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00호점의 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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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타벅스 100호점의 숨겨진 비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_스타벅스, 한국의 새로운 문화가 되기까지

2부_오감을 자극하는 마케팅의 선수

3부_일류 브랜드 창조의 힘

4부_변신의 귀재, 스타벅스

5부_크게 볼 줄 아는 기업

맺음말

본문내용

벅스를 세계에서 최고 품질의 커피를 공급하는 우수한 회사로 만들도록 6개 항목과 원칙을 정해놓은 것이다.
첫째 기준은 “훌륭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존엄성으로 대한다”
둘째. “비즈니스를 하는 방법에 있어서 필수적 요소의 하나인 다양성을 수용한다”
셋째, ‘커피의 구매, 로스팅, 그리고 서비스에 대해서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
넷째, “고객만족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라”
끝으로 남은 두 가지 원칙은 “지역사회와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공헌한다”는 원칙과 “수익성은 우리 미래의 성공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인식한다”는 것이다.
이렇듯 기업 목표를 어느 범주에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 결정함에 따라 마케팅 계획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기업의 사명은 마케팅의 시발점이라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위기 관리,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작년 2004년에 경제신문에는 스타벅스의 커피값 인상 계획을 기사로 다룬 적이 있다.
커피 전문점 부문의 대표 브랜드로 뽑히고 있고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서 선호도가 높은 것이 지금까지의 스타벅스라 한다면 앞으로는 가격 인상, 적용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발생하는 정체성, 벤치마킹을 통한 경쟁사의 공격적인 소비자 전략, 소비자 불만과 서비스 등 위기라고 할만한 예기치 못한 상황들을 겪게 될 것이다.
그렇다, 위기 관리란 개인이나 조직에 위기를 가져다주거나 줄 수 있는 경우가 발생할 때 이에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여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조치를 뜻하며 위기 발생 요소의 측정이나 분석, 대비 및 통제, 위기 상황 후속 조치도 이 관리 기법에 포함된다.
위기 관리 중 긴급사태 발생시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준비 없이 일관성이 결여된 대응을 해서는 안 된다. 또한 최고 경영자나 대변인의 부적절한 태도나 표정, 옷차림 등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보고 체계를 먼저 확립하고 외부 전문가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 밖에 대외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일원화하여 전 직원의 공감대 형성과 언행을 일치시켜야 한다. 따라서 전사적으로 총력전을 펼치고 최고 경영자의 의지와 신속한 대처를 통해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도록 한다.
맺음말
이 글을 마무리 하면서 스타벅스의 개선할 점을 몇 가지 나열하고자 한다.
첫째, 비싼 커피가격
커피 한잔에 4,800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가장 먼저 이 땅에 발을 내 딛으면서 출발한 이대점에 방문한건 5월8일 저녁 6시경이었다.
가장 많이 판매가 된다는 카페라떼, 카페모카 중에서 카페라떼를 한잔 사면서 지불한 금액이다. 원래 가격 4,300원에 바닐라 시럽을 추가하겠냐는 바리스타의 물음에 그러라고 하자 500원이 더해진 가격이다.
스타벅스 커피는 국내에 진출한 다른 외국 커피 브랜드와 견주어도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이 문제라고 생각이 된다.
4,800원이면 서울시내의 음식점에서 아주 근사한 점심을 한끼 해결할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을 한다. 자장면 1그릇에 3,500원 분식점 라면 한그릇에 2,000원 김밥 한줄에 2,000원 이모든 금액보다 비싼 금액이다. 그럼 4,800원을 지불하면서 금액에 대하여 만족을 하였는가? 그렇지 않다. 본 책을 읽으면서 스타벅스에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에서 알아본 자료에 의하면 미국 카페라떼의 가격은 2.3$ 수준이라고 한다. 최근에 환율이 많이 떨어져서 일수도 있겠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보다 1,000원 이상 싼 것이다.
그렇다면 환율과 물가의 표준이 되는 빅맥으로 비교해 불수 있다. 한국맥도날드의 빅맥 가격은 2,500원 선이다. 일단 미국에선 빅맥가격이 2.9$ 수준이라고 한다. 카페라떼는 2.3$이다. 0.6$ 더 싸다는 이야기다. 우리나라 빅맥은 2,500원 스타벅스의 카페라떼는 4,300원 빅맥과 비교해 봐도 터무니 없는 가격임을 확인할수 있다.
둘째, 바리스타의 역할
이 책의 저자는 바리스타를 상당히 우아하게 묘사를 해 놨다.
‘스타벅스 매장에 가면 바리스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먼저 캐셔에게 다가가 주문을 하면 이어 에스프레소 기계의 쉬~ 하는 소리와 필터 안에 있는 커피 가루를 빼기 위해 톡톡 치는 소리, 우유가 금속 피처 안에서 부글부글 끊어 오르른 소리들이 들리고. 스타벅스만의 정겨운 풍경을 접할수 있는데 이를 연출해내는 주연은 바로 바리스타입니다.’
하지만 직접 찾아간 국내 1호 이대점의 바리스타는 위에서 묘사한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다. 상당히 무뚝뚝하고 사무적인 어투로 주문을 받고 돈을 계산하고 난뒤 잠시만 기다려 달라는 말뿐.. 모든 매장의 바리스타가 다 같지는 않을꺼라 생각이 되지만 국내 1호점의 바리스타 만큼은 이 책을 읽고 일부러 찾아간 나의 기대를 한꺼번에 무너트리기에 충분하였다.
커피가 나오는 동안 고객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다는 것은 책속에서나 아니면, 영화속의 한 장면 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타벅스가 자랑하고 공들여 수련시킨 바리스타가 이정도 였나? 의문이 들었다.
셋째, 맛
리포트 때문에 찾아간 이대점에서 맛본 카페라떼의 맛은 국내 브랜드 EDIYA ESPRESSO의 1,900원 짜리 카레라떼에 비해서 휠등히 값어치를 느낄 수 있는 맛은 없었다.
무엇 때문에 스타벅스에 열광을 하는것인가?
다른쪽으로 생각을 해보니 외국에서 건너온 브랜드에 대한 막연한 호감과 외국 브랜드라 그것을 즐기려는 여대생들의 욕구가 맞아떨어져 오늘날 대한민국에서의 스타벅스가 존재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스타벅스커피 그들은, 그렇게도 바르스타의 역할을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동네 편의점에서도 프레푸치노라는 아이스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문화를 전혀 느낄수도 없는 동네 편의점에서 말이다. 이 프라푸치노 역시 양이 조금 많다고는 하지만 가격이 2,900원으로 국내토종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1,000원 보다도 3배가량이나 비싸다.
앞으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국내시장 여건에 맞춰 가격인하가 되어야 할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젊은 여대생뿐 아니라 어느 계층의 누구라도 만족할수 있는 대중적인 커피전문점으로 발전해 나아가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5.05.15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7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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