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전문학 개관

소개글

한국 고전문학 개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국 고전문학 개관

상고시대의 문학

삼국시대의 문학

통일신라의 문학

고려의 문학

조선의 시가문학

조선의 소설문학

본문내용

) 이야기꾼(전기수)의 활약, ⅲ) 딱지본의 간행 등을 들 수 있다.
고소설이 세책본으로 널리 퍼진 것은 1900년대를 전후한 때이며, 그 후기의 내용은 달라지는데 이는 독자의 계층을 알아보는 자료가 된다. 대표적인 세책본으로는 「조웅전」, 「계월전」, 「유충렬전」, 「최현전」 등을 들 수 있다.
「금오신화」에는 「용궁부연록」, 「취유부벽정기」, 「남연부주지」,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이 수록되어 있다.
「취유부벽정기」는 개성에 사는 홍생이 천년전에 죽은 기자오아의 딸과 고금사를 나누며 하룻밤의 사랑을 나누는 내용이며, 「남염부주지」는 박생(朴生)이 염라대왕을 만나 불교와 유학에 관한 얘기를 나누는 내용이다.
「이생규장전」에서 '2차 만남과 1차 사별'의 계기가 되는 사건은 '홍건적 침입으로 인한 최낭자의 죽음이다.
「양반전」의 1차 문권과 2차 문권
1차 문권 : 주로 양반으로서 행동규율에 관한 내용으로 경제를 모르고 생활능력도 없으면서 실용성이 없는 공리공론만 일삼고, 허례허식만 숭상하는 양반을 비판·풍자하고 있다.
내용
·화가 나더라도 아내를 손바닥으로 때려서는 안된다.
·당시 품휘를 베껴 쓸 때는 깨알같이 쓴다.
·입으로 가난함을 말해서는 안된다.
·손으로 돈을 만져서는 안되고, 쌀값을 묻지 않는다.
·소와 말을 꾸짖되 판 주인을 욕해서는 안된다.
2차 문권
양반의 장점에 대한 사람들을 나열한 것이나, 횡행하는 벌열정치의 횡포를 폭로하고 무위도식하면서 무단적이고 전횡적인 행위만을 일삼는 양반을 비판·풍자하고 있다.
내용
·양반은 제손으로 농사를 짓지 않고, 장사를 하지 않는다.
·이웃집 남의 소를 빌어서 먼저 밭을 갈고, 고을의 백성을 빌어다가 김을 맨다.
·깊숙한 방안에서 귀고리로 기생이나 놀리고, 뜰앞에 놓은 곡식은 학을 기르는 양식이 된다.
·수령노릇을 하느라고 귀바퀴는 일산바람에 해쓱해진다.
「양반전」은 실추된 양반의 참모습과 상민의 도덕성, 순수성을 참신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계모형 가정소설에는 「장화홍련전」, 「김인향전」, 「정을선정」, 「콩쥐팥쥐전」 등이 있다.
「장화홍련전」의 구조는 전반부가 계모학대형 구조로 장화의 애린의 삶과 인고의 삶을 반복하고 있으며, 후반부는 '공안소설'의 구조를 갖고 있다. 그 설화로는 「아랑각 전설」을 들 수 있다.
쟁총형 가정소설의 대표작품은 「사씨남정기」이다.
「박씨전」은 상위적 여성과 하위적 남성이 등장하며, 관련설화로는 「나중미부설화」, 「벼락바위설화」, 「서동설화」, 「나뭇꾼과 선녀설화」, 「온달설화」, 「백조소녀 설화」, 「욕신금기설화」, 「지하국대적 퇴치설화」 등이 있다.
「박씨전」은 변신모티부가 나오는 여호걸계 소설이다.
「구운몽」은 그 구조가 '현실 꿈 현실'이며, 서포 김만중이 어머니 윤씨를 위해 지은 것으로 그 주제는 '일장춘몽', '남가지몽' 등으로 축약된다.
「배비장전」에서 애랑이가 정비장에거 요구한 것은 '고의적싶·상토·전치(前齒)·장도'이며, 이 중 '고의적싶」은 서민의식이 강하게 내포되어 있다.
「배비장전」에서 방자는 배비장을 '개·거문고·업궤신'으로 비속화함.
「배비장전」은 남성의 훼절과 봉욕을 다루고 있는 판소리계 소설로서 전반부는 정비장과 애랑의 봉욕담(발치설화), 후반부는 배비장의 봉욕담(미궤설화)으로 구성되어 있다.
「춘향전」은 구비문학의 특성 때문에 유동문학 또는 적층문학이라 불린다.
유진한의 「만화본」은 「춘향전」의 이본 중 기록상 최초의 것이다.
「춘향전」의 문학적 의의는 ⅰ) 표현의 사실성, ⅱ) 성격(인물)의 창조성 ⅲ) 소재의 현실성, ⅳ) 주제의 저항성을 들 수 있다.
「열녀춘향수절기」는 완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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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의 문학,   통일신라의 문학,   고려의 문학,   조선의 시가문학,   조선의 소설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