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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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년후 한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시대가 변하고 있다
* 더욱 절박해져라
* 자신을 냉정히 평가하라
* 인맥을 통해 자신을 마케팅하라
* 자신의 몸값을 관리하라
* 시행착오는 당연한 것이다
* 독립정신을 길러라 - 무리에서 벗어나라
* 경험을 자산으로 만들어라
* 결단력을 키워라
* 신념의 힘을 믿어라
* 목표를 세워라
* 변화를 창조하라
* 과거는 기억만하라
*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기
* 타인에게 검증받아라

본문내용

도 있다."
이렇게 자기 자신을 생각해 보라. 지금까지 해온 일을 참고로 하되 자신의 장기와 미래의 경력을 연결할 수 있도록 생각의 지평을 넓혀야 한다. 위기의 시간들을 업의 의미, 생의 의미, 그리고 업의 범위 등을 생각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다시 이력서를 쓴다는 각오로 이 가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해 가야 한다. 왜냐하면 그런 기회란 쉽게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관계는 장기 거래관계이다. 그러나 직장을 떠난 이후에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단기 거래관계일 가능성이 높다. 인간이란 본래 자기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매우 충실하게 움직이는 존재다. 서로의 관계가 경제적 이익과 연결되어 있거나, 특히 단기적 거래관계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직장을 떠난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의 인간의 모습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오랜 직장 생활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떠올려서는 안 된다. 사람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보호해야 할 책무가 있다. 유독 사기가 많은 이 땅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것은 개인 각자의 몫이다.
■ 언제나 전진이다
스스로 창업의 길로 들어서기로 결심했다면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야 한다. 일단 머릿속에 계획이 뚜렷하게 서면, 목표로 하는 업을 제대로 이해하고 연구하기 위해 가장 사소한 일부터 시작하라. 그런데 정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돌다리도 여러 번 두들기는 자세로 경험적 지식을 쌓아야 한다. 자신이 추구하는 분야에 발을 내딛고 직접 두뇌와 손발을 써서 하나하나 경험해 보는 것이 최고다. 강하고 분명하게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결코 투자해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삶이다. 살아가는 것 그 자체를 '찾아가는 과정'이나 '발견해 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 속에서도 앞을 보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가혹한 시련과 역경을 만났을 때, 이것을 시련으로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받아들이느냐는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진정으로 역경을 넘어 새로운 장을 열기를 원한다면 지금 이 순간,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역경을 또 하나의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권하고 싶은 것은 앞을 보고 살라는 것이다. 살아온 나날이 아니라 살아갈 나날을 흥미진진하게 여기고 다시 출발하라는 것이다.
■ 우연도 실력이다
기회를 찾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라면, 우선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 25시간은 결코 양적인 개념이 아니다. 그것은 항상 기회를 조준해서 자신이 소유한 자원을 충분히 활용한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일단 기회를 포착하는 경험들이 반복되어 패턴화에 성공하게 되면, 그때부터 폭발적인 아이디어 창출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보고, 듣고, 말하고, 읽는 등의 활동을 통해 자신이 갖게 되는 모든 정보는 비즈니스 기회의 창출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기회는 요란한 팡파르와 함께 오지 않는다. 아주 조용하게, 아주 은밀하게 다가온다.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주위를 찬찬히 관찰하고, 듣고 생각하는 일이 생활화되어 있어야 한다. 많은 기회들이 우연과 사소함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생각하는 방법, 행동하는 방법, 일하는 방법, 관찰하는 방법, 듣는 방법 등 생활의 모든 과정을 한번 더 점검해야 할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사소함이란 단어를 절실하게 받아들인다면 순간순간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에서도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타인에게 검증받아라
『대통령을 키운 어머니들』이라는 책을 펴낸 앤젤로 씨가 서울에 들렸다. 방한 중에 한 이야기 가운데 몇 대목은 눈길을 끌고도 남음이 있다. 대통령을 키운 어머니들이 자녀 교육에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들은 한결같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녀들을 교육하는 데 게으르지 않았습니다. 자식에게도 이런 생각을 그대로 실천했는데, 특히 독서 교육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옳고 그름의 가치관을 확고하게 심어 주었을뿐더러 무엇보다 자식에게 '너는 중요한 사람'이라며 자신감을 끊임없이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트루먼 대통령의 어머니 마사 트루먼은 평소 '옳은 것은 옳은 것이고 그른 것은 그른 것이다. 협상은 없다.'라는 말을 아들에게 주입시켰습니다. 그만큼 확고한 윤리, 도덕, 행동양식 등 삶의 기본적인 가치를 중시했다는 뜻입니다. 다른 어머니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자유를 보장하되 일정한 선을 넘을 경우 '가혹한' 벌을 내렸습니다. 포드 대통령의 경우 '귀 꼬집힘'을 당했고 트루먼 대통령은 자신이 맞을 회초리를 직접 꺾어와야 했습니다. 케너디 대통령의 어머니 로즈 케네디 또한 옷걸이를 휘두르는 '터프'한 엄마였습니다. 특히 그들 모두는 아들들에게 자기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식시키는 것, 즉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데 각별히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자기 존중감은 자신에게 생각하는 능력이 있으며, 인생살이에서 만나게 되는 기본적인 역경에 맞서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가치 있는 존재임을 느끼고,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주장할 자격이 있으며,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결과를 즐길 수 있는 권리를 가지며 또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자기 존중감은 개인적으로 체험하는 은밀한 경험이므로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 놓여 있다. 자기 존중감은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는 능력으로서, 그리고 행복을 누릴 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로서 스스로 경험하는 성향이다.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깨달은 진리는, 시장에서 자신의 실력이나 역량을 입증받는 것보다 더 위대한 일은 없다는 것이다. 과거처럼 한 가지 일만 하며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라면, 언젠가는 시장에서 냉철한 평가를 받는 일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자의에 의해서든 타의에 의해서든 기회가 주어졌을 때 스스로 결단하고 그 길로 매진하기 바란다. 앞으로의 세상을 '모든 것은 시장으로 통한다'라는 한 문장으로 압축하고 싶다. 시장에서 정정당당하게 쌓아올린 영광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나타내는 하나의 멋진 정체성을 제공해 줄 것이다. 그리고 진정한 의미의 자유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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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5.04.07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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