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환경과 건강에 대하여 연구,조사

소개글

현대 환경과 건강에 대하여 연구,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환경오염
1) 공해의 개념
2) 공해의 4요소

2. 대기오염
1) 대기오염의 정의
2) 대기오염의 역사
3) 대기오염물질
4) 대기오염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조건
5) 대기오염에 의한 기상변화
6) 대기오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7) 대기오염이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
8) 대기오염이 물질과 건축물에 미치는 영향
9) 대기환경기준
10) 대기오염 대책

3. 수질오염
1) 수질오염의 정의
2) 수질오염원
3) 수질환경기준 및 배출허용기준
4) 수질오염의 기준
5) 수질오염의 피해
6) 수질오염방지 대책

4. 토양오염
1) 토양오염의 정의
2) 토양오염의 원인
3) 토양오염의 특성
4) 토양오염의 물질
5) 토양오염의 방지대책
6) 토양오염의 해결방안

5. 소음/폐기물오염

- 참고문헌

본문내용

투약을 한다든가 폐기시킨다든가 하는 것은 금물이며, 또한 매몰시킨 경우에는 표시를 달아서 후세에 자원으로 이용되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배수가 잘 되도록 하여야 하고, pH는 중성이 유지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6) 토양오염의 해결방안
① 농약의 과다사용을 피합니다.
② 산성비료의 사용을 줄이고 중성비료로 바꾸며 화학비교보다 퇴비등 유기질 비
료의 사용을 권장
③ 가정하수 산업폐수를 함부로 토양에 버리지 않습니다.
④ 폐기물 또는 독성물질을 무분별하게 토양에 버리지 않음의 매립지 방식을 위생 매립으 로 하여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5. 소음 / 폐기물 오염
1) 소음
소음이란 사람이 귀로 들을 수 있는 소리를 말하며, 물리적인 면에서는 불규칙음, 비주기적이고 고주파음역의 특성을 나타내는 음이라고 정의한다. 정온한 생활환경을 방해하거나 불쾌하게 하는 상태를 소음공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음악 감상 중인 사람에게는 경쾌한 악기 소리가 흥미 없는 타인에게는 소음이 될 수 있는 것처럼 때로는 듣는 사람의 주관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소음이란, 일반적으로 인간의 건강생활에 유해한 작용을 나타내는 음향을 말한다. 소음진동 규제법에서는 기계, 기구, 시설 기타 물체의 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강한 소리를 말한다.
① 청력에 미치는 영향
인간이 강렬한 소음에 노출되면 청력손실(난청)이 발생하는데 이를 소음성 난청이라 한다. 소음성 난청은 코르티스기관(corti`s organ) 내 모세포의 일부가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손상을 입을 때 발생한다. 소음성 난청에는 일시적 난청과 영구적 난청, 노인성 난청이 있다. 일시적 난청은 어느 정도 큰 소음을 들은 후에 일어나는 청력저하로 수초수일간의 휴식 후에 정상청력으로 돌아오며 영구적 난청은 소음에 폭로된 후 2일 3주 후에도 정상청력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② 생리기능에 미치는 영향
소음은 생활의 방해를 가져와 초조, 불쾌감, 불면증의 증상을 일으킨다. 소음의 생리적 영향으로서는 혈관의 수축에 의한 맥박의 증가, 혈압상승, 혈액성분 및 오줌성분의 변화, 타액 또는 위액분비불량, 부신호르몬의 이상분비 등이 관찰된다. 이러한 생리적 영향이 장기간 계속되면 고혈압이나 심장병, 위궤양, 부신호르몬의 이상분비로 인한 성호르몬의 이상 등의 우려가 있다. 소음은 또한 수면 방해를 일으키는데 40dB 정도를 초과하면 수면방해가 나타난다. 소음의 영향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매개로 하는 간접적인 영향에 의한 것으로 개체간의 차이가 크고, 남성보다 여성이, 연령이 많은 사람보다 젊은 사람에게 영향을 더욱 많이 준다.
