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과 스피치 수업 찬양중에 거하시는 하나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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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교회에서 반주자로 섬기면서 악기로써 찬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노래를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목소리로 보단 악기로 찬양할 수 있는 달란트를 주신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악기로써 찬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없었다. 그런 내용이 들어갔다면 나같이 아무생각 없이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악기를 다루는 것 또한 찬양임을 깨달을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기독교인들은 길을 다니면서 무의식적으로 찬양을 하게 된다. 나 또한 그렇다. 그런데 책에서 찬양은 마귀가 가장 싫어하여 방해하려 한다고 나와있다. 지나치면서 하는 찬양에도 진실된 마음이 있어야 함을 깨달았다. 앞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떤 곳에서 찬양을 하게 되든지 진실되게 해야되겠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라는 말씀은 그저 말씀 그대로의 의미만을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이 말씀과 찬양과의 관계를 알 수 있었다. '찬양을 위한 준비로서 처음 해야 할 것은 항상 기뻐하기를 선택하는 일이다.'라는 구절을 보고 찬양은 그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뻐하는 삶을 통해 나오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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