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와 아로마테라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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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허브와 아로마테라피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요

2. 허브의 정의

3. 허브의 종류와 효능

4. 아로마 테라피의 정의

5. 아로마 테라피의 이용방법

6. 결론

본문내용

1. 개요
처음에 허브라는 말을 들었을 때 참 생소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허브라고 하는 것은 그냥 우리가 즐겨 마시는 차의 종류의 하나 쯤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설마 무슨 생활과 관련성이 있으라고? 이런 생각은 허브라는 종류의 식물들을 조사하면서 완전히 깨게 되었다. 허브를 잘 이용하면 정신적인 치료 뿐 아니라 물리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걸 알면서 왜 이것을 미쳐 몰랐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2. 허브의 정의
허브는 꽃과 종자•줄기•잎•뿌리 등을 약이나 향신료 등으로 사용하는 식물을 말하며, 그 기원으로는 푸른 풀을 의미하는 라틴어 허바(Herba)가 어원이다. 향과 약초라는 뜻으로 써오다가 BC 4세기경 그리스 학자인 테오프라스토스가 식물을 교목•관목•초본 등으로 나누면서 처음으로 허브라는 말을 쓰게 되었다.
예로부터 진통•진정 등의 치료뿐만 아니라 방부나 살충을 위한 약초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데, 메소포타미아에서 출토된 점토판과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에 남겨진 기록, 잉카 유적지의 향료와 훈연 흔적이 그 증거이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BC 2,400년경 귀족이 죽으면 시체가 썩는 것을 막기 위해 커민•아니스•카시아•시나몬•마조람 등의 향유를 발라 미라를 만들었다고 한다. 고대 로마가 유럽 전역을 지배한 이후에는 지중해 연안에서 유럽 각지로 확산되면서 약용에서 사치용품으로 발전하고 아로마서로피라는 방향(芳香) 요법이 생겨났다. 고대 로마 학자 디오스코리데스가 BC 1세기에 지은 《약물지(藥物誌)》에는 600여 종, 히포크라테스의 저서에는 400여 종의 약초가 기록되어 있다.
4세기경 중부 유럽은 수렵과 목축으로 생활했기 때문에 게르만 정복 이후 실크로드를 따라 아시아의 허브가 유럽으로 퍼져갔다. 중세의 중부 유럽에는 채소라는 개념 대신 극소수의 식용식물만 있었던 탓에 치커리는 말라리아나 간장병을 고치는 약초로 쓰였고, 로즈메리는 악귀를 물리치는 신성한 식물로 여겨졌다. 15세기말 아메리카 신대륙 발견 이후 에스파냐 원정대가 멕시코를 식민지로 만들면서 인디언들의 허브 재배술이 유럽에 전해졌고, 중세의 수도원을 중심으로 약용식물이나 과수류와 함께 허브도 재배하기 시작했다. 당시의 허브 관련 역사서로서 12세기경의 식물지 《허벌 Herbal》과 존 제러드가 지은 《식물의 이야기 The Herbal of General History of Plants》(1579)가 있다.
한국에서는 서양과 달리 농경문화가 발달했기 때문에 약초 외에 미나리•쑥갓•마늘•파•생강•고추 등의 향채소와 창포•쑥•익모초•결명자 등이 예로부터 허브로 쓰여왔다.
정의에서도 볼 수 있듯이 허브는 특수한 식물이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이미 뿌리 깊이 자리 잡혀 우리의 생활에 근접하게 밀착되어 지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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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13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9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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