③ 작업능률에 미치는 영향
소음은 작업능률을 저하시키는데 이는 성별, 인종, 연령, 작업조건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일정하고 규칙적인 소음이 90dB 이하라도 작업을 방해하는 수가 많다. 또한 1,0002,000Hz 이상의 고주파역 소음은 저주파역 소음보다 작업능률을 크게 저하시킨다. 소음은 총 작업량의 조화보다는 작업의 정밀도를 저하시키는데 단순 작업보다는 복잡한 작업이 작업능률에 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회화방해
소음은 회화방해를 일으켜 의사소통을 방해한다. 소음이 회화음의 청취를 방해하는 것은 소리의 마스킹 효과(masking effect)에 기인된다. 마스킹 효과는 소음이 클수록 크며 음폐의 주파수보다 높은 음역에서 심하다. 또한 고주파보다 저주파가 중주파에서 비교적 회화방해도가 크다.
▶ 소음성 난청
소음성 난청의 발생기전은 귀의 내이에 있는 코티씨기관 내의 유모세포인 신경말단이 손상을 입어서 생기는 것이다. 이 신경 수용기에 도달하는 자극이 너무 가력하면 두 가지 현상이 나타난다. 첫째는 소음에 노출되어 일시적으로 신경의 전도성이 저하되는 신경세포의 가역적인 피괴 현상이다. 전자는 일시적 난청이라 하며, 후자는 영구적인 소음성 난청으로서 신경성 난청의 일종이다.
소음성 난청은 초기에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다. 소리의 높은 부분에 대한 청력부터 손상되고, 더욱 진행되어야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된다. 또한 소음에 노출되는 경우 청력손실은 양쪽 귀에 대칭으로 오는 것이 보통이며, 인단 발생한 난청은 회복되지 않으나, 소음에 노출되는 것을 중지하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들이 라디오나 TV를 듣고 있을 때 소리가 안 들려 소리를 높이거나 하지 않는지, 영화관이나 연극을 보러 갔을 때 앞으로 나가 앉아야 소리가 잘 들리는 지,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목소리가 너무 크다고 하지 않는지 살펴보아 필요할 경우 청력에 대한 정밀 검사를 하여야 한다. (환경과 공해, 2001)
2) 폐기물 오염
일반적으로 폐기물이란 우리들이 생활이나 산업 활동에 따라 발생하는 경제적 이용가치가 없어서 버리는 물질을 총칭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폐기물이란 상당히 주관적이며, 나라 또는 개인에 따라 엄격한 의미에서 폐기물의 정의는 달라 질 수 있으며 생활의 형태, 양식, 생활수준에 따라 발생량과 그 조성이 결정되어 진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폐기물 관리법(1991년 개정)에서는 폐기물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폐기물이라 함은 쓰레기, 연소재, 오니, 폐유, 폐유, 폐산, 폐알칼리, 동물이 사체 등으로서 사람의 생활이나 사업 활동에 필요하지 아니하게 된 물질을 말한다.”라고 되어 있다. 또한 폐기물 관리법 시행규칙에 보면 폐기물 고형물의 함량에 따라 액상(5%미만), 반고상(515%미만), 고상(15%이상)폐기물로 구분하고 있다. 1995년에 기정된 폐기물 관리법에서는 폐기물을 일반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로 구분하였고, 유해성 여부에 따라서 이를 일반폐기물과 특정폐기물로 구분하였다. (환경과 공해, 2001)
참고문헌
전국대학보건관리학교육협의회 (2002). 보건학원론, 계축문화사
권이혁 (1997). 최신보건학, 신광출판사
남철현 외 3인 (1999). 환경보건학연구, 계축문화사
김유근 외 2인 (2001). 환경과 공해. 형설출판사
전의찬 외 5인 (2001). 지구를 살리는 환경과학. 청문각
김수근 외 1인 (2001). 디지털시대이 건강관리, 대경북스
이창기 (1993). 환경과 건강, 하서

키워드

현대 환경,   환경,   환경문제,   건강문제,   건강 연구,   환경 연구,   건강 조사,   환경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