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현황과 해결해야 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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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일동포 현황과 해결해야 할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재일동포 이주의 역사

Ⅲ. ‘피와뼈’ 의 장소 : 오사카 이쿠노 구

Ⅳ. 마지막 강제징용 조선인부락 : 교토 우토로

Ⅴ. 재일동포의 차별과 한국에 대한 생각
1. 정치적, 행정적 차별
2. 재일동포학교 대입자격 불허
3. 차별 불구, 일본생활에 만족
4. 한국정부에 대한 불신

Ⅶ. 재일동포에 대한 지원 현황
1. 평화시민연대 : 재일동포 인권 지키기 협의회 결성
2. 본국과의 유대를 한층 강화
3. 재일동포의 권익 옹호를 호소
4. 조국을 좀 더 가까이 : 재일동포 중·고교생 모국 하계 학교
5. 재일동포 역사자료관 개설추진 위원회의 발족
6. 재일동포사회 발전에 계속 협력 - 주일대사, 환송회에서 표명

Ⅷ. 결론 : 앞으로의 전망
1. 재일동포와 지역 국제교류
2. 다문화축제는 동포를 중심으로
3. 자원봉사 중심의 실질적 행위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고리, 도항 가방, 지문 날인 거부한 외국인등록증, 치마저고리 차림의 학생을 지키기 위한 '제이제복(第二制服)' 등의 생활 용구와 빛바랜 가족사진 등이 기증되고 있다.
또, 故최장환(崔長煥)씨의 천백권에 이르는 도서의 기증을 알리는 '민단신문'(2004년 7월 21일)의 기사를 읽은 이타바시구(板橋區) 거주 우씨, 히로시마시(廣島市) 거주 야나기가와(柳川)씨, 타카라즈카시0(寶塚市) 거주 김씨로부터 약 오천권의 도서 기증을 신청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재일동포 문제를 연구하는 일본의 학자, 연구가를 포함한 우리들 스탭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재일동포의 역사 의식 배양의 모체로, 일본의 국제화의 발광체로서 참된 의미의 일본과 한반도, 일본 사회와 재일동포 사회의 가교가 되는 역사 자료관이 될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하고 싶다.
6. 재일동포사회 발전에 계속 협력 - 주일대사, 환송회에서 표명
민단 주최로 열린 조세형(趙世衡) 주일특사전권대사 환송만찬회가 2월26일, 도쿄(東京)내 호텔에서 열려, 제57회 정기중앙위원회를 마친 민단간부를 중심으로 약 150명이 참가했다.
김재숙(金宰淑) 중앙본부단장은, 조(趙)대사가 2년간(2002년 2월28일 취임), 재일동포사회의 지위향상을 위해 힘을 기울인 것에 대해 감사를 표명함과 동시에, "본국에 돌아가서도 계속해서 재일동포에게 성원을 보내주었으면 좋겠다"고 요망하였다. 김(金)단장으로부터 기념품, 여직원으로부터 꽃다발이 증정되었다.
조(趙)대사는 이임(離任)인사에서, 오늘의 재일동포사회를 구축함과 동시에, 항상 조국과 함께 조국을 위해 활동해 온 민단 및 재일동포에 감사를 표명. 2년간을 돌아보며, 역사인식 문제 등이 있었으나, 한일관계는 개선되어, 교류가 더 활성화되었다고 강조. "이임후에도 한일관계의 발전과 재일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싶다"고 약속했다.
Ⅷ. 결론 : 앞으로의 전망
1. 재일동포와 지역 국제교류
종합 사회(司會)는 한복차림의 여성이, 메인 스테이지의 사회는 인기 사물놀이 그룹산타가 맡았다. 격려차 들른 쿠니마츠(國松)지사는 한복차림이었다. 민단 시가현(滋賀縣) 본부도 후원 단체들과 이름을 나란히 했으며, 실행위 발행의 프로그램에는 현지사, 오츠시장(大津市長)과 함께 안상봉(安相鳳)단장의 축사가 게재되었다.
민단을 중심으로 전개된 지문날인 철폐운동에서, 재일동포는 영주자만의 철폐에 그치지 않고, 일반 외국인에 대한 제도 철폐에까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든 정주외국인의 인권문제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던 기억에 새롭다. 그 정신은 앞으로도, 다문화 공생사회의 실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오우미 다문화교류 축제'는, 일본인과 외국국적 주민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어, 계속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이미 높아져 있다. 같은 기획이 동포의 주도로, 각지로 확산될 가능성을 나타낸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2. 다문화축제는 동포를 중심으로
