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염인쇄는 과거의 틀염색에서 시작한 남염을 다량 생산화 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

소개글

날염인쇄는 과거의 틀염색에서 시작한 남염을 다량 생산화 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섬유와 단단하게 결합한다. 내구성이 낮고 직물의 촉감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천연섬유뿐 아니라 합성섬유에도 날염할 수 있고, 염료날염에 비하여 내후성(耐候性)이 뛰어나다. 섬세한 무늬를 명료하게 나타내주고 염료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염색공정이 간단하다. 생산 경비가 낮고 폐수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생산량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방염날염 [防染捺染, resist printing]은 날염풀에 염료나 매염제 용액이 직물에 침투하거나 고착하는 것을 막아주는 방염제를 섞어서 날인, 건조한 뒤 침염 등으로 바탕색을 염색하여 흰색 또는 착색 무늬를 얻는다.
방염제가 들어 있는 날염풀을 써서 흰색 무늬를 내는 것은 백색방염, 방염풀에 착색용 염료를 넣어 착색 무늬를 내는 것을 착색방염이라고 한다. 착색발염법은 나프톨 염료에 많이 쓰므로 나프톨 방염이라고도 한다. 이밖에 아닐린 방염·인디고졸 방염, 안료수지염료로 착색방염하는 피그먼트 방염이 있다. 바탕색이 중간색이거나 짙은색 무늬, 바탕이 넓고 작은 무늬에 알맞고 바탕이 적은 무늬, 사실적인 표현이 필요한 무늬에는 적합하지 않다. 발염날염보다 공정이 간단하고 견뢰도(堅牢度)도 좋으나 불량품이 가장 많이 생긴다.

키워드

형지날염,   블록날염,   스크린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