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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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응급처치란?

2. 필요성

3. 응급처치시 알아야 할 법적인 문제

4. 응급상황시 행동요령

5. 사고상황별 응급처치
< 1 > 기도폐쇄
< 2 > 중독
< 3 > 일사병
< 4 > 자살기도
< 5 > 화상
< 6 > 전기손상
< 7 > 출혈
< 8 > 발작

본문내용

다. 그러나 상처 부위를 높이는 것만으로는 출혈이 멈추지 않으므로 압박을 함께 실시한다.
5) 출혈이 계속되면 상처 부위를 직접 압박함과 동시에 압박 점에 압박을 가해서 혈류를 늦춘다. 압박 점은 체표면의 뼈 근처를 지나는 동맥이다. 따라서 압박시 뼈에 닿는 듯한 느낌으로 압박을 하여야 한다. 몸 양측의 두 압박 점-위팔 안쪽의 상완점과 사타구니의 대퇴점이 가장 찾기 쉬운 압박점이다. 압박 점을 찾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맥박의 정확한 위치를 찾지 못하면 압박 점을 이용하는 지혈 방법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상처 부위를 직접 압박하면 지혈이 된다.
6) 출혈이 멈춘 후 또 다른 부상자를 처치하기 위하여 압박을 멈추고자 할 경우 압박 붕대를 사용하여 상처 부위에 댄 드레싱을 고정시킨다. 붕대를 이용하여 상처 부위의 위아래를 단단히 감는다.
7) 상처 부위를 직접 압박할 수 없는 경우는 거즈를 도넛모양의 고리로 만들어 지혈한다. 도넛 모양의 고리는 폭이 좁은 붕대의 한쪽 끝을 네 손가락으로 여러 번 감아 둥글게 만든다. 다른 한쪽 끝을 고리 안쪽으로 집어넣어 테두리를 감는다. 붕대를 다 쓸 때까지 계속 감는다.
※ 주의점
- 다른 방법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맨손으로 상처부위를 만지지 않는다. 맨손으로 상처부위를 만진 경우 출혈이 멈추고 처치가 끝나면 반드시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 눈의 상처나 이물이 박혀 있는 상처 그리고 두개골 골절의 경우엔 직접압박을 하지 않는다.
- 피에 젖은 드레싱을 제거하지 말고 그 위에 새 드레싱을 덧붙여 압박한다.
- 피가 순환되지 않을 정도로 압박붕대를 단단하게 감지 않도록 한다. 팔목에 붕대를 감았을 때 요골맥박을 확인한다. 다리에 감았을 때는 발목 뼈 안쪽 융기부와 아킬레스 건 사이에서 순환을 확인한다.
- 지혈대를 사용하지 않는다. 지혈대가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으며 지혈대를 잘못 사용하면 신경조직이나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고 심한 경우 팔, 다리를 절단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지혈대를 꼭 사용해야 할 경우는 폭이 넓고 평평한 것을 사용한다. 밧줄이나 철사와 같이 폭이 좁은 것은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일단 사용한 지혈대는 풀지 않는다. 지혈대는 대부분 팔 다리의 절단을 각오하고 사용해야 한다.
2. 내출혈
내출혈은 출혈이 겉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매우 어려워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내출혈은 외상으로 발생하지만 궤양과 같은 질병으로도 발생한다.
■ 응급처치
1) 기도, 호흡, 순환, 장애를 점검한다.
2) 구토에 대비한다. 만약 부상자가 구토를 하면 구토물이 폐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고 구토물이 잘 배출되도록 환자를 왼쪽으로 돌려 눕힌다.
3) 쇼크에 대비하여 부상자의 다리를 20-30cm 정도 들어 올려주며 코트나 담요 등으로 부상자를 덮어서 따뜻하게 해준다.
4) 즉시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 주의점
부상자에게 먹을 것이나 마실 것을 주지 않는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메스꺼워지거나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음식물이 폐로 들어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음식물을 먹고 수술을 할 경우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 8 > 발작
간질은 재발성 발작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인구 200명중 한명 정도가 앓고 있다. 대부분의 간질은 약물로서 조절할 수 있는데 약물치료를 받지 않거나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 발작이 일어난다.
간질은 뇌종양, 뇌졸중, 중추신경계의 감염, 발열, 유전의 결과로서 발생할 수 있다. 발작은 뇌에 비정상적으로 전기 작용을 일으켜 간질을 일으키는 뇌조직의 전기작용이 전체의 뇌로 전달되어 심한 전신근육의 수축과 의식장애를 유발한다.
발작환자는 모두 간질 환자라는 등식은 성립되지 않는다. 간질 이외에도 다른 질환에 의하여 발작이 생길 수 있으나 이러한 경우에는 발작을 일으킨 원인이나 질환이 치유되면 발작은 자연히 없어진다.
1. 전신발작(경련성 혹은 경직성-강직성 발작)
전신발작의 경우 대부분 뇌가 발작에 영향을 받는다. 전신발작은 3가지 단계로 구분되는데 전조(aura), 경련, 발작 후 상태이다.
전조란 발작에 의한 경련이 발생하기 전에 환자가 무엇인가 발생할 것 같은 느낌을 느끼는 것이다. 느낌의 형태로는 이상한 소리, 근육경련, 독특한 냄새, 현기증이나 불안감 등이며 이들은 곧 발작이 시작된다는 경고이다.
전조가 몇 초간 지속되다가 경련이 뒤따르게 되는데 이때 주의할 점은 경련 중 턱 근육이 수축하여 혀나 입술을 물어뜯는 것이다. 또한 경련 중에는 장이나 방광의 조절능력이 상실되어 무의식적인 방뇨, 방분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계속적인 경직성 근육수축은 몸이 뻣뻣해지면서 기묘한 체형을 나타내며 이러한 상태가 몇 분간 지속된다. 강직성 근육수축이나 강직은 경직성 근육수축이 끝나고 나면 이어서 발생한다.
발작 후 상태는 10분-30분간 지속되는데 이때 환자는 의식이 없고 기도는 점액토물, 이완된 인두 근육에 막혀 호흡이 느려질 수 있다.
2. 부분발작
부분발작은 국소적인 뇌 부위에서의 전기작용이다. 발작이 하나 이상의 사지와 신체의 한 부분에 국한되면 ‘단순부분발작’이라고 한다.
형태로는 의식이 모호하고 이상한 표정이나 옷을 매만지는 행동, 목적없이 걸어다니거나 중얼거리는 행동을 한다.
■ 응급처치
- 신체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주변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기물을 치우고 환자를 눕힌다.
- 구강내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호기구를 넣는다. 이미 발작이 시작된 후에는 입안에 어떠한 것도 넣지 않는다.
- 경련이 끝나면 기도를 유지하기 위해 회복자세를 취해준다.
- 구토물 또는 분비물의 흡인을 방지한다. 산소를 공급한다.
- 발작 중에 발생한 신체손상을 확인한다.
- 응급의료기관(119)에 연락한다.
- 환자를 응급센터로 이송한다.
* 주의할 점; 환자는 발작 후에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하기 때문에 안심시켜주어야 하며 절대 주위사람들의 시선을 받지 않도록 해준다.
참고문헌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한미의학
필수 응급처치, 청구문화사
성인간호학, 수문사
사이트: 건강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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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20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7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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