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경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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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춘경환경운동연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환경운동연합
○ 환경운동연합의 역사
○ 환경운동연합의 활동

◎ 춘천환경운동연합
○ 춘천환경연합의 역사
○ 주요 연혁
○ 주요 활동
○ 주요 사업계획
○ 조직운영

▶춘천환경운동연합(환경운동연합)만의 특징

▶춘천 환경운동연합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

본문내용

자연하천답사
9.10,17 : 녹색의제21 생태분과 공지천 답사
9.15 :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 강릉시 신석동 일대, 총12명 참가
10.11 : 경춘선지하화 대책위 비상모임
10.15 : 봉의산 살리기 시민토론회(공영빌딩)
10.18 : RWESA KOREA ACTION DAY(아시아 강 보전연대 한국 행동의 날) 개최
10.22 : 무심천답사(녹색춘천의제)/한탄강댐 반대 궐기대회 참가
10.24 :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한 시민모임 토론회 참석
11.2 : 사진전 및 회원가입 캠페인(명동)
11.12 : 춘천의제21 포럼(춘천교대)
비록 춘천환경운동연합 2002 정기 총회 자료에서 발췌한 내용들이지만, 이 단체의 활동을 가장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이 외에도 각종 환경 회의 참석 및 연대 활동 등이 있었으며, 특이 할 만한 것은 '먹거리 운동'을 전개 하는 것이다. 먹거리 운동은 초ㆍ중ㆍ고등학교의 급식 음식을 감시하는 것인데, 이에 대한 사례등을 듣다보니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해마다 11월쯤에는 명동에서 회원 확보 활동을 자주 벌인다고 하는데, 강명찬 (춘천환경운동 연합) 차장의 말에 의하면 '풀뿌리 운동'이란 방법으로 현재 회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풀뿌리 운동이란 회원들 각자 자신의 가까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유발시켜 이를 통해 회원가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다.
춘천환경운동연합(환경운동연합)만의 특징
① 재정권, 인사권이 각 지역에 있다.
환경운동연합과 같이 중앙 단체가 있고 각 지역에 소규모의 단체가 있는 보통의 경우 에는 재정권이나 인사권이 중앙에 있을때가 많은데 환경운동연합의 경우는 이러한 권한이 각 지역에 있어 지역만의 자체적 운영을 가능하게 하고있다.
② 재정적 지원을 받지 않는다
보통의 NGO단체들이 그러하지만 춘천환경운동연합 역시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중앙 에서의 재정적 도움을 받지 않고 있고(소식지나 사업프로그램에 관해서는 도움을 받고 있다) 기업에서의 기부금, 정부의 지원등을 거절하고 있다.
③ 시민없는 시민운동을 막기 위한 노력
요즘 NGO단체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시민없는 시민운동'인데 환경운 동연합에서는 이것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사무총장의 회원 직선출'을 시도하였다.
예전에는 중앙의 사무총장을 각 지역의 대표가 선발되어(춘천의 경우 4명) 대표제 선 거를 하였는데 환경운동연합의 제 6대 사무총장을 처음으로 회원손에 의하여 직접 투 표해 뽑았다. 2002년 10월 1일 후보추천위원회의 후보추천활동을 시작으로 후보등록과 공식 선거 운동등을 장장 3개월 동안 진행해 2003년 1월 13일 투표를 하였다. 이 것은 3년의 준비기간과 많은 인력, 재정을 필요로하는 일이었지만 회원들이 직접참여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 일이었다.
④ 춘천환경연합의 백화점식 NGO
백화점식 NGO활동이 전문성이 없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춘천환경운 동연합은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백화점식 NGO운동을 하고 있다. 그 첫째 이유는 춘 천이라는 지역적인 특성상 특별히 큰 환경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공장 이있는 것도 아니고 수질오염도 비교적 적은 편이라 춘천은 아직까지는 살기좋은 곳이 다. 또 환경이라는 것 자체의 범위가 광범위하고 정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문제발생 시 그것을 나누기가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
두 번째 이유는 시민들이 시민단체라면 다 해결해 줄거라 생각하고 있는 인식문제이 다. 시민들은 주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예를 들어 백로가 이유없이 죽었을 때) 환 경과는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연합으로 전화를 해서 어쩔 수 없이 백화점식 운동을 하고 있는 형편이다. 물론 거절을 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춘천에서 딱히 해결 해줄 수 있는 곳이 없다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거절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라고 한다.
춘천 환경운동연합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
① 정보수집의 어려움
문제가 발생하게되면 정부기관에서 그것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야 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정보를 수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발생된다고 한다. 정부에서 갖고 있 는 정보에 관하여는 그 정보를 시민단체들이 요구했을 때 볼 수 있는 권한을 법으로 보 장하고 있지만 그것에 관한 정보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한 장에 20원씩 열람료를 내야 하는 실정이다. 보통 한 문서의 자료가 1000장이 넘는 경우가 대부분인 현실에서 우 선은 그 문서를 열람하는 데 드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또 그것을 보기위해서는 몇 십일을 정부 기관에 가야 하는 시간적인 문제도 생기게 된다. 이럴 경우 복사를 해서 사무실에서 보고 토의 하면 좋을 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한 장당 100원하는 복사비를 내야하기 때문에 정보 수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② 시민단체를 꺼려함
보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마찰이 많이 생기는데 공무원들은 시민단체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또 이들 사이에서는 시민단체에 가입하는 것도 금지되어있는데 (물론 법으로 되어있는 일은 아니다.) 인구 26만명중 거의 반 정도가 공무원이고 해도 과언이 아닌 춘천에서 시민단체들은 활동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 실제 직접적 인 업무와 무관한 교육직 공무원인 초등학교 교사들도 NGO활동을 하고 회원이 되는 것이 대단한 용기가 있어야 하는 일이라고 한다.
③ 재정의 빈약
전제 회원 200명중 진성회원이 10~15%정도(약 30명)인 춘천환경운동연합의 실정에서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 일것이다. 또한 정부의 지원이나 기업들의 지원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재정상태는 매우 빈약하다.
④시민시각의 문제
시민들이 춘천은 공장도 없고 다른 지역보다 낙후되어있다는 생각을 우선적으로 갖고 있어서 '개발'과 '환경보존'이라는 문제에 있어 개발을 먼저 택하는 것이 문제이다.
예를 들어 춘천에 골프장이 들어오게 되면 자연경관이 회손되고 환경이 오염되어 문제 가 생긴다는 생각보다 땅값이 올라가고 관광인구가 증가함에 따른 이득만을 생각하고 있어 시민단체의 활동에 참여율이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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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08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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