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정신건강에 대하여 연구,조사!!!

소개글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에 대하여 연구,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스트레스의 본질

2. 스트레스의 정의

3. 스트레스에 의해 정서반응이 일어나는 과정

4. 스트레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5. 스트레스의 유형

6.스트레스에 의해 정서반응

본문내용

다. 이를테면 초원에서 한 동물이 멀리 어떤 물체가 자기 쪽으로 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하자, 그것이 맹수라면 도망쳐야 하고, 지기보다 약한 동물이라면 덤벼들어야 할 것이다. 도피든 투쟁이든 격렬한 근육활동이 필요하므로 그의 몸은 그런 활동에 즉시 준비한다.
투쟁 또는 도피반응은 진화의 산물이다. 항상 포식자의 위협에 직면해 있는 동물의 세계에서 이 반응은 지극히 적응적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덜 적응적인 반응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스트레스는 동물의 것처럼 싸우거나 피함으로써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직무에서 오는 압박감, 가족간의 갈등, 재정적 어려움 같이 인간의 스트레스는 매우 복잡한 면을 가지고 있기에 해결되지 못한 채 오래남아 있기 마련이다. 현대의 인간에게는 “죽느냐 사느냐”하는 위급상태는 더 이상 없지만, 심각한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게 되면 이러한 투쟁, 또는 도피반응이 여전히 나타난다. 투쟁 또는 도피를 위한 준비는 삽시간에 진행되지만, 정상상태, 즉 평온한 상태로의 복귀는 시간이 걸린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생활은 계속적으로 신체적 각성을 유발시키고 이러한 지속적 각성은 생리적 과정에서의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6.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안
1) 인지적 전략
실제의 삶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정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학업, 직장, 결혼, 자녀양육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곧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어쩌면 스트레스는 삶에 대한 필수적대가이며, 영원히 피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자신을 스트레스에 무방비로 노출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없애는 여러 방법들이 제안되어 온 것이다.
스트레스에 의해 야기되는 불안을 줄일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상황을 보는 시각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외적인 남의 탓으로 돌리곤 하지만 실제적으로 보면 자신이 인위적으로 인지평가를 낮게 하면 심리적 방어체계 역할을 하여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수 있다. 실제의 삶에서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인지평가를 높여 걱정을 많이 한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제공하는 객체가 없어질 수는 없다. 오히려 자신의 불안수준을 높여 수행능력의 하락만을 가져온다.
2) 운동을 통한 예방과 치료
규칙적인 운동은 체력을 건강히 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운동을 하면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잊어버리고, 긴장을 풀며, 수면을 잘 취하기 때문에 좋은 대처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kobasa,1984). 실제로 외부에서 오는 같은 강도의 스트레스에 대해 체력이 좋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 비해 더 낮은 심박수와 혈압을 나타낸다(crews＆Landers, 1987). 이 말은 평상시에 운동으로 단련된 사람은 특정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충격의 정도가 적으며 이길수 있는 힘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체내의 거의 모든 기관들의 뇌의 통제를 받아 움직이고, 반대로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은 물론 심장과 같은 생리적 기관들이 활동을 높여 그것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심리와 생리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감안할 때 이 설명은 충분한 설득력이 있다. 아직 초기단계이긴 하지만 운동이 면역계의 활동을 강화시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는 연구도 있다. 그 외 스트레스와 관련이 깊은 심장병을 야기하는 요인들 즉 고혈압, 비만, 고혈당, 고지혈, 당뇨, 증가된 저밀도 지단백질의 문제들을 운동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들에게 적당한 운동을 시키면 성장호르몬의 활동이 증가한다는 연구보고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입시지상주의를 표방하는 우리의 교육현실에 시사하는 바가 크며, 특히 학교체육 정상화의 중요성을 더욱 일깨워주고 있다.
3）임상심리치료
자신의 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할 경우에는 임상심리치료를 받아도 좋다. 스트레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들을 고려할 때, 스트레스를 당연한 것으로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와 습관은 바뀌어져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반응을 민감히 받아들이고 그 출처를 알아내어 그것을 없애거나 줄이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아직까지도 많은 의사들이 어떤 질병의 원인을 순전히 신체적, 생리적, 요인에서만 찾으려는 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스트레스에 관련된 질병은 그 스트레스의 출처를 밝히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임상심리분야에서 흔히 사용하는 기술들은 자생훈련(autogenic training), 점진적 이완(progressive relaxation), 명상(meditation), 요가(yoga), 생체송환(biofeedback)등이 있는데, 위의 방법들은 환자가 자신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에 의해 추천되고 있다. 위의 방법들은 환자가 자신의 신체를 다스리기 위해 인위적 노력을 해야 하므로 질병을 치료하는데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왜냐 하면 환자의 의지 상실은 체내의 면역체계의 기능상실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암으로 거의 사망이 확실시되던 환자가 기적적으로 회복한 다든지, 충분히 회복이 기대되던 환자가 갑자기 의문사 한다든지 하는 경우에서 환자 스스로가 갖는 회복의지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ex 근육이완
편안한 자세로 있다고 가정하고 정신을 집중한다. 편안한 의자에 앉거나 누워 있는 것이 편안 할지도 모른다.
눈을 감는다.
모든 근육을 이완시키고 편안히 축처진 기분을 느끼다. 여러번 깊게 숨을 쉰다.
이마에 주름을 잡고 6초간 멈추어 있는다.
눈을 감고 이를 꽉 물고 이를 덜어줌 (혀로 입천장에 누르고 긴장 경험)
입술을 모으로 가능한 꽉 누름 같은 원리 이용 점차 어깨 로 부터, 팔, 손에서, 손가락 등 가슴 복부, 엉덩이, 다리, 발목, 발, 발가락으로 까지 신체 전체 움직 임
참고 문헌
이현수(1997). 건강과학개론. 중앙대학교 출판부
홍숙기(1998).젊은이의 정신건강. 박영사
이인혜(1999).현대인의 정신건강. 양지기획
박천석(2000).운동과 건강. 경북대학교 출판부
이인혜(1999).현대인의 정신건강. 양지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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