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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보고 싶다. 1년 동안 갇혀보았던 고등학교라는 감옥은 재미는 있지만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망각해 버릴 수 있는 감옥이었다. 내가 왜 여기 있는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가끔 잊어버리는 감옥인 것이다. 신영복씨처럼 자기의 가치관, 자기 삶의 기본 원리에 대한 철저한 고집같은 것이 있다면 지금처럼 나 자신이 방황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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