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순위와 그에 따른 행동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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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심리학에 대한 간단한 고찰 및 서론

2. 일반적으로 알려진 출생순위에 따른 성격

3. 이에 대한 원인 및 분석

4. 드라마나 영화 속 인물의 출생 순위에 따른 성격 분석

5. 설문조사 내용

6. 결론 도출 및 출생순위에 따른 콤플렉스 극복을 위한 대안

7. 참고자료

본문내용

학과 교수)
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 부모의 역할의 목표 : 자녀를 신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하는데 있다. 다시 말해서 이들이 각자 타고난 잠재력을 개발하여 스스로 만족할 수 있도록 삶을 영위하면서 사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 필수적인 요소 : 자녀에 대한 관심과 애정 그리고 자녀의 행동이 사회의 규범에 어긋나지 않도록 가르치는 통제의 두 가지이다.
미래의 부모가 될 사람들을 위해 출생순위에 따른 부모의 역할을 제안해 보았다.
* 첫째
- 동생에 대한 준비를 시킨다 : 동생이 태어나기 전 마음의 준비를 시키고 상황을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태어날 아기에 대해 친근감과 사랑을 갖도록 태교에 동참시키고, 자주 이야기해 주며, “동생이 태어나면 아직 어리고 약하기 때문에 이전에 엄마가 너에게 해주었던 것처럼 하루 종일 옆에서 돌봐주어야 한단다”고 설명해 준다. 또한 이전처럼 엄마가 곁에서 하루 종일 놀아주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없다는 확신을 심어준다.
- 아이의 부적응 행동을 이해한다 :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맏이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생을 맞이한다는 사실이다. 새로 태어난 아기는 다짜고짜 부모의 주의와 사랑, 배려 등을 모두 빼앗아간다고 생각한다. 맏이는 엄마를 자기 쪽으로 끌어들이려 하고 어떻게 주의를 되돌아오게 할까 고민하기 시작한다. 반면에 엄마는 서로 독점하려고 하는 두 아이 사이에 놓이게 된다. 이런 경우 대개 맏이는 힘을 쓰거나 새로운 거짓말을 생각해 낸다. 부모는 이때 무조건 아이를 나무라기보다는 아이의 입장에서 왜 이럴 수밖에 없었는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이것을 아이에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그래, 엄마도 너처럼 동생이 갑자기 생겼다면 틀림없이 그랬을 거야. 하지만 엄마는 옛날에도 지금도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단다”라고 반복해서 말해주어 아기가 여전히 사랑 받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게 해준다.
* 둘째
- 부모는 둘째 아이의 상황적인 장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둘째는 맏이보다 덜 협동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에 만일 맏이가 둘째에게 도전하거나 밀어내지만 않는다면 매우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부모는 둘째가 이러한 상황적인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이끌어주어야 한다. 가령, 둘째가 어떤 분야에서 재능을 보인다면 부담감이나 조급함을 가지는 대신 느긋하게 자신의 위치에서 더 분발해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된다. 그리고 형이 자신보다 앞서나가는 데 대해 둘째가 좌절을 경험하는 순간에는 연령이나 발달 정도에서 먼저 태어난 형이 앞설 수밖에 없는 당위성을 이해시켜 준다. 그리고 이에 앞서 형제간에 평등하고 협동적인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조율해 나가야 한다.
- 중간 아이는 관심의 대상에서 밀려났다는 피해의식 때문에 퇴행 현상이나 공격적 행동을 보이고 더 경쟁적이며 반항적일 수 있다. 천방지축으로 행동하거나 형들에게 도전하는 등의 행동을 흔히 보이는데,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보일 때 부모가 지나친 체벌을 가하거나 아예 아이를 무시해 버리는 경우 자신감을 상실하고 열등감에 빠질 수 있다. 이는 훗날 성장해서 아이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데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부모는 항상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서 아이에게 확신을 주어야 한다.
- 또한 형이나 동생들과 다퉜을 경우 부모는 현명한 재판관이 되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분배의 개념을 가르쳐주어 형제들과 나누고 양보하는 태도를 길러준다.
* 막내
- 막내는 부모와 형제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야심이나 노력을 크게 자극할 수 있는 매우 유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 형제들은 배후에서 막내를 공격하기도 하고 막내의 주의를 집중시키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내가 문제아 중 두 번째 비율을 차지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부모가 막내를 사랑하는 방법에 있다. 엄마의 치마폭에 싸여 어리광부리며 자란 아이는 결코 자립할 수 없다.
- 그 아이는 자신의 노력에 의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어버린다. 이 때문에 부모는 무조건적으로 허용하고 과보호하는 대신에 독립심과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한 훈련을 시켜야 한다. 작은 일은 아이에게 결정권을 주어 혼자서 해결하게 하고, 결과물을 가지고 잘한 일에 대해서는 칭찬하고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는다. 일정 연령 이상부터는 독립적인 공간에서 생활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외동
- 외동아이는 열렬한 엄마의 사랑을 독점하기 때문에 성인이 된 뒤에도 엄마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일 수 있다. 게다가 대부분의 아빠들은 외동 자녀보다도 엄마 쪽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아빠와 아이 사이의 심리적인 골이 깊다는 점은 아이의 ‘모친 콤플렉스’를 부채질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협동하여 아이가 부모 양쪽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교육해야 한다. 또한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고, 일정연령 이상이 되면 엄마와 있는 시간을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독립심을 키워준다. 만약 경제적인 이유로 아이를 더 낳을 수 있는 데도 외동 자녀를 둔 가정의 경우, 부모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아이에게 전달되어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Bonus *
* 자녀 터울은 몇 살이 좋을까?
전문가들이 말하는 바람직한 터울은 대개 3년 정도다. 아이는 3살이 되면 동생이 태어나도 협동할 수 있다. 이미 그 아이는 가족 중에 한 명 이상의 아이가 있는 것을 알고 이해할 만큼의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가 한 살 반 정도나 두 살 정도라면, 부모가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을 먼저 배려하며 대해 줘야한다.
6. 참고자료
정옥분, 2004년 6월, 발달심리학(전생애 인간발달), 학지사
김태련, 2004년, 발달심리학, 학지사
김경희, 1999년, 발달심리학(생애발달),학문사
윤영무, 2004년, 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 명지사
Adler, alfred, 1992년, 아들러 심리학 해설, 선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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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14
  • 저작시기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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