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인문지리적 경관
-환성사
-불굴사
-은혜사
-하양향교
2. 자연지리적 경관
-계정숲
-임당고분군
-압량유적
-조영동고분군
-환성사
-불굴사
-은혜사
-하양향교
2. 자연지리적 경관
-계정숲
-임당고분군
-압량유적
-조영동고분군
본문내용
3곳의 토성모양의 축조물을 합하여 압량유적이라 한다. 3곳 유적은 행정구역상 각각 경산시 압량면 압량리와 내리, 그리고 진량면 선화리에 위치하는데, 서로 1.2~3.2Km 떨어져 3각형의 배치상을 보이고 있다.
압량리 유적은 압량리의 중심부 구릉상에 있고, 이곳에서 동쪽으로 1.2km 떨어져 내리 유적이 있고, 다시 압량리 유적에서 동북쪽으로 3.2km 떨어져 선화리 유적이 있다(내리 유적에서 선화리 유적 거리는 2.8km임). 이 세 유적이 입지한 지역은 금호강 이남의 너른 압량벌의 중심지대로 각각 압량벌을 조망할 수 있는 야트막한 구릉 선단부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세 유적 입지의 공통점이다.
4. 조영동 고분군 (경산시 조영동 195-1)
삼한,삼국시대(신라)의 고분유적으로 7기의 봉토분이 복원되고 있다.
이 고분군은 경산 임당동 고분군(사적 제300호)에서 연결된 낮은 구릉의 능선을 따라 동쪽으로 약 8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고분군은 금호강에서 1.5km거리의 낮은 구릉(해발 55~65m)의 정상부에 소재하고 있는데, 학계에 알려지기는 1922년의 조사 때부터라고 할 수 있으나, 본격적인 발굴조사는 1987년부터 비롯되었다.
압량리 유적은 압량리의 중심부 구릉상에 있고, 이곳에서 동쪽으로 1.2km 떨어져 내리 유적이 있고, 다시 압량리 유적에서 동북쪽으로 3.2km 떨어져 선화리 유적이 있다(내리 유적에서 선화리 유적 거리는 2.8km임). 이 세 유적이 입지한 지역은 금호강 이남의 너른 압량벌의 중심지대로 각각 압량벌을 조망할 수 있는 야트막한 구릉 선단부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세 유적 입지의 공통점이다.
4. 조영동 고분군 (경산시 조영동 195-1)
삼한,삼국시대(신라)의 고분유적으로 7기의 봉토분이 복원되고 있다.
이 고분군은 경산 임당동 고분군(사적 제300호)에서 연결된 낮은 구릉의 능선을 따라 동쪽으로 약 8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고분군은 금호강에서 1.5km거리의 낮은 구릉(해발 55~65m)의 정상부에 소재하고 있는데, 학계에 알려지기는 1922년의 조사 때부터라고 할 수 있으나, 본격적인 발굴조사는 1987년부터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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