인한다. Lighting Quality는 조명의 특질에 부합하는 주광 설계- 주광 시스템을 포함한 개구부 디자인 의 능력으로 정의할 수 있다. 작업공간에서 Lighting Quality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시각적인성취(Visual Performance), 시각적인 위안 (Visual Comfort), 시각적인 즐거움(Visual Pleasantness) 등 이 세 가지에 대한 만족할 만한 성과를 통해서 이룰 수 있다. 이러한 Lighting Quality를 높이기 위한 시도를 수많은 건축가를에 의해 시도 되어 왔다. 르꼬르뷔제, 루이스 칸, 알바 알토 등의 거장들은 물론 리차드 마이어, 안도 다다오 등 꾸준하게 이러한 시도를 하고 있다.
자연채광을 효과적으로 사용한 건축가로 르꼬르뷔제를 들 수 있다. 그는 1936년 커다란 생각의 전환을 겪게 되는 데 그것은 바로 구세군 회관에서의 실패이다. 구세군 회관에서 처음에는 커튼월의 입면구성을 하였으나 그것에서 가져다 준 제어되지 않은 빛과 열에 의한 불쾌감과 값비싼 유지비로 인해 결국 격자형의 루버시스템을 사용하였다. 이후로 이러한 시도는 꾸준히 계속되었다. 특히 샹디가르와 카펜터 센터에서는 이러한 그의 시도를 더욱 심화하여 말년까지 꾸준히 관심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롱샹 교회 내부 롱샹 교회 벽체 단면도
"건축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이 질문을 꾸준하게 제기하고 빛에 대한 관심과 그 미학적 실현을 이루어낸 루이스 칸은 자연채광을 이용한 건축가이다.
킴벨 미술관은 이러한 자연채광을 형태로 승화시킨 대표적 작품으로 볼트 사이의 슬릿(Slit) 사이로 들어 오는 빛을 반사체를 이용하여 은은하게 실내로 들이고 있다.
이 킴벨 미술관에 대해 루이스 칸은 "은빛 광채를 주는 빛이 있는 공간이며.. 하늘로 향하는 좁은 슬릿은 외관의 형태를 만들고 이 슬릿을 통해 실내에 편안한 느낌을 가지도록 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킴벨 미술관 로비 킴벨 미술관 전시실
자연채광은 핀란드 건축가 알바 알토에 의하여 설계된 대부분의 건물에 있어서 주요한 설계결정요소이다. 특히 알토의 도서관은 실내주광 성능이 우수하다. 그중 세이네요키 도서관은 대표적인 적용 예이다. 세이네요키 도서관의 주 독서실은 4개의 시각작업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넓고 높은 남측창은 투명유리로 되어있으며 수평의 경사진 창에는 외부루버가 설치되어있다. 높은 태양 빛은 직접 투과하지 못하며 평행의 루버에 의해서 2번 반사된다. 넓고 높은 채광면으로 인하여 시야의 상부에서 독서광간에 적절히 채광되어지고 현휘가 방지된다.
세이네요키 도서관 남쪽외관 세이네요키 도서관 메인홀
이런 자연채광에 대한 중요성과 이용성은 지하공간이 개발될수록 더욱 심화되었다.
I.M.Pei가 설계한 루브르 미술관은 기존의 역사적 건축물과 조화될 수 있는 구조물로써 순수한 기하학적 형태 즉 투명한 유리로 둘러싸인 피라미드 형태로 계획되었다. 각 피라미드는 투명한 표면으로부터 내부에 빛을 공급하고, 하부의 공간을 인식시키며, 외부의 기존 건축물을 볼 수 있게 계획되었다.
루브르 박물관 주간 모습 루브르 박물관 지하 공간
군너 버커츠의 작품인 미시간대 법률도서관은 지표의 open space를 확보하기 위하여 지하에 건설하였다. 지표에 노출된 부분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깊은 지하구축물 내에 자연채광을 도입하여 조망을 고려하고 내부의 극적인 효과를 창출하였다. 또 미네소타대 토목 및 광물 공학부은 건축물의 95%를 지하에 배치하여 에너지 절약 뿐만 아니라 지상부분 구조물의 용적을 대폭 감소시켜 건축물이 밀집한 교내에 open space를 제공하고 이를 위해 대부분의 학과 사무실에는 선큰가든이 보이도록 외부에 창을 설치하고, 외벽에 접하지 않은 사무실에는 아트리움 방향으로 창이 있고, 복도나, 공공 공간에는 자연채광을 유입할 수 있도록 clerestory를 설치하였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토론토 네트워크는 겨울철 추위로부터의 방호, 지상경관의 보존, 교통한잡 완화라는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지하공간을 이용하여 도시계획 및 주변지역 계획상 중요한 요소로 설정하였다.
미시건대 법률도서관 미네소타대 토목 및 광물공학부
5. 자연채광의 설계시 유의사
(1) 직사일광은 실내로 직접 입사되지 않도록 한다.
(2) 건물주변의 지면이나 광선반등을 통해 반사되어서 들어오는 빛을 이용한다.
(3) 솟을지붕이나 고창등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확산되는 빛을 이용한다. 이러한
부드러운확산광을 얻기 위해서는 직사일광이 고창을 통해 입사하여 처음 부딪히는
목(Neck) 부분의 표면을 백색 부직포로 처리 하거나 요철면으로 만들어 확산광으로
바꾸면 된다.
(a)솟을지붕 (b)고창
(4) 북쪽은 천공강이므로 천창을 넓게하여 실내로 그대로 받아들인다.
(5) 측창의경우 남쪽은 강한 일사로 인해 조도가 높아 작업하기어려우나 북쪽은 비교적 균일한조도를
확보할수있다.
(6) 천창을 이용한 자연채광일 경우 남쪽의 천창은 유입구를 작게, 목을 길게 하여 실내로 입사하는
강한 직사광을 벽에 부딪혀 부드러운 확산광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혹은 천장부분에 루버를 설치하여 이를 제어 한다.)
(a)천창 (b)측창
(7) 통풍이나 광선반, 인공조명등 환경적인 요인들을 고려한 통합설계가 필요하다.
(8) 나무나 차양장치를 이용하여 강한 직사일광을 조절하거나 차폐한다.
70년 후반 에너지 위기이후 자연채광에 대한 인식은 더욱 심화되었다. 특히 지탱할수있는 디자인
생태학적인 디자인, 그린 디자인 등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였다. 특히 지탱할수있는 디자인과 환경적 요소를 결합하여 21세기초 인 지금까지도 계속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이상과 같이 자연채광은 꾸준히 그 중요성으로 지속적인 적용을 하고 있다. 효율적이고 제어하기 좋은 인공조명과 함께 인간의 신체적, 심리적으로 그리고 환경적인 영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자연채광과 조화를 통해 보다 쾌적한 공간을 구성하는 것이 21세기 최대의 관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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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5.04.07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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