일본 각지에서 이국적 향취가 짙은 축제나 교류사업이 활발해졌다. 미에(三重)본부를 비롯한, 민단의 10월 마당에서도 많은 외국인과의 합작이 눈에 띄고 있다. 다문화 공생을 목표로 하는 지역 이벤트에, 민단을 중심으로 한 동포의 존재는 빠뜨릴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주목하고 싶은 것이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처음 개최된 '오우미 다문화교류 페스티발'이다. 이것은 외국인과 지역 일본인의 대규모 교류축제로, 동포단체가 정주외국인의 선배로서 리더쉽을 발휘했다. 또 하나는, 작년에 30주년을 맞이한 '사카이(堺)축제' 조선통신사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있는 민단 오사카(大阪) 사카이(堺)지부가 '츠시마(對馬) 아리랑축제'를 시찰, 이를 참고로 통신사 퍼레이드의 충실화를 기하고 있는 것이다.
3. 자원봉사 중심의 실질적 행위
원하는 프로그램을 보러 행사장을 이동하는 사람들로 복잡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날레인 마츠아키라(松明)에 의한 '불의 제전'이 끝날때 까지 큰 혼란없이 진행되었다. 복수의 행사장에서 동시 진행한 각종 프로그램 모두가 예정대로에 소화되었기 때문이다. 운영체제가 잘 짜여졌다는 증거이다.
페스티발 실행위원회는 시가현(滋賀縣)과 오츠시(大津市) 등 각 자치체의 국제협력 기관을 비롯한 24개단체로 구성되었는데, 실제로 관리하는 사무국은 오우미도라이진(近江渡來人)클럽에 설치되어 실행위원장으로는 오우미도라이진클럽 대표간사이자 민단 단원인 재일한국인 2세·하병준(河炳俊)씨가 맡았다. 이 클럽은, '풍요로운 마음의 문화 공생사회'의 구축을 목표로 2000년에 발족한 재일동포 단체이다.
실행위원회의 최대의 특징은, 형식적으로는 행정기관을 포함한 각 단체로 구성되었으나, 실제로는 50명의 본부 스탭 전원이 개인 자격으로 참가, 여기에 140명의 학생 자원봉사에 의해 이루어졌다. 자금 2,000만엔도 자체 모금했다. 규모에 비해 경비를 절감할 수 있었던 것도, 운영 스탭은 물론 출연자 대부분이 자원봉사였기 때문이다.
시가현(滋賀縣)에는 전인구의 2%에 해당하는 약 80개국 2만6,000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각 시정촌(市町村)에는 국제교류기관이 있고, 외국인의 사회 정착을 지원, 공생을 추진하는 활동도 활발하다. 그러나 예외없이, 외국인 주민에 대한 이해부족과 그에 따른 차별·편견은 중요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일본인과 외국인이 마음을 열고, 서로의 문화를 알고, 이해을 넓힘으로써, 다문화 교류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하는 것이 이번 기획의 의도이다. 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과반수는 브라질이나 페루의 일본인계이며, 지역사회 속의 자기존재를 생생하게 전함으로써, 평소의 생각을 발산시키는 더없는 기회가 되었다. 그에 비해 한국·조선인은 전체의 4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축제의 중추에 있던 것은 동포들이고, 많은 곳에서 한국색이 드러났다.
<참고문헌>
-인터넷 사이트
재외동포 자료실
http://research.korean.net/index.html
재일본대한민국민단중앙본부
http://www.mindan.org/kr/
외교통상부
http://www.mofat.go.kr/ko_new/
한국국제협력단(KOICA)
http://www.koi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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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15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7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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