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통전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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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통전을 읽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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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을 수가 없는 것일 뿐 아니라 성령의 역사를 우습게 만드는 것이다. 단지 옛날 교훈이 있는 이야기책과 다를 바가 무엇이겠는가? 복음주의적 시각에서 역사비평학을 극복할 수 있으며,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다 풍성한 본문의 의미를 말할 수 있음을 느끼게 된다. 구약의 권위를 그대로 드러내려 하는 점이 돋보임을 볼 수 있다. 본문의 세계에 충실하려고 시도한 부분들이 보인다. 올바른 성경관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하나님의 주권적 기반이 드러나는 개혁주의적인 시각을 키우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의 지식과 통찰력이 짧아 부분부분으로 밖에 볼 수 없었던 구약에 대하여 이러한 구약에 전반적인 지식들을 하나의 맥으로 이어주었다. 전체적으로 보는 시야를 가지게 되었고 통찰력을 조금이나마 가지게 하였다.
정경적 관점에서 구약의 해당 책들에 대한 보다 직접적이고 전체적인 이해를 도모하는 데 유익하다. 설교를 하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역사서 부분에서는 내러티브적 관점을 많이 반영되었음을 볼수 있다. 성경을 보는 안목을 키워주며 신학적 성숙과 신앙적 성장에 기여하여 성경적인 삶이 우리 삶 가운데 이루어지도록 가이드 해준다.

키워드

구약,   시가서,   김정우,   신학,   구약통전,   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