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르게 산 것일까? 엘리트로서, 출세만을 바라고 도시의 부정적인 면, 살아남지 못한 자들의 삶은 외면하며 도시와 잘 타협해왔다. 뿐만 아니라 여태 무언가에 빠져볼 생각도 해보지 않고 빠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 난 무얼까. 그들이 비판하는 리버럴리스트? 부르주아?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내가 살아있는 것에 만족하며 살고있다. 아직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는 확실한 것이 없다. 그 중 확실한 것이 한 가지 있다면 어떤 재앙이 없는 한, 난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란 사실이다. 그때 내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우선은 확고한 무언가를 찾고 싶다. 나자신도 모르는 나의 광기 나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할 것같다.
하지만 나는 내가 살아있는 것에 만족하며 살고있다. 아직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는 확실한 것이 없다. 그 중 확실한 것이 한 가지 있다면 어떤 재앙이 없는 한, 난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란 사실이다. 그때 내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우선은 확고한 무언가를 찾고 싶다. 나자신도 모르는 나의 광기 나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할 것같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