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중학생의 성의식과 성행태
2.중학생 성관련 질문 내용
3.중학생들의 질문에 관련된 성교육
(1번~19번까지 있음)
4.중학생의 성교육 지도안<보건교육에 기초해서>
-주제:남녀 신체구조의 변화
*참고자료 첨부
5.기타:생식기 위생
_참고문헌 첨부-
6.조사에 대한 감상문..
2.중학생 성관련 질문 내용
3.중학생들의 질문에 관련된 성교육
(1번~19번까지 있음)
4.중학생의 성교육 지도안<보건교육에 기초해서>
-주제:남녀 신체구조의 변화
*참고자료 첨부
5.기타:생식기 위생
_참고문헌 첨부-
6.조사에 대한 감상문..
본문내용
성의 성기 위생
남성의 성기는 외부는 피부로 덮혀 있으나 내부는 점막상태이므로 다음과 같은 점에 특히 유의하여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남성의 외부 성기는 음경, 귀두, 음낭의 세 부분으로 되어있다. 그 중 요도구와 연결되어 있는 귀두의 청결에 가장 유의해야 한다. 음경의 끝부분인 귀두는 피부조직이 늘어난 포피로 덮여 있다. 포피의 둘레가 좁아서 포피가 귀두 뒤로 넘어가지 않는 상태를 포경이라고 한다. 포경상태에 있으면 내부의 분비물과 외부의 때라 포피 안쪽과 귀두 아래쪽의 테처럼 팬 홈에 괴게 되며, 이것을 씻지 않고 방치하면 세균이 붙고 증식하여 염증이 생긴다. 염증이 생기면 처음에는 귀두부분이 가렵다가 차차 시일이 지나면 통증이 생기고, 심하면 농액이 차서 팬티에 묻게 된다. 귀두부분에 번식한 세균은 요로를 타고 방광 및 신장까지 올라가서 요도염, 방광염, 신장염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또 포경상태에서 덮인 부위에 있는 균은 성관계시 전염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귀두부분의 포피를 자주 씻어 주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 여성의 성기 위생
여성의 성기는 땀과 질 분비물에 의해서 불결해지기 쉽다. 따라서 항상 성기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출산이 가능한 시기의 여성의 질은 여러 층의 세포로 덮여 있고 산성을 유지하여 세균 감염이 잘 안되나, 어린이는 그렇지 않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여성 중에는 외음부가 가렵고 붓는다, 냉이 많다, 질이 아프다, 옷을 꽉 끼게 입으면 가렵다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그러한 증상을 보이는 상태를 외음부 질염이라고 하는데, 주로 외음부의 불결한 상태와 비위생적인 관리가 그 원인이다. 대변을 보고 난 뒤에 잘 씻지 않거나, 대변 본 후 닦는 방향이 올바르지 않거나(요도에서 항문쪽으로 닦아야 옳은 방법이다.) 옷을 꽉 끼게 입거나, 만든 옷이나 또는 생리대를 착용함으로써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잦은 자위행위, 피임약의 복용, 항생제 및 항진균제의 과다한 복용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드문 경우지만, 질 세척을 너무 자주 하는 경우에도 생긴다. 그러한 증상이 생기면 원인이 될만한 요인을 제거하고, 따뜻한 물에 좌욕을 자주 하며, 대변을 보고 난 뒤에는 앞에서 뒤로 닦고, 특히 항문 주변을 깨끗이 닦도록 한다. 옷을 끼게 입으면 성기 부위의 온도가 높아지고 습도도 높아져 곰팡이나 세균이 자라기 쉽다.
월경이 시작되면 모든 것이 귀찮고 몸이 무겁게 느껴져 몸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쉽다. 그러나 월경 시에는 번식하기 쉬우므로 특별히 청결에 유의하여야 한다. 공중목욕탕이나 수영장을 이용하서는 안되며, 가정에서 목욕이나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생리대는 자주 갈아주고 갈 때마다 외음부를 씻는 것이 좋다. 씻을 때에는 손을 깨끗이 씻은 다음 따뜻한 물로 씻고, 손가락을 질 속에 넣거나 물을 질 속에 넣지 않도록 한다.
* 참 고 문 헌 *
1) 킨제이연구소, J.M 라이니쉬 & R. 비즐리 공저/이영식 역(1992). 최신 킨제이리포트. 서울:하서
2) 한국학교보건교육연구회(1996). 성교육학습지도안.
