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이후의 한일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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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방이후의 한일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서 론
1. 일본이 역사를 왜곡하는 배경
2. 일본 역사 왜곡이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
3. 일본 역사 왜곡 문제를 어떻게 볼것인가?

본 론
1. 일본의 역사 왜곡 사례
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역사 왜곡
② 일본인의 망언 (시대별)
③ 역사의 왜곡과 사실 (교과서 중심으로)
④ 일본의 역사 교과서에 대한 평가
2. 역사 왜곡에 대한 일본내에서의 반응
① 우익세력
② 양심단체

결 론
1. 역사 왜곡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2. 역사 왜곡에 대한 우리의 자세
① 바람직한 태도
② 우리의 대응
3. 한국이 나아갈 방향

< 참고문헌, 참고자료 >

본문내용

심포지엄 등을 통한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의견을 정립케 해야 한다.
둘째, 사학자들간엔 학교 교육이나 문헌자료 등의 지식을 통하여 연구하는 지식적 학자와 혜안이 열림으로서 깨달음을 얻게 된 지혜적 사학자가 있다. 전자의 지식적 사학자는 강단사학자니 식민사관에 의한 교과서적 사학자라고 매도하고 있고, 후자의 지혜적 사학자는 근거 없는 무당들의 잡소리라고 일축한 경우가 있으나 모두가 다 틀린 견해다. 지식 있는 자가 지혜 있는 자를 존경하고, 지혜 있는 자가 지식 있는 자를 사랑하는 사회-그러한 조직 속에서 상대방의 지식이나 지혜를 인정해 줄 만한 건 인정해 줄줄 아는 자만이 자기의 지식이나 지혜를 인정받게 되리라고 본다.
셋째, 범국가적 범국민적 지원이다. 한 나라의 올바른 역사가 모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올바른 세계사가 되고, 올바른 세계사가 정립될 때만이 올바른 우주사가 정립될 수 있다고 본다. 우리 민족의 역사가 외침과 내란에 의해 소실되었다 하더라도 주변국인 중국사나 일본사를 깊이 파헤쳐 보면 잃어버린 우리 민족사를 찾아 볼 수 있는 소재가 있다고 본다. 우리는 오늘을 사는 국민된 도리와 자세로 역사를 바로 찾고 세우기 위한 범국민적 운동에 적극성을 보여야 한다. 따라서 사학자로서의 지식과 지혜를 겸비한 사명자들의 가정적 생계와 사회적 활동의 연구, 토론, 발표 등등의 비용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하고 범국민적인 사명의 성금을 모아주어야 한다고 본다.
넷째, 민족종교와 민족사학의 연구와 교육을 통한 홍보가 적극적으로 지원되고 조직적으로 장려되어야 한다. 민족종교가 민족정신의 맥을 이어주기 때문에 민족사학의 연구에 절대적인 요소가 된 까닭이요, 민족사학의 정립은 민족 주체성의 확립에 절대적 요소인 까닭이다. 나와 우리를 모르고 남을 안다고 하거나 알려한다면 그로부터 얻어진 지식은 결코 나의 것이나 우리의 것이 될 수 없다. 나와 우리를 불신하고, 부정한 자가 남의 것만을 신봉하고 긍정한다면, 결코 나와 우리가 머문 곳에 함께 존재할 가치가 없다. 따라서 우리 민족종교와 우리 민족사학 내지 우리 민족의 뿌리의식을 외면한 자는 결코 우리 국민으로서 우리가 사는 사회에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본다.
끝으로 역사를 연구하는 국사학자나 역사를 가르치는 사람들의 보다 적극적인 양심운동이 필요하다. 윌리엄 럿셀 로웰은 악한 것을 보고서 말하지 않는 자는 악한 것의 노예이며 정한 것을 보고 말하지 않는 자는 부정한 것의 노예이다라고 했다. 우리의 역사가 식민사관에 의해 왜곡된 점을 알면서도 그대로 전수한 식민사학자나 강단사학자가 있다면 그는 바로 우리의 역사를 왜곡시킨 사람의 노예요, 식민주의자의 노예이다. 우리의 정신을 말살하려는 그러한 거짓 역사를 가르치는 것을 묵인한 국가와 사회에서는 결코 도덕과 윤리의 바탕이 존재한 건전한 민족사회 내지 국가사회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3. 한국이 나아갈 방향
