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관한 개괄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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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피부의 기능

▒피부의 구조

▒피부의 줄무늬 긴장선 굽힘선 피부능선 분할선

▒피부의 부속장치

▒피부의 혈관과 신경

▒피부의 색

본문내용

조직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일을 하는 한편 체온을 조절하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하며 신경은 감각의 수용기관으로서 작용하는 한편 자율신경의 작용으로 혈관 수축 운동에 관여함으로써 간적접으로 체온조절 역할도 한다.
1) 혈관과 림프관피부의 동맥은 얕은근막을 뚫고 올라온 동맥이 피부의 가장 아래층인 진피와 피부밑조직 사이에서 동맥얼기(arterial plexuses)를 이루면서 시작된다. 여기서 두 종류의 가는 혈관이 갈라지는데 하나는 아래로 내려가 털망울이나 땀샘에 분포되는 혈관이고 또 하나는 위로 올라가 진피의 유두층에서 모세혈관이 되어 분포하는 혈관이다.
피부의 열 발산과체온 :
근육이나 간 같은 곳에서 대사과정을 거치면서 생긴 몸 속의 열은 혈액을 따라피부로 옮겨지고 피부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액량이 늘고 따라서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열이 피부 바깥으로 발산되는 형식으로 열을 내보내게 되기 때문에 피부를 도는 혈액량이 줄게되면 피부로 발산되는 열도 적어진다. 따라서 겨드랑에서 측정하는 체온은 발산되고 있는 피부의 차이가 있게 된다.
정맥모세혈관(venous capillaries)은 유두층 밑에서 여러 개가 합쳐지면서 정맥얼기(venous plexuses)를 이루고 이들이 점차 합쳐지면서 피부밑조직에서 좀 더 굵은 정맥이 되어 거두어져 나간다. 림프관(lymphatic ducts)은 피부에서 끝이 막힌 림프모세관(lymphatic capillaries)으로 시작되어 유두층과 그물층의 모세혈관에서 넘친 조직액을 받아 순환을 시작하는데 피부에는 많은 림프모세혈관이 그물처럼 퍼져있다.
2) 신경피부에 와 있는 신경은 몸 바깥에서의 자극을 받아들이는 감각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온도조절기관으로서의 기능 등 두 가지 큰 일을 맡고 있다.
피부의 감각
피부에서 감각을 느끼는 것은 몸 바깥의 환경의 변화를 몸이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기능으로서 여러 종류의 자극 즉 접촉(touch), 압력(pressure), 진동(vib-ration), 온도(temperature), 가려움(itching), 아픔(pain) 등의 감각을 받아들이는데 이러한 감각은 피부의 자유신경종말(free nerve ending)이나 신경종말소체(terminal corpuscles)에서 받아들여 이 종말에 이어지는 신경섬유가 자극을 감각중추로 전달하여 감각을 느끼게 된다.
자유신경종말은 별도의 수용장치가 없이 감각신경의 끝이 와 있는 곳으로서 피부의 표피와 진피의 결합조직 속, 털주머니, 털유두에 분포되어 있고 여기에서는 주로 아픔, 압력, 온도, 가려움 및 털의 촉각을 받아들인다. 신경종말소체에 속하는 것으로는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촉각소체(tactile corpuscles of Meiss-ner), 층판소체(large lamellated corpuscles of Vater-Pacini, Pacinian cor-puscles) 및 루피니소체(Ruffini corpuscles)가 그것이다. 이들은 모두 특유한 수용장치인 종말소체를 가지고 있는데 촉각소체는 진피의 유두층에, 층판소체는 진피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루피니소체는 표피의 바닥층에 위치하고 있는 상피성촉각세포(Merkel's cell)와 여기에 이어진 특수수용기인 촉각원반(tactile meniscus, Merkel's tactile disc)을 말한다.
온도조절
피부에는 원심성 자율신경인 교감신경(sympathetic nerve)의 섬유가 세동맥(ar-terioles), 털세움근(arrector pili muscle), 땀샘(sweat glands) 등에 분포되어 있는데 이 신경의 자극으로 세동맥이 수축되면 혈액의 흐름이 적어지고 따라서 온도의 방출을 막게 되고 땀샘에 대하여는 자극에 의해 땀을 분비하도록 함으로써 체온이 조절을 돕고 있다.
▒피부의 색
피부의 색깔은 두 가지 요인에 의하여 결정된다. 하나는 피부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소인 멜라닌에 의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피부에 분포되어 있는 혈관 및 혈액이 나타내는 색깔이다. 갈색의 멜라닌(melanin) 색소는 표피의 가장 아래층에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데 색소가 침착된 정도에 따라 색깔이 달라진다. 겨드랑, 바깥생식기관, 항문의 주위 등은 원래 색소가 많이 침착되어 있어 다른 부위에 비하여 더 검게 나타나지만 다른 일반 피부 부위도 강한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색소가 증가하여 피부가 검게 된다. 황색인종의 신생아에서는 엉덩이 부분에 멜라닌모세(mela-noblasts)의 일시적인 활동으로 파란색의 몽고반점(Mongolian spot)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피부에는 멜라닌 색소 외에도 노란색을 띠게하는 캐로틴(carotene)에 의하여 얼굴이나 손바닥, 발바닥의 색깔이 더 진해지기도 한다. 피부의 혈관 특히 진피에 있는 혈관과 그 속에 흐르는 혈액의 산소 함유량에 따라 피부의 빛깔은 많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산소가 많이 포함된 건강한 피부는 연한 분홍색을 띠며 산소가 모자라는 상황에서는 창백한 빛을 띤다. 또한 혈관이 확장되어 있는 정도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감정이 흥분된 상태 또는 알코올 같은 약물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면 피부 특히 얼굴의 피부는 붉은 색을 띠게 된다.
몸속 변화와 피부의 변화 :
피부는 몸 속의 상황 특히 자율신경계통의 현상을 밖으로 나타내주는 일종의 모니터 역할을 하는데 약물에 의한 것이든 정신적인 원인에 한 것이든 자율신경의 작용으로 혈관이 확장하여 붉어지거나 수축하여 창백해지는 것으로 모 속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짐작할 수가 있으며 여기에 덧붙여 때로는 신경작용의 결과로 오는 식은땀의 흐름이나 털이 곤두서는 현상을 보고 그 사람의 정신적인 상태를 추정할 수도 있다. 산소의 부족이나 특수 약물의 작용 결과로 피부에 나타나는 현상이나 몸 속의 어떤 병적 상태의 피부에 가려움, 노란 색소, 반점 등이 나타날 수가 있어 임사의사들이 진단을 내리는데 피부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 장소가 되고 있다.y
목차
▒피부의 기능
▒피부의 구조
▒피부의 줄무늬 긴장선 굽힘선 피부능선 분할선
▒피부의 부속장치
▒피부의 혈관과 신경
▒피부의 색

키워드

  • 가격1,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05.04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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