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도감조사

목차

☞ 꽃기린(학명:Euphorbia milii var. splendens) ☜

☞ 봉선화(학명:Impatiens balsamina) ☜

☞ 섬회양목(학명:Buxus microphylla var. insularis Nakai) ☜

☞ 한련(학명:Tropaeolum majus) ☜

☞ 자주괭이밥(학명:Oxalis martiana) ☜

본문내용

자리잡고 있는 봉선
화. 다시 우리의 마당에 봉선화를 심어서 어린 아이들에게 이러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섬회양목(학명:Buxus microphylla var. insularis Nakai)
①.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회양목과의 상록관목.
분 포: 남부지방
②.화관 : 꽃잎은 없고 꽃받침조각은 4개이다.
③.암술과 수술의형태 : 암수꽃이 몇 개씩 모여달리며 중앙에 암꽃이 있다.
수꽃은 보통 3개씩의 수술과 1개의 암술 흔적이 있다. 암꽃은 수꽃과 더
불어 꽃잎이 없고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④.화색 : 꽃은 4 5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⑤.잎의형태 : 잎은 마주달리고 두꺼우며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거나 오목하
다. 중륵의 하반부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뒤로 젖혀지고 잎자
루에 털이 없다. 잎의 길이 12 22mm, 나비 4 11mm이다.
⑥.과실형태 : 삭과로 타원형이고 끝에 딱딱하게 된 암술머리가 있으며 6 7
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⑦.꽃말 : 참고견뎌냄
⑧.꽃사진
⑨.기타특징
세계에 약 30종, 우리 나라에 1종, 3변종. 상록 관목. 잎은 대생 , 가죽질.
꽃은 잎 겨드랑이에 밀생, 단성화 , 수꽃 은 꽃받침이 4장, 수술 은 4개, 암
술 은 흔적만 있음. 암꽃 은 꽃받침 다수, 자방 은 3실. 용 도: 관상, 약용
환 경: 도서지역 섬 산 중턱의 습윤하고 비옥한 곳 크 기: 수고 6m 정도 원
산: 한국
.느낌
먼저 꽃말이 너무나 좋아서 이 꽃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친
숙하지 않은 꽃이지만 꽃말이 '참고 견뎌냄'이라는....아마도 이 시대를 살
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말인 것 같아서 관심도 가고 의미가 있는 나무
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회양목처럼 힘들고
지칠때 참고 견뎌 내어서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
면 좋겠습니다.
한련(학명:Tropaeolum majus)
①.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한련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원산지 : 멕시코와 남아메리카
②.화관 : 투구형 . 잎겨드랑이에서 1개의 대가 나와서 끝에 1개의 꽃이 달
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꽃받침조각의 밑부분은 합쳐지며
뒷부분은 상투 모양이 된다
③.암술과 수술의형태 : 수술은 5개이다.
④.화색 : 붉은색 오렌지색 크림색 노란색 등이고 만첩꽃도 있다
⑤.잎의형태 : 잎은 어긋나고 거의 둥글며 긴 잎자루 끝에 방패같이 달린
다.9개 내외의 맥이 사방으로 퍼지고 잎맥 끝이 다소 파진다.
⑥.과실형태 : 콩의 크기와 비슷하고 잔주름이 많은것이 특징이다.
⑦.꽃말 : 애국심
⑧.꽃사진
⑨.기타특징
나스터츔이라고도 한다. 멕시코와 남아메리카 원산은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원예에서는 한해살이풀로 다룬다. 꽃은 6월에 핀다. 유럽에서는 승전화(勝
戰花)라고 하며 화분과 화단에 심는다. 최근에는 덩굴이 짧은 종류가 개발
되고, 꽃은 온도가 적당하면 연중 핀다. 종자로 번식하지만 덩굴을 잘라서
꺾꽂이를 해도 뿌리가 잘 내린다. 배수가 잘 되는 곳이 좋다. 나스터츔은
중남미, 페루등이 원산지로 연잎을 닮았으나 뭍에서 핀다하여 한련이라고
도 하고 일본 에서는 황금빛 꽃이 피는 연잎을 닮은 꽃이라 하여 금련화
라고도 한다. 나스터츔의 잎에는 비타민 C와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서 크래손처럼 괴혈병이 예방에 효능이 있어서 즐겨 이용되었으며 감기에
걸렸을때 차로 먹으면 좋다고 한다. 또 살균 효과가 있으므로 즙을 내어
바르기도 하고 소화를 촉진하므로 강장제 및 혈액을 순환시키는 데도 쓰
였다. 식물 곁에 심어 두며 병충해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유럽에는
흔히 감자나 래디쉬 곁에 심는다. 꽃은 독특한 향기가 있고 열매는 매운
맛이 있으므로 덜 여문 녹색일때 따서 피클로 만들고 고운 강판에 갈아서
향신료로쓴다. 씨는 후추처럼 갈아서 향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느낌
땅에서 피어나는 연꽃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은 꽃이었습니다. 허브로서
꽃밥이나 음식의 꾸미기에 많이 이용이 되는 꽃이라서 가끔 보아왔지만
어떻게 보면 아름다운 것 같기도 하고 또 다른 면으로 보면 조금은 징그
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 그런 꽃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용 면으로 보
면 우리에게 유용한 식물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한련 역시 좋은 식물
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주괭이밥(학명:Oxalis martiana)
①.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지역:한국전역
②.화관 : 꽃줄기 끝에 산형(傘形)으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끝에
선점(腺點)이 2개 있으며, 꽃잎은 5개이고 길이 2cm 정도이다
③.암술과 수술의형태 : 수술은 10개이며 길고 짧은것이 있다.
④.화색 : 홍색
⑤.잎의형태 : 잎은 3개의 작은잎으로 되고 잎자루가 길다. 작은잎은 심장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질이 얇다.
⑥.과실형태 : 삭과로 6월에 익는다
⑦.꽃말 : 빛나는 마음
⑧.꽃사진
⑨.기타특징
남아메리카 원산인 귀화식물이다. 인가 부근의 밭둑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 10 30cm이다. 비늘줄기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고 달걀 모양으로 작
은 비늘줄기가 많이 생겨서 무더기로 자라며 잡초같이 퍼져나간다.
꽃은 6 8월에 피고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 식용하거나 약용하기도 한
다. 잎은 근생하고 길이 10~25Cm의 엽병에 3개의 잎이 달린다. 소엽은
폭 2~6Cm이고 뒷면은 엽병, 화경과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은 봄부터 가을
까지 연중 피며 담홍자색이고 지름 약 2Cm이며 소화경은 길이 1~3Cm이
다. 꽃받침은 장타원형으로 길이 5mm정도이고 털이 있다
.느낌
잎의 모양이 사랑초와 비슷하여 왠지 이 식물도 사랑의 의미를 지니고 있
지는 않은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꽃말은 '빛나는 마음'이었습니
다.우리 모두 자주괭이밥처럼 언제 어디에서나 빛나는 마음을 자랑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괭이밥은 그리 아릅답지는
않지만 자세히 보다 보면 수수하고 간결한 이미지를 가져다주는 편안한
느낌의 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키워드

꽃기린,   한련,   봉선화,   섬회양목,   자주괭이밥,   식물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