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업의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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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핵심목적은 이익성/이퀴티자본회수의 최대화로 회사이익최대화

2) 한국기업의 발전 역사

3) 현대기업과 기업윤리

4) 기업의 지배구조의 문제점

5) 무분별한 경영의 다각화

6) 방만한 차입경영

7) 과잉 중복투자

본문내용

, 이것은 이자비용으로 법인세 차감효과도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한때, 차입경영을 선호하기도 했다.
하지만, 과도한 차입경영은 부채의 누적으로 회사부실의 커다란 원인이 될 수가 있고, 또한, IMF당시에는 이러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기도 하였죠. 하이닉스도 이런 경우를 볼 수 있는데, 분식회계를 통해 자산을 늘려 투자를 받아 돈을 모았다. 이런 것도 방만한 차입경영이다. 분식회계가 드러나자 주식은 폭락했고, 회사의 이미지는 바닥까지 추락했다.
요즘에는 삼성등 대기업들이 '무차입경영'을 선언하면서 자신이 보유한 현금만으로 사업투자를 하는 등 기업 재무구조의 안정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회사에서 유동 가능한 자금을 끌어들여 경영해야한다.
5)과잉 중복투자
WTO출벙으로 국경없는 무한경쟁시대가 시작된 바로 1995년부터, 한국기업의 “과다중복투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런 병증은 수출붐에 의해 가려져 과다중복투자, 이에 따른 과다부채현상은 지속되어 1997년에는 아시아의 기업그룹들 중에서 최고수준에 도달했다. 한보철강이 이런 식으로 무너졌을 때만 해도 한 재벌의 불행으로 여겨졌으나 삼미그룹과 기아그룹이 파산하자, 한국기업그룹들이 갖고 있는 낮은 수익성/적자경영, 높은 누적적자, 높은부채비율, 방만한 족벌경영체제 등의 문제점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이어서 은행투자신탁종합금융 등 금융기관들이 갖고 있는 관치 및 정실에 의한 대출방만한 경영대규모 부실채권누적적자 등의 문제점들 역시 명확히 노출되었다. 그 후 연쇄적으로 정부정치권경제기업 등이 갖고 있는 고질적 문제들이 노출 되었다. 요즘에도 과잉중복투자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났던 경우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삼성자동차가 르노와 합병을 했던 것이다. 삼성은 자동차에 대해 기반을 다져놓은 것도 없이 자동차 사업에 뛰어 들었다. 이렇게 사업에 뛰어들었으니 삼성자동차는 일본부품 가져다가 조립한다는 얘기도 나왔던 것이 이 것을 뒷받침 하는 말 같다. 얼마 지나지 않아 르노와의 합병, 이것으로 삼성은 삼성생명, 삼성전자에서 벌어놓은 돈을 다 써먹었다는 얘기도 나오게 되었다. 어느 사업에 투자하기위해서는 우선 기반을 잘 닦아 놓은 다음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출자를 해서 사업에 뛰어들어야 한다. 위험이 큰 것이 이익이 많이 남는다고는 하지만, 자동차 사업은 이미 여러 회사가 점령을 하고 있었다. 앞으로는 사업을 하기 전에 심사숙고를 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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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4.09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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