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으로서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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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크리스천으로서의 투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투자와 재테크

2. 크리스천들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

3. 재물은 일만 악의 뿌리인가?

4. 성경 : 재테크 방법의 Best Way?

5. 투자,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6. 그럼 투자는 이것으로 끝인가?

7. 정승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자

본문내용

내용에서 간간히 언급된 부분이지만, 간과해선 안 되는 내용이 있다. 바로 영속적인 투자에 관한 부분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바로 조금 전에 이야기 했던 구제와 연관된 내용일 수 있겠다. 십일조와 헌금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될 수 있지만, 또한 그것을 필요로 하는 자들과 함께 나누는 것 또한 하나님을 위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보고서 초두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투자는 어떻게 모으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용도로,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문제이다.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사용하고도 남는 잉여 재산을 어찌할 것인가? 세속적인 사람의 경우라면 잉여자본을 더 많은 수익을 목적으로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곳에 투자할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경우 뜻 없는 재산의 증식을 지양하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어야 할 것이다. 세속적인 기준으로 보면 별 소득 없어 보이는 투자가 될 수 있겠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것이 바로 영적인 자산을 쌓아둘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가진 사람이 더 많은 것을 획득하거나 더 많은 것을 바라면서 투자를 계속해 나간다면 그 마음에서 죄를 피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명령에도 불구하고,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는 돈이나 재물을 쌓아 두거나 그렇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만일 우리가 집에 집을 더하려 하거나 땅에 땅을 더하려 한다면, 우리는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를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 분의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우리 자신의 이름으로 삼으려고 한다면, 그 이름을 우리에게서 거두어 가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 6:19-21절은 우리에게 이러한 불필요한 잉여재산의 마땅한 투자처를 제시하고 있다.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우리에게 있을 수 있는 모든 남는 재물을 이 세상이 제공할 수 있는 안전보다 더 안전한 곳에 투자하라는 권고이다. 우리의 재물을 천국 은행에 저축하라고 하신다. 그리하면 그 날에 그것들을 우리에게 돌려주실 것이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잠 19:17). 우리는 잠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맡아서 관리하고 사용하는 청지기에 불과하다. 그것이 내 것이라고 여겨지는 순간, 우리에게 정립되어야 할 성경적인 경제관은 흔들리게 될 것이다.
존 웨슬레 목사는 산상수훈에 관한 설교에서 아래와 같이 권면하고 있다.
“ 동정하는 자(딤전 6:18 - 함께 나누기 좋아하는 자)”가 되십시오, 고대의 신자들과 같은 영은 갖도록 하십시오(물론 외적 상태가 똑같아야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들은 복되고 거룩한 친교 속에 함께 거하였습니다. 그 속에서 아무도 어떤 것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없었고 모든 것들을 함께 나눠 썼습니다. 하나님과 가난한 자들의 청지기,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십시오. 그들과는 이 두 가지 상황에서만 달라지도록 하십시오. 즉 첫째는 당신의 손에 남아 있는 하나님의 복 가운데서 여러분 가족의 필요가 먼저 공급되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둘째로 나눠 주는 복을 갖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 자신의 좋은 기초를 쌓도록 하십시오. 지금 있는 이 세상에 쌓지 말고 앞으로 올 세상에 쌓도록 하십시오. 그래서 영생을 붙들도록 하십시오.......그러므로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요 6:27). 그러므로 지금 당신의 손으로 할 일이 있으면 당신의 힘으로 하십시오. 그러므로 “좋은 기회를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하십시오. 황금 같은 순간들이 날아갈 때 낚아채십시오. 짧고 덧없는 인생을 이용하여 영원을 확보하십시오!” 그리고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십시오 (롬 2:7).....그리고 기다리십시오....“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마 25:34)
7. 정승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자
간단하게 정리될 수 있는 이야기를 너무 길게 쓴건 아닌가 하는 감도 없진 않지만, 아무튼 결론은 불의한 재물을 싫어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재물을 획득하는 방법에도 기준을 제시하셨고, 또 그것이 어떠한 곳에 어떤 용도로 사용되어야 하는가를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막스 베버가 그의 저서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인용한 존 웨슬레의 설교 한 토막으로 결론을 대신하고자 한다.
≪...우리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그들이 할 수 있는 대로 재화를 획득하고 또한 할 수 있는 대로 그것을 저축하라고 가르치지 않을 수 없는데 그것은 결과적으로 부를 증대시키게 되는 것이다...그런데 재화가 증가함에 따라 오만, 분노 삶의 자만, 세상만사에 대한 집착이 증가하게 된다...그러면 우리의 재화획득이 우리를 지옥의 밑바닥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사실은 하나의 길이 있다. 그리고 하늘 아래 이것 외에는 딴 길이 없다. 즉, 할 수 있는 대로 재화를 획득하고, 할 수 있는 대로 그것을 저축하되, 할 수 있는 대로 그것을 남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대천덕 “대천덕 신부가 말하는 토지와 경제정의”(서울 : 홍성사, 2003)
박정윤, 주인의 선택과 재무관리 : 성경적 접근법 (한국 로고스경영학회 : 2003 춘계학술발표대회)
임인재 : “영성과 소유 : 경제신학 정립을 위한 시론”(서울 : 한들출판사, 2004)
이윤재 “성경속의 경제학”(서울 : 숭실대학교 출판부, 2004)
이장로 외 “기독경영 로드맴11” (서울 : 기독경영연구원, 2004)
존 웨슬리, “산상수훈”(서울 : 아가페 출판사, 1999)
참고 사이트
이정석, 그리스도인의 경제 윤리 (http://blog.naver.com/chunrain)
부자들이 되기 위한 모임 (cafe.naver.com/dabujad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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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28
  • 저작시기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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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99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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