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밀공업 마케팅 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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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화정밀공업 마케팅 사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제품시장 분석

2.수요분석

3.기업분석(SWOT)

4.외부환경분석(SWOT)

5.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관계자는 "행사의 성격상 완벽한 준비와 극도의 보안이 요구된다"며 "세 부 내용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업계는 이번 행사가 한국서 열리는 것은 GM대우가 GM내에서 차지하는 글로벌 위 상이 급속
도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
GM이 최근 유럽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GM대우차를 시보레 브랜드로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시키기로 하고 GM대우에 하이브리드차량과 연료전지 추진 시스 템을 포함한 차세대
기술을 전수,양산차를 제조하는 핵심사업장으로 육성키로 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GM대우는 오는 2006년 판매를 목표로 차세대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인 "S3X"의
개발에서 양산까지 전 공정을 주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는 GM그룹 전략회의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렸으며 왜그너 회장이 직접 GM대우 공장과 연구소,디자인센터 등을 둘러보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GM대우가 출범 2주년만에 빠르게 정상화되면서 GM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전략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핵심사업장으로 부상하면서 국내외 시장에 서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미국 車부품시장이 뜬다] (下) '인터넷 입찰'
인천시에서 자동차부품 브레이크페달을 생산하는 C사의 요즘 분위기는 한마디로 설렘과 긴장
감이 어우러진 모습이다.
오는 30일 실시되는 포드자동차의 부품공급입찰에 참여하게 됐기때문이다.
포드자동차를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C사의 입찰참여는 순전히 인터넷덕이다.
인터넷을 통해 부품입찰을 실시하는 포드가 이미 원하는 부품도면을 인터넷을 통해 보내왔고
입찰도 인터넷을 통해 이뤄지기때문이다. 포드는 이미 C사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8개 우량업체
에 입찰참여자격을 주었고 C사는 입찰이 열리는 시간에 포드의 인터넷망에 들어가 가격을 제
시하면 된다.
한국과의 시차를 고려해 오전7시(한국시간 저녁 9시)에 열리는 입찰에서 8개업체가 동시에 가
격을 제시하면 포드는 가격이 낮은 순으로 2-3개 업체를 추린후 품질 가격등을 다시 협상,최
종 납품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이처럼 인터넷을 통한 부품입찰등 완성차업체와 부품업체들간의 B2B거래가 이제 일반화되고
있다.
GM의 경우도 TradeXchage란 전자상거래망을 갖고 있다.
GM과 부품공급업체를 연결하는 이 망은 일반 인터넷포탈방식으로 운영되며 거래 주문에서부
터 대금지불까지 모두 이 안에서 이뤄진다.
"인터넷을 이용해 제조업체의 생산스케줄과 가격변동사항등의 정보가 전체 부품공급업체에 동
시에 보내져 부품공급체계상의 재고비용을 줄이고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응할수 있게된다"(앨런 터페 GM TradeXchange담당임원)는게 큰 장점이다.
개별업체의 영역을 벗어나는 거래도 활발하다.
자동차부품등 각종 부품입찰을 중계해주는 사이트(www.freemarket.com)의 경우 지난 한햇동
안 무려 9천2백건의 입찰을 통해 1백40억달러의 거래를 성사시켰을 정도다.
한국업체들도 상당수 이런 거래에 참여하고 있다는게 관계자들의 얘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디트로이트무역관 김재성과장은 "디트로이트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시
차가 큰 한국업체들의 경우 과거엔 어떤 부품공급기회가 있는지도 잘 몰랐던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지금은 인터넷망을 잘 활용하면 납품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빅3"를 중심으로 하는 완성차업체들은 지난해 아예 인터넷을 통해 부품을 구매하는 망을 갖
추기로 합의하고 현재 시험가동중에 있다.
세계최대의 자동차부품거래소인 이 망의 이름은 "코비신트(Covisint)".
프랑스의 르노,일본의 닛산 도요타등의 완성차업체는 물론 델파이 존슨컨트롤등 40여개 거대
부품공급업체 대부분 참여하고 있다.
세계 굴지의 자동차부품공급업체중 하나인 마빈메리터사가 코비신트에서 플라스틱사출성형부
품을 선택하는등 지난해 4분기 이 안에서 1백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전문가들은 조만간 연간 7천5백억달러에 달하는 자동차부품시장의 거래가 상당액이 이안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제 한국의 부품업체들도 품질향상뿐아니라 자체웹사이트 구축등을 통해 인터넷환경에 익숙
해지는등 전자상거래에도 눈을 떠야 할 때가 왔다.
뉴욕=육동인 특파원 dongin@hankyung.com
추락하는 환율, 내년 지역 기업들 행보는?
[매일신문 2004-12-07 14:00]
"환율이 10원 틀리면 한해 2억원 손해봐요."(평화정공) "우리 회사의 연간 매출손실은 10억원
입니다.
환율 맞추기가 로또 당첨되기보다 힘들어요."(한국델파이) 6일 환율이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하면서 한때 1달러당 1천40원이 무너진 가운데 지역 기업들이 내년 기준환율 설정에 고심 중
이다.
수출입업무의 기준이 되는 기준환율을 잘못 설정할 경우 한해 '농사'가 허사가 된다.
한국델파이는 당초 내년 기준환율을 1천150원으로 잡았다가 엎치락뒤치락한 끝에 1천60원으
로 바꿨다.
그러나 최근 시장상황으로 볼 때 기준환율을 또다시 바꿔야 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고 있
다. 평화정공도 지난달 내년 기준환율을 1천50원으로 잡았으나 최근 1천40원대까지 무너지는
것을 목격하면서 재조정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에스엘과 평화산업, 동원금속공업 등은 내년 기준환율을 아예 1천원까지 내려잡았다.
김귀식 평화산업 부사장은 "내년 환율이 일시적으로 900원대까지로도 내려가지 않겠느냐"며
"올해 계열사 전체 매출이 5천억원 가량을 기록, 지난해보다 성적이 좋았고 유로화 결제 비율
이 높아 환차손도 거의 없지만 내년에는 환율에서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수출비중이 높은 섬유업계의 관심은 더하다.
내년 1천40∼1천50원대를 예상하면서도 변동 폭 추이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장원규 대구경북견직물조합 기획조사부장은 "원화강세로 인해 내년 수출이 줄어들면 급작스런
환율 추락세가 일단 멎을 것으로 보지만 내년 하반기엔 1천원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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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5.06.02
  • 저작시기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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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99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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