일본 역사 교과서의 왜곡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제 우리도 철저한 학문적 대응 논리를 개발하여야 한다. 20여 년 동안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가시적인 시정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데 다시 과거로 회귀한다면, 이 문제는 후대에까지 이어질 것이다. 우리는 한국과 결부된 역사 왜곡을 이웃 나라 일본의 내정문제로 지나쳐 버릴 순 없다. 바람직한 양국관계를 위해 터무니없는 역사 왜곡이나 날조를 바로잡는 데 역사학계가 보다 더 적극 나서야 한다. 이제 검정에 합격한 교과서의 견본이 전시가 되면, 역사학계가 나서서 철저한 교과서 내용 분석을 토대로 학문적인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면서 일본 정부를 상대로 철저한 시정을 요구해야 한다. 당장의 한일관계만을 염려하여 역사 왜곡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들추지 않고 해결을 미루는 식으로 대응한다면 그것은 역사에 큰 죄를 짓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주권과 자존심을 짓밟는 내용이 그대로 반영된 교과서 정본이 출판된다면 그 다음에는 아무 소용이 없다. 최종 견본본이 제출되더라도 정본이 인쇄되기 직전까지 마땅히 강력히 항의하고 시정을 요구하며, 수정하게 해야 한다. 일본은 스스로 약속했던 '근린제국 조항' 검정 규정이나 각종 선언의 21세기 동아시아의 선린 이웃으로서 바람직한 미래를 공유할 할 수 있다. 일본 교과서의 역사왜곡은 한일간의 과거사가 종료된 것이 아니라 현재의 문제임을 상징하는 것이다. 모두가 눈을 부릅뜨고 정본을 주시하고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분석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역사 교과서의 침략에 맞서려면 되풀이된 논리로는 안되고 일본인들의 폐부를 꿰뚫는 압도적인 논리를 개발하여 대응할 필요가 있다.
< 참고문헌 >
◎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상 {역사 비평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진상조사연구위원회 역음.
찍은날 1997/3/31 펴낸곳 1997/4/15
◎ 망언의 뿌리를 찾아서 {자유포럼(주)}
한계옥 지음, 조양욱 옮김.
1판 인쇄 1998/4/10
◎ 일제는 조선을 얼마나 망쳤을까 {사람과사람}
김상웅 지음, 김선호 펴냄
제1판 인쇄 1998/2/20 제2판 인쇄 1998/3/1
◎ 일제의 조선침략사 {한국문화사}
박득준 지음
인쇄 1999/4/15 발행 1999/4/20
◎일본은 한국여사를 왜 비뚜루 가르칠까 (자작나무)
홍진희 지음 (1993)
◎일본교과서 한국역사왜곡의 실체 (국민독서운동회)
황백현 지음 (1992)
< 참고자료 >
◎ 국회도서관
http://www.nanet.go.kr
◎교계,일본역사교과서왜곡총력결의/일본역연합기도회
http://www.kehcnews.co.kr/new
◎ 디지털 조선
http://www.chosun.com
◎ 단군 조선과 일본의 역사왜곡
http://www.jygo.net/root/danwae.htm
◎ 교과서 문헌 36호
http://kotri.re.kr/journal/36/article19.htm
◎ 독도 수호대
http://www.tokdo.co.kr/index_kr.htm
◎ 민족 문제 연구소
http://www.minjok.or.kr
◎ 한일관계 사학회
http://myhome.netsgo.com/hanilhis/sub_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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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05.05.24
  • 저작시기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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