3) (청소년 보호 2000-38) 중학생의 성의식조사 및 성교육자료집 개발 연구
4) 김상원 편저(1999). 성교육/성상담의 이론과 실제. 서울:교육출판사
5) 함께 풀어가는 성 이야기 -중학교-. 교육인적자원부(2001)
6)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 -중학교-. 교육인적자원부(2001)
◎감상◎
중학생 성교육을 조사하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에 가장 관심이 많은 청소년기. 이젠 성인이 되어 청소년, 그 중에서도 중학생들에게 성에 관하여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나 고민하면서 이번 조사는 보람된 계기가 되었다. 성교육은 유아기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관심이 생기는 시기에 그 나이에 맞춰서 보건교육을 실시해야 하는데, 그 중 내가 맡은 시기는 중등 교육 중에서도 중학교 성교육을 조사해 보기로 했다. 누군가에게 성에 관하여 설명해 준다는 게 민망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지만, 이번 조사를 통해서 성교육은 꼭 필요한 것이고 우리 몸의 변화는 하나의 자연스런 행위이기 때문에 부끄러워 할 것 없고, 또한 숨길 이유도 없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으로 성을 금기시 하면서 성이 개방된 다른 나라보다 안 보이는 곳에서 성에대한 매매와 불법적인 행위가 더 상행해 왔다. 오히려 숨기는 것보다 개방적인 것이 성에 대한 자연스러움에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나아가 나라의 건강한 보건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 같다. 가장 성에 대한 관심이 많은 중학생들에게 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지 못해, 음란물을 통해서 나쁜 경로로 잘못된 성교육으로 인해 평생에 후회 할 수 있는 결과를 낳고 있다.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성 조기교육은 필요하다. 성에 대한 무지로 인해 신체적 변화에 따른 불안, 원치 않은 임신과 낙태, 자위행위로 인한 죄의식, 성적 호기심이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비정상적인 행동 등이 나타난다. 그래서 성교육은 필요한 것이다.
중학생의 성의식과 성행태를 조사하면서 한편으론 나도 그 나이 때 궁금했던 부분이기도 했지만, 생각 했던 것 보다 중학생들이 너무 성에 대해 무지 함에 놀람을 금할 수 없었다. 생각해 보면 내가 중학교 때 선생님이 성교육을 했지만, 이론적인 내용 그냥 아이들의 몸에 대해서, 신체 변화 대응만 알려줬지 성행위라든지, 그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피임 방법이라든지, 임신 시 대처법은 실제적으로 배워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런 것들은 나조차도 내 스스로 책을 찾아본다든지, 불법 비디오를 통해서 알게 됐던 것 같다. 요즘 아이들은 대중매체 발달로 더 개방적이고, 성에 관하여 음란물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성교육은 이제 더 이상 예방차원이 아닌 실제적인 내용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 중학생들의 성에 대해서 가장 궁금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그에 대해서 보건선생님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설명을 하면서 나조차 선생님을 통해서 배워보지 못한 부분이라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고민도 많이 됐지만, 마치면서 이젠 더 이상 탁상공론만 하면 안되겠다란 생각을 했다.
남성의 성기는 외부는 피부로 덮혀 있으나 내부는 점막상태이므로 다음과 같은 점에 특히 유의하여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남성의 외부 성기는 음경, 귀두, 음낭의 세 부분으로 되어있다. 그 중 요도구와 연결되어 있는 귀두의 청결에 가장 유의해야 한다. 음경의 끝부분인 귀두는 피부조직이 늘어난 포피로 덮여 있다. 포피의 둘레가 좁아서 포피가 귀두 뒤로 넘어가지 않는 상태를 포경이라고 한다. 포경상태에 있으면 내부의 분비물과 외부의 때라 포피 안쪽과 귀두 아래쪽의 테처럼 팬 홈에 괴게 되며, 이것을 씻지 않고 방치하면 세균이 붙고 증식하여 염증이 생긴다. 염증이 생기면 처음에는 귀두부분이 가렵다가 차차 시일이 지나면 통증이 생기고, 심하면 농액이 차서 팬티에 묻게 된다. 귀두부분에 번식한 세균은 요로를 타고 방광 및 신장까지 올라가서 요도염, 방광염, 신장염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또 포경상태에서 덮인 부위에 있는 균은 성관계시 전염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귀두부분의 포피를 자주 씻어 주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 여성의 성기 위생
여성의 성기는 땀과 질 분비물에 의해서 불결해지기 쉽다. 따라서 항상 성기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출산이 가능한 시기의 여성의 질은 여러 층의 세포로 덮여 있고 산성을 유지하여 세균 감염이 잘 안되나, 어린이는 그렇지 않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여성 중에는 외음부가 가렵고 붓는다, 냉이 많다, 질이 아프다, 옷을 꽉 끼게 입으면 가렵다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그러한 증상을 보이는 상태를 외음부 질염이라고 하는데, 주로 외음부의 불결한 상태와 비위생적인 관리가 그 원인이다. 대변을 보고 난 뒤에 잘 씻지 않거나, 대변 본 후 닦는 방향이 올바르지 않거나(요도에서 항문쪽으로 닦아야 옳은 방법이다.) 옷을 꽉 끼게 입거나, 만든 옷이나 또는 생리대를 착용함으로써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잦은 자위행위, 피임약의 복용, 항생제 및 항진균제의 과다한 복용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드문 경우지만, 질 세척을 너무 자주 하는 경우에도 생긴다. 그러한 증상이 생기면 원인이 될만한 요인을 제거하고, 따뜻한 물에 좌욕을 자주 하며, 대변을 보고 난 뒤에는 앞에서 뒤로 닦고, 특히 항문 주변을 깨끗이 닦도록 한다. 옷을 끼게 입으면 성기 부위의 온도가 높아지고 습도도 높아져 곰팡이나 세균이 자라기 쉽다.
월경이 시작되면 모든 것이 귀찮고 몸이 무겁게 느껴져 몸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쉽다. 그러나 월경 시에는 번식하기 쉬우므로 특별히 청결에 유의하여야 한다. 공중목욕탕이나 수영장을 이용하서는 안되며, 가정에서 목욕이나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생리대는 자주 갈아주고 갈 때마다 외음부를 씻는 것이 좋다. 씻을 때에는 손을 깨끗이 씻은 다음 따뜻한 물로 씻고, 손가락을 질 속에 넣거나 물을 질 속에 넣지 않도록 한다.
* 참 고 문 헌 *
1) 킨제이연구소, J.M 라이니쉬 & R. 비즐리 공저/이영식 역(1992). 최신 킨제이리포트. 서울:하서
2) 한국학교보건교육연구회(1996). 성교육학습지도안.
3) (청소년 보호 2000-38) 중학생의 성의식조사 및 성교육자료집 개발 연구
4) 김상원 편저(1999). 성교육/성상담의 이론과 실제. 서울:교육출판사
5) 함께 풀어가는 성 이야기 -중학교-. 교육인적자원부(2001)
6)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 -중학교-. 교육인적자원부(2001)
◎감상◎
중학생 성교육을 조사하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에 가장 관심이 많은 청소년기. 이젠 성인이 되어 청소년, 그 중에서도 중학생들에게 성에 관하여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나 고민하면서 이번 조사는 보람된 계기가 되었다. 성교육은 유아기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관심이 생기는 시기에 그 나이에 맞춰서 보건교육을 실시해야 하는데, 그 중 내가 맡은 시기는 중등 교육 중에서도 중학교 성교육을 조사해 보기로 했다. 누군가에게 성에 관하여 설명해 준다는 게 민망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지만, 이번 조사를 통해서 성교육은 꼭 필요한 것이고 우리 몸의 변화는 하나의 자연스런 행위이기 때문에 부끄러워 할 것 없고, 또한 숨길 이유도 없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으로 성을 금기시 하면서 성이 개방된 다른 나라보다 안 보이는 곳에서 성에대한 매매와 불법적인 행위가 더 상행해 왔다. 오히려 숨기는 것보다 개방적인 것이 성에 대한 자연스러움에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나아가 나라의 건강한 보건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 같다. 가장 성에 대한 관심이 많은 중학생들에게 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지 못해, 음란물을 통해서 나쁜 경로로 잘못된 성교육으로 인해 평생에 후회 할 수 있는 결과를 낳고 있다.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성 조기교육은 필요하다. 성에 대한 무지로 인해 신체적 변화에 따른 불안, 원치 않은 임신과 낙태, 자위행위로 인한 죄의식, 성적 호기심이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비정상적인 행동 등이 나타난다. 그래서 성교육은 필요한 것이다.
중학생의 성의식과 성행태를 조사하면서 한편으론 나도 그 나이 때 궁금했던 부분이기도 했지만, 생각 했던 것 보다 중학생들이 너무 성에 대해 무지 함에 놀람을 금할 수 없었다. 생각해 보면 내가 중학교 때 선생님이 성교육을 했지만, 이론적인 내용 그냥 아이들의 몸에 대해서, 신체 변화 대응만 알려줬지 성행위라든지, 그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피임 방법이라든지, 임신 시 대처법은 실제적으로 배워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런 것들은 나조차도 내 스스로 책을 찾아본다든지, 불법 비디오를 통해서 알게 됐던 것 같다. 요즘 아이들은 대중매체 발달로 더 개방적이고, 성에 관하여 음란물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성교육은 이제 더 이상 예방차원이 아닌 실제적인 내용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 중학생들의 성에 대해서 가장 궁금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그에 대해서 보건선생님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설명을 하면서 나조차 선생님을 통해서 배워보지 못한 부분이라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고민도 많이 됐지만, 마치면서 이젠 더 이상 탁상공론만 하면 안되겠다란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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