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세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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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최근 거의 동시에 국내 출간된 <불타는 세계>와 <아탁>은 2000년대 이후 나온 이같은 세계화 관련서 가운데 손꼽히는 주유작들로 <아탁>은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들며 순식간에 막대한 부를 '싹쓸이'해가는 국제 금융자본에 족쇄를 물려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는 범세계적 시민단체인 '아탁'(ATTAC:시민지원을 위한 국제금융거래 과세연합)에 대한 보고서다. <세계화의 덫>의 지은이인 하랄트 슈만 등 독일 언론인들이 쓴 이책은 1998년 프랑스에서 처음 출범해 세계 40여개국으로 급속하게 퍼지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아탁의 활동을 소개하면서 국제쿠기자본에 세금을 부과하는 '토빈세'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한국이 외환위기 당시 어떻게 국제통화기금과 투기자본들에 의해 막대한 부를 강탈당했는지 생생하고 간결하게 요약하면서 세계화와 금융자본의 폐해를 고발하는 하랄트의 글은 단연 압권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신문을 잘 봐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우리나라의 국민이라면 경제상황과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또한 에이미 추아 지은이가 세계화에 대한 안 좋은 부분을 비판했듯이 우리는 그것을 빨리 인정하고 해결해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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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5.05.24